기사도
ㅡ 무식한 기사놈들아 이거라도 지켜라
그래서 명예 예절 강조
중국협
ㅡ 관계에서 형성되는 의리를 지켜라
그렇다고 악행으로 의리쌓지 말고
일식 무사도
ㅡ 기사도하고 비슷했다가
현실은 그딴거 없어서 사장됨
우리가 아는 무사도는
제국주의 시기에 일뽕용으로 재창조된 미화에 가까움
기사도
ㅡ 무식한 기사놈들아 이거라도 지켜라
그래서 명예 예절 강조
중국협
ㅡ 관계에서 형성되는 의리를 지켜라
그렇다고 악행으로 의리쌓지 말고
일식 무사도
ㅡ 기사도하고 비슷했다가
현실은 그딴거 없어서 사장됨
우리가 아는 무사도는
제국주의 시기에 일뽕용으로 재창조된 미화에 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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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도 무사도는 다 전투가 없는 시절에 돌입하고 만들어졌다는...
실제로 나노리도 가마쿠라 적에나 했지 무로마치 거쳐서 전국시대 쯤이면 그런 거 없고 바로 선빵이었다던가
기사도 무사도는 다 전투가 없는 시절에 돌입하고 만들어졌다는...
"무사는 개라 불리든, 짐승이라 불리든 이기는 것이 그 본분이다" - 아사쿠라 소테키 이게 전국시대의 '무사도'라면 무사도겠지...ㅋ
하나 더 들면 "노가쿠나 예능 같은 건 아무짝에도 쓸모 없고 무력이나 정략이 더 중요하다. 꾀 많은 자가 이기고, 꾀 적은 자는 지는 것이다"라는 모리 모토나리의 이 훈장질도 전국시대 무사의 태도라 할 수 있는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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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나노리도 가마쿠라 적에나 했지 무로마치 거쳐서 전국시대 쯤이면 그런 거 없고 바로 선빵이었다던가
아 그래서..... 1,2차 대전 내내 상대국에 선전포고 없이 선빵이었구나.
뭐 가문에 따라서는 전국시대에도 나노리를 하기도 했다고 함 ㅋ 물론 가마쿠라 때보담 확연히 줄었고 드문 빈도였지만. 그리고 전국시대에는 아무래도 논공행상 문제도 있었다 보니 적장의 목을 베거나 성을 점령한 자가 무쌍시리즈처럼 "적장 누구의 목을 쳤다!"라고 외치거나 "누구 가문의 누구가 무슨 성을 점령했다!"라고 외친 정도는 있었고.
섬나라의 한계
사무라이 뜻 자체가 무사 라기 보다는. 어원인 사무라부를 찾아보면 섬기는자, 라는 말이 나옴, 실질적으로 사무라이는 윗사람 아래에 복무하는자, 경호하는자에 가깝고 무사??? 라는 의미는 좀 애매하다고 볼수 있음.
보통 전국시대에 '무사'라고 번역하는 건 원문이 무자(武者)인 경우도 꽤 많음...ㅋ 위에 인용한 아사쿠라 소테키의 말도 원문은 무사가 아니라 무자로 되어 있고. 비슷한 말인 것 같아도 士와 者는 아무래도 어감에 차이가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