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제목이 참.... 루카스씨가 알아서 결정한 일이겠지만 아무래도 좀
뭐한 제목이네요. 아무튼 새로운 캐릭터와 그밖에 여러 요소로 점점 기대가 되어가는
최후의 스타워즈 에피소드 3! 이제 내년 5월을 기대해봐야겠습니다.. 이미 정보
공개가 된것은 바로 광선검 6개를 휘두른다는 소설속의 캐릭터 그라비스 장군!
제다이도 아닌 주제에 어떻게 광선검을 한개도 아니고 6개씩이나 휘두를수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아무래도 메이스 윈두의 상대로 적합한 인물일것 같습니다.
(더이상 까발리면 네타가 될테니...) 이번 에피3에서 주목되는 포인트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만, 그중에서 몇가지를 꼽아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메이스 윈두를 죽이는 자는 과연 누가 될것인가?
2. 두쿠 백작을 죽이는 자는 과연 누가 될것인가?
3. 과연 다스 시디어스는 에피 3에서 싸울것인가 아니면 뒷짐지고 관망만
할 것인가? 만약 그가 싸운다면 그는 광선검내지는 그의 전용무기를 쓸것인가,
아니면 포스 라이트닝만으로 모든것을 해결할것인가..
4. 아나킨 vs 오비원은 언제 벌어질것인가, 그리고 다스 베이더는 언제쯤 등장
하는것일까...
5. 한 솔로는 과연 등장할것인가? 보바 펫은? 자바 헛은? 루크와 레이아는?
6. R2D2와 3CPO는 과연 어떠한 활약을?
7. 쟈쟈 빙크스는 과연 어떤 결말을 맞이할것인가?
8. 아미달라의 운명은 과연?
그밖에도 여러가지 궁금증에 숨어있는 이번 에피 3... 루카스가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리라 굳게 믿습니다. 그럼...
ep6의 처음 제목은 "제다이의 귀환"이 아니라 "제다이의 복수"였다는 것은 많이들 아실겁니다. 루카스는 "제다이의 복수"를 쓰고싶었지만 영화 내용과도 잘 맞지 않을 뿐더러 정의를 수호하는 제다이가 복수를 한다는게 말이 안된다는 시각이 많았다고합니다. 그러나 루카스는 미련을 못버리고 기어이 이 제목을 ep3편에 넣기로 했는데요 어찌보면 내용상 시스의 복수도 그럭저럭 맞아떨어지고 스타워즈 전 시리즈중 "제국의 역습"을 능가하는 가장 비장감 넘치는 결말을 만들겠다던 감독의 말대로 뭐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 합니다. 더군다나 클레식 3부작과의 연관성도 있고 많은 팬들은 ep3의 제목이 "시스의 복수"가 될거라고 예상했다는군뇨.
1. 시디어스가 죽일겁니다 2.아나킨이 죽입니다 3.라이트세이버질 합니다 4.종반부에12분 동안 펼쳐진답니다 다스베이더는 라스트에만,,, 5다른건 몰라도 루크와 레아는 갓난아이로 나옵니다 6. 알투와 쓰리피오는 에피4 초반에 나오는 그 우주선에 남는걸 마지막으로 보게될겁니다 7.모릅니다 8.죽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