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오늘 정주행 했습니다.
음악을 소재로 한 작품은 역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네요.
재즈 좋아하는 중년이라면 꼭 봐야될 작품 같습니다.
평온할 땐 클래식, 흔들릴 땐 락, 취했을 땐 재즈라고 할 만한 작품이었습니다.
학생운동 이야기도 나오기에 청소년이 소화하기에는 좀 무겁지 않나 싶긴한데,
조연의 이야기니까 뭐 메인은 열혈 BL이라고 해야할지?
마지막 급전개는 좀 아쉽긴 한데 영화같은 결말이었습니다.
WELLCOME TO 1960'S !
아, 한국이라면 1980'S 일까요?
재미있죠. 애니 보고 재미있어서 원작도 샀는데 재미있더군요.
재미있죠. 애니 보고 재미있어서 원작도 샀는데 재미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