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가 특출 난 건 아니고...
그냥 단순히 음악 좋고 캐릭터가 예뻐서 인기 끈 건가요?
바꿔버리겠어!
추천 0
조회 18
날짜 22:56
|
루리웹-9394188581
추천 2
조회 134
날짜 12:28
|
曺明聯合軍
추천 0
조회 273
날짜 2024.05.25
|
크로우잭
추천 2
조회 272
날짜 2024.05.25
|
크로우잭
추천 3
조회 347
날짜 2024.05.24
|
바꿔버리겠어!
추천 8
조회 1085
날짜 2024.05.23
|
바꿔버리겠어!
추천 9
조회 1109
날짜 2024.05.23
|
으뱀
추천 0
조회 440
날짜 2024.05.22
|
크로우잭
추천 1
조회 639
날짜 2024.05.22
|
曺明聯合軍
추천 7
조회 2266
날짜 2024.05.19
|
너나가라 오다이바
추천 1
조회 502
날짜 2024.05.19
|
루리웹-4277582017
추천 0
조회 665
날짜 2024.05.19
|
曺明聯合軍
추천 2
조회 774
날짜 2024.05.19
|
크로우잭
추천 1
조회 482
날짜 2024.05.19
|
Watanabeyou
추천 1
조회 334
날짜 2024.05.18
|
크로우잭
추천 1
조회 671
날짜 2024.05.17
|
나는 무너
추천 2
조회 432
날짜 2024.05.17
|
용암충
추천 1
조회 507
날짜 2024.05.15
|
츠쿤프트
추천 1
조회 376
날짜 2024.05.15
|
츠쿤프트
추천 2
조회 470
날짜 2024.05.15
|
츠쿤프트
추천 0
조회 241
날짜 2024.05.15
|
츠쿤프트
추천 0
조회 199
날짜 2024.05.15
|
츠쿤프트
추천 0
조회 160
날짜 2024.05.15
|
츠쿤프트
추천 0
조회 120
날짜 2024.05.15
|
츠쿤프트
추천 0
조회 143
날짜 2024.05.15
|
냥냥이좋아요
추천 2
조회 251
날짜 2024.05.15
|
오카룽
추천 1
조회 308
날짜 2024.05.15
|
오홍과
추천 0
조회 235
날짜 2024.05.15
|
댓글을 좀 잘못 쓴 듯... 인기 있을 만 하게 잘 만들었죠...
쳐묵쳐묵이라고 욕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애초에 그 애니의 초점은 '여고생이 하는 밴드'가 아니라 '밴드하는 여고생'이었으니 문제는 없었죠. 게다가 당시에는 슬슬 야겜 원작 애니들의 인기가 내리막을 걷던 시절이라, 케이온 식의 애니가 붐을 일으킬 여건도 되었고요.
그 당시 오덕들이 원한걸 정확하게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흔한 모에캐릭터가 아닌 어딘가 있을거 같은 여고생을 잘 표현했죠 스토리는 절대 잘 만들었다고 생각하기 힘들지만 그만큼 무난하게 현실감? 있는 순수한 여고생들을 잘 묘사했고 그게 순수함?을 추구하는 덕후들을 심쿵사 시켰다고 봅니다. 거기다 여자소비자들한테도 그떄까지 나왔던 남성향 모에 모에 여캐릭터들하고는 다른 거부감이 들지 않는 애들이라 어느정도 어필한거 같습니다
사실 케이온! 자체는 러키스타의 바톤을 이어받기 위한 저예산 작품이라는 인상이 강했습니다. 그 뒤에 만들어진 2기와 비교해보면 알겠지만 퀄리티 차이부터 확연히 다릅니다. 1기 1쿨에 1~2학년을 구겨넣은 것만 봐도 애당초 주력으로 간주하지 않았음을 추측해볼 수 있죠(그 뒤의 2기는 2쿨에 3학년을 늘린 것만 봐도 땜빵->주력으로 노선을 급 변경했음을 엿볼 수 있습니다). 그게 우연히 터져버린 거죠. 저예산이긴 했지만,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이나 러키스타를 제작하면서 쌓였던 노하우가 녹아 있었기 때문에 나름 퀄리티는 괜찮았던 편이었고 가볍고 쉽게 볼 수 있는 작품 자체가 그때는 많지 않았기 때문에 가볍고 편하게 볼 수 있으며 귀여운 여캐를 빨 수 있는 작품을 찾던 덕후들을 단번에 흡수할 수 있었죠.
잘 만들었는데 인기 있을 만 하죠...
네. 당시에도 얘네들이 노래는 안부르고 또 먹방찍는다고 욕은 먹었지만..
그렇게 까면서도 본 걸 보면 시청자가 츤데레인듯.
사실상 미소녀 동물원 붐을 일으킨 수준 유루유리 러브라이브 같은것들이 이런 인기노선을 이어갔죠
그떈 정말 엄청났죠 ㅋㅋㅋ
잘 만들었는데 인기 있을 만 하죠...
Sonic_Youth
댓글을 좀 잘못 쓴 듯... 인기 있을 만 하게 잘 만들었죠...
쳐묵쳐묵이라고 욕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애초에 그 애니의 초점은 '여고생이 하는 밴드'가 아니라 '밴드하는 여고생'이었으니 문제는 없었죠. 게다가 당시에는 슬슬 야겜 원작 애니들의 인기가 내리막을 걷던 시절이라, 케이온 식의 애니가 붐을 일으킬 여건도 되었고요.
재패니메이션 시장에 위기가 왔네, 모에 위주의 상업성 때문에 망해가네... 이런 이야기는 항상 나오고 있지만, 그때는 진짜 개막장 분위기였어요.
사실 케이온! 자체는 러키스타의 바톤을 이어받기 위한 저예산 작품이라는 인상이 강했습니다. 그 뒤에 만들어진 2기와 비교해보면 알겠지만 퀄리티 차이부터 확연히 다릅니다. 1기 1쿨에 1~2학년을 구겨넣은 것만 봐도 애당초 주력으로 간주하지 않았음을 추측해볼 수 있죠(그 뒤의 2기는 2쿨에 3학년을 늘린 것만 봐도 땜빵->주력으로 노선을 급 변경했음을 엿볼 수 있습니다). 그게 우연히 터져버린 거죠. 저예산이긴 했지만,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이나 러키스타를 제작하면서 쌓였던 노하우가 녹아 있었기 때문에 나름 퀄리티는 괜찮았던 편이었고 가볍고 쉽게 볼 수 있는 작품 자체가 그때는 많지 않았기 때문에 가볍고 편하게 볼 수 있으며 귀여운 여캐를 빨 수 있는 작품을 찾던 덕후들을 단번에 흡수할 수 있었죠.
케이오보다 같은 시기에 방영했던 WORKING이더미스터리지요.앤젤비트와 케이온 사이에서 초대박이 터졌으니까요.
워킹은 재밌는사람들이 이거 왜재밌는지 직관적으로 납득이 가능하다는 차이점은있죠 케이온은 재밌는사람들도 ?이게 왜재밌지? 하여튼 재밌네 ㅋㅋㅋ 이런 분들도 많아서
이게 2, 3년 전도 아니고 자그마치 7년 전임 지금 시선으로 보면 충분히 미스테리 할만하죠
케이온이 7년이요?! 아니 그럴리가 없는데;; 뭔가 착각하신거 아닌가요?? 아무기 길게잡아도 4년입니다... 7년이라뇨? 제 3년 돌려주시죠
엔젤비트.. 큰 똥...
케이온... ㅋㅋㅋ 노잼 미소녀동물원식 애니의 붐을 알렸죠
쿄애니 힘이 컸죠. 같은 내용을 다른 제작사가 만들었다면 그 정도 붐이 되었을지는 의문. 지금은 많이 식상해져서 쿄애니가 이런 류의 애니를 또 만든다고 해도 성공 장담은 못하겠지만요.
지금은 그런식으로만들면 흥행 절대로못함
그 당시 오덕들이 원한걸 정확하게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흔한 모에캐릭터가 아닌 어딘가 있을거 같은 여고생을 잘 표현했죠 스토리는 절대 잘 만들었다고 생각하기 힘들지만 그만큼 무난하게 현실감? 있는 순수한 여고생들을 잘 묘사했고 그게 순수함?을 추구하는 덕후들을 심쿵사 시켰다고 봅니다. 거기다 여자소비자들한테도 그떄까지 나왔던 남성향 모에 모에 여캐릭터들하고는 다른 거부감이 들지 않는 애들이라 어느정도 어필한거 같습니다
노잼 케이온 옛날이니까 통했지 ㅎㅎ 쿄애니 요즘 하는거 보면 작화만 여전하고 나머지는 발전이 없어서 케이온처럼 또 만들면 망하죠. 좋은 인재도 내치고 있고 옛날같지않은 제작사..
야마칸 말씀하시는 건가요?
야마칸 아닙니다. 그게 언제적 이야기인데 ㅋㅋ 그 사람은 그럴만했죠. 다른 사람 이야기입니다.
먹방이 돈이 된다는 것을 보여줬죠. 응?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