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영화치고 엄청난 완성도를 가지고 있어..
지금 봐도 SF나 내용등등 이질감이 전혀 안느껴지요.
시리즈의 완성도 만큼은 영화중에 반지의 제왕하고 스타워즈 이렇게 쌍벽을 이룬다고
봅니다.
하지만 4,5,6 출연배우쪽을 보면 이질감이 너무 심해서요.
과거의 배우다 보니 어쩔수 없겠지만...
그리고 지금 4,5,6이 나온다면 현재의 기술로 과거의SF기술보다 아주 큰 차이를 보이
는 효과까지 낼수 있으니까요.
그러니 이왕 나오는 김에 조지 루카스가 살아있는 동안 4,5,6까지 나왔으면 하는 바람
이 드네요.
시리즈의 완성도의 문제를 떠나, 영화자체로 보여지는 감독의 역량을 보자면, 피터잭슨과는 상당히 큰차이가 있겠죠. 한사람의 머리에서 나온 이야기에 그의 감독적인 역량과 연출능력이 백분 발휘된 작품과 .. 이미 고전으로 널리 알려진 이야기를 영화화 한것과는 분명 다르니까요. 개인적으론 진정한 영화역사속의 판타지는 ... 스타워즈가 최상이 아니었나 싶네요.물론 톨킨의 반지는 소설속의 판타지 원조이겠지만.^^
조지루카스가 학창시절부터 구상한 스토리라죠....암튼 대단한 인가...;;
지금봐도 1,2에비해서 그래픽만딸리는것같은데;; 개인적으론 1,2보다 4,5,6이 더재미있는것같아요. 배우도 정말마음에들던데;;; 3나오면 디브이디 합본이나나왔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