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에게 정장 한 벌을 선물하라( 아내의 사이즈를 알아두고, 그녀의 사진을 한장 가지고 가 옷을 고를 때 점원에게 조언을 구하라)
딸을 바라보면서 나와 아주 많이 닮았다는 것을 알게 돼요. '엄마 안 씻겨져, 엄마는 아주 깨끗하게 씻었는데. (손바닥의 하얀 색을 내보였다.)
하지만 여기는 아직도 완전 갈색이야(그녀는 손등을 내보이며 마구 문질렀다.) '그때 내 가슴이 얼마나 찢어졌는지 몰라요, 그 일 후 2주일 내내 멍하니 있었어요.
나와 내 딸을 어떻게 해야 할지 도무지 알 수가 없었어요 갑자기 유년기의 모든 두려움이 생생하게 살아났어요.
너무나 우울했어요 끔찍했던 유년기를 다시 한 번 겪어야 하니까요."
만일 혈육인 자식을 자신보다 더 많이 사랑하는 사람은 모든 능력과 재산을 자식에게 투자하기 때문에 자신의 영혼구제에 대해서 소훌하게 된다...
첫째 신을 사랑해야 하고, 그 다음으로 자신을 사랑해야 하고, 그 다음으로 아이들을 사랑해야 한다.
???: 후회를 구체적으로 표현할 수 있나요?
써니: 할 수 있을 거예요 하지만 반대 방향에서요. 말하자면 후회할 수록 아이들에게 더 많은 것을 줘요 그건 보상이 아니라 오히려...
교환이라고 봐야죠. 이것이 나에게는 무척 중요해요. 내 과거를 아이들의 좋은 경험으로 바꾸어놓는 것이에요. 내가 느끼는 것은 내과거와 현재의 결과라는 것을 알아요.
그리고 아이들이 그로 인해 뭔가 감수하는 것을 원치 않아요 아이들이 짐을 짊어지는 것을 원치 않아요.
그렇잖아요 모든 사람들이 어린 시절에 생긴 무거운 짐을 지고 헤메 잖아요.
하지만 나는 아이들이 그렇게 내던져지는 걸 바라지 않아요.
어떤 방식으로든지 말이죠 아이들이 행복하기를 원해요 행복하면 마음이 놓여요. 그건 내가 어릴 때 참아야 했던 모든 곤경과의 작별인 셈이죠.
그런데 한 가지 구별하고 싶은게 있어요. 한편으로 한 인간인 나와 다른 한편으로 엄마인 내가 있어요. 그것은 서로 다른 2개의 조화에요
그것 때문에 아이들이 절대 고통을 겪어서는 안 되죠. 나도 모순 되는 말인 것 알아요 어쩌면 모르겠네요. 내 내면에는 두 여성이 살고 있어요.
그렇지만 그로 인해 아이들이 고통받는 것은 싫어요. 내게 일어나는 일에 아이들은 아무 잘못이 없어요.
아이들은 이짐을 져야 할 필요가 없이 보통 아이들과 똑같아야 해요 다시 말해 행복해야죠.
사실 누구의 엄마도 아니기를 원하는 여성들은 엄마로서 이중책임을 떠맡아야 한다. 하나는 아이 행복에 대한 책임으로 사회의 기대는 물론 엄마 스스로도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완전히 헌신하려고 한다. 다른 하나는 아이를 낳았다는 사실로 인한 책임이다.
달리 표현하면 이중의 책임은 '누구도 엄마도 되고 싶지 않은 ' 소망과 '누군가의 엄마'라는 현실 사이의 모순을 잘 해결하고 싶은 데에서 생겨난다.
반면 두 정체성과의 부단한 싸움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대해서는 써니가 언급했고 도렌도 이렇게 말을 더한다 "마치 서로 다른 두사람이 존재하는 것 같아요.
많은 엄마들이 고유한 관심사를 가진 한 인간으로서의 삶을 가능한 제쳐둔다. 아이의 욕구를 충족시켜야 할 의무가 있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심지어 자신의 욕구와 감정을 없애기까지 한다. 그리고 엄마가 된 것을 후회하거나 후회했기 때문에 더욱더 강한 의무감을 느낀다.
끝없는 이야기
엄마들이 아이들로 인해 모든 노력을 다해야 할 때가 있다. 젖먹이기, 기저귀 갈기 침대에 눕히기 잠잘 때 보살펴주기, 아침에 깨우기 유치원이나 학교에 대려다 주고 데려오기 음식 만들기, 먹이기 옷입히기 숙제 도와주기 공부 가르쳐 주기 수영장 교외 놀이공원에 데리고 가기, 학교행사와 부모님 날에 참여하기, 간호하기 등 수많은 일들이 있다.
적어도 이 중 몇 가지가 엄마들 대부분의 일상을 결정한다. 엄마들은 아이들이 필요로 하는 것. 아이들을 다루는 법 그리고 현재 살고 있는 사회환경과 문화적 상관관계에서 만들어진 지식에 의지한다.
여자는 출산 즉시 아기에게 젖먹이고, 목욕시키고.... 그밖의 모든 일을 했어요 그런 일들은 내가 두려워했던 것과는 달랐어요 모든 게 무리 없이 이루어져 다른 이의 도움이 필요치 않았어요. 하지만 아이들을 데리고 공원으로 산책 가는 건 너무나 힘들어요 아이들과의 산책은 육체적으로 불가능했어요. 그냥 몸이 따라주지 않았어요.
토요일이면 남편이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요. 남편에게는 전혀 문제 될 게 없었죠. 하지만 나에게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는 일은 ... 육체적으로 할 수 없는 일이랍니다. 나는 산책은 전혀 할 수 없었어요."
83 아내가 피곤해 보이면 차를 끊여다 주겠다고 말하라.
85 집을 나설 때는 키스를 해주면서 디녀 오겠다고 말하라.
98 장보기가 늘 아내의 책임이거든 가끔은 장보기를 자청하라.
작은 일들이 갖는 신비로운 힘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작은 일들을 할때 남자는 마법과도 같은 힘을 지닌다. 그것은 그녀의 사랑의 탱크를 가득 채워 주며 남자의 점수를 그녀와 비슷한 수준으로 끌어 올린다.
두 사람의 점수를 그녀와 비슷한 수준으로 끌어 올린다. 두사람의 점수가 엇비슷할때 여자는 자기가 사랑받고 있다고 느끼게 되고, 답례로 그를 더욱 믿고 사랑하게 된다. 사랑받고 있다는 확신이 있는 여자는 계산하지 않고 성내지 않고 사랑을 베풀 수 있다. 작은 일을 한다는 것은 사실 남자에게도 치유책이 된다. 그것은 여자의 원망뿐 아니라 남자의 감슴속에 있던 원망까지 씻어 내리는 치유 능력을 갖는다. 여자가 원하는 것을 주고 있다는 생각이 그로 하여금 자신감과 긍지를 갖게 하는 것이다.
4단계 죄책감과 책임감
대부분 사름들은 죄책감이나 미안한 마음 따위는 자기가 잘못을 저질렀거나 전적으로 자기 쪽에 책임이 있을때 느끼는 감정이라고 생각한다.
이
러한 사고방식은 자연스러운 감정의 흐름을 방해한다.
사실 미안한 마음이란 당신이 꼭 누군가를 해치거나 상처를 주지 않았어도 얼마든지 느낄 수 있는 포괄적인 감정이다.
만일 어머니께서 편찮으시다면 그것만으로 죄송한 마음이 들 수 있다.
어쩌다가 남의 마음을 상하게 했다면 비록 그것이 본의가 아니었어도 미안함을 느낀다. 사랑의 편지 4단계에서는 미처 내색하지 못하고 감슴속에 묻어 두었던 죄책감과 후회를 솔직히 표현하는 것이 좋다.
"당신 마음을 아프게 해서 미안해요"
"당신을 행복하게 해주지 못해 미안해요"
"가끔 당신한테 못되게 굴어서 정말 미안하오"
"말다툼에 대해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소"
"그렇게 짜증을 부리고 화를 내서 정말 미안해요"
"사람들 앞에서 당신을 비난했던 일 사과할게요"
"일을 그렇게 처리하는 게 아닌데 내 잘못이오. 미안하오"
"당신을 마음으로부터 멀리하려 했던 거 용서해 줘요"
"당신을 곤란에 빠뜨려서 내 기분도 말이 아니오"
5단계: 사랑, 용서, 이해, 그리고 바람
앞서 네 단계의 감정을 충분히 표현하고 풀어 버렸다면 자연히 이해와 애정이 차오르게 된다.
그렇다고 상대의 행동을 무조건 이해하고 받아들이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 그것은 다만 상대를 향한 애정의 문을 다시금 활짝 열어놓는 것을 말한다.
용서라는 말 자체가 다시금 기꺼이 주고 싶은 마음 (for-give)을
의미하는 것 아닌가. 비록 상대의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나는 그를 사랑할 수 있다.
감슴속에 차 있던 분노, 상처, 두려움, 죄책감, 따위를 전부 풀어 버렸다면 당신은 이제 애정을 표현할 준비를 다 갖춘 것이다.
"늘 당신과 함께 있고 싶어요"
"당신의 그 다감한 마음이 나는 참 좋아요"
"당신만큼 좋은 아내는 세상 어디에도 없을 거요"
"당신은 내게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었어요."
"당신과의 그 달콤한 입맞춤을 진정 사랑하오."
"당신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무엇보다 즐거워요"
"당신의 옷차림이 마음에 쏙 들어요"
"내 곁에 있고 싶어하는 당신이 정말 고마워요."
"나를 꼭 안아 줘요."
"당신이 내게 진심을 열어 보일 수 있도록 힘 닿는 데 까지 도울게요"
"나를 그토록 비난했던 당신을 용서하리다."
"당신 심정이 어땠을지 이해하오."
"애정 어린 마음을 잃지 않는 당신이 늘 고마워요."
"나는 당신을 진심으로 사랑해요. 그리고 당신도 나를 사랑해 주기를 바래요. 어떤 경우에라도 말예요. 저도 좀더 여유 있는 마음을 갖도록 노력할게요.
어떤 경우에라도 말예요. 저도 좀더 여유 있는 마음을 갖도록 노력할게요 당신과 함께 있는 시간은 정말 즐거워요. 당신이 얼마나 유쾌한 사람인지 당신은 모를 거예요.
당신은 참 재주가 많은 것 같아요. 당신이 열릴 가슴으로 나를 대할 때가 좋아요. 나도 언젠나 당신한테 솔직할 수 있도록 할게요.
나는 우리가 멋진 한 쌍이라고 생각해요. 당신이 내 마음을 아프게 하려던 것이 아니라는 걸 잘 알아요. 이따금씩 내게 고약하게 구는 당신을 용서해 드리죠. 나는 당신을 사랑하고 또 당신의 사랑을 원한답니다. 우리 사이좋게 지내요."
순서를 밟아 후회와 사랑을 표현하는 데까지 이르렀는데도 다시금 화가 끊어 오르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그것은 분노의 감정이 미처 다 풀리지 못하고.
남아 있음을 뜻한다. 그럴 때는 즉시 그 감정을 글로 옮기면 된다. 거기에서 부터 각 단계별로 한 문장씩이라도 써내려가 다시 애정의 단계에 이르면 된다.
마지막 단계에서는 당신의 감정을 아낌없이 표현하라. 점잔을 빼느라 애쓸 필요가 없다.
"당신은 세상에서 최고로 멋진 남편이에요." 처럼 다소 부풀린 표현도 좋고 최상급의 찬사도 좋다. 상대방에게 당신의 사랑을 보여 주어라.
사랑한다는 말에 질릴 사람은 아무도 없다. 사랑의 표현은 아무리 많아도 지나치지 않다. 편지를 쓰는 목적이 그저 자기 입장을 설명하기 위한 것이라기 보다는 감정을 자연스럽게 흐르게 하기위한 것임을 명심하라. 말이나 글로써 감슴속에 맺힌 감정을 풀어 내고 나면 억제되어 있던 사랑의 느낌이 다시금 살아 숨쉬기 시작한다.
만일 당신의 편지 상대가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당연히 이 부분의 내용은 달라질 것이다. 그런 경우에 사용할 수 있는 표현으로는 어떤 것이 있는지 몇 가지 예문을 들어 보겠다.
"내게 늘 좋은 친구가 되어 주는 네가 얼마나 고마운지..."
"도와 주신 점 감사합니다."
"당신의 그 진심어린 충고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
"당신의 뛰어난 유머 감각에 반했어요."
"네가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도록 힘껏 도울게"
"당신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알아요."
"당신은 정말 훌륭한 상관이세요."
"너 처럼 좋은 동생을 두어서 난 정말 기뻐."
"선생님은 세상 누구보다 훌륭하신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제인 당신을 너무너무 사랑하오. 당신에 대한 내사랑을 어떻게 말로 표현할 수 있겠소? 그저 진심에서 우러난는 내 충일한 애정을 당신이 읽어 주기를 바랄밖에.
당신은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아내요. 당신과 함께 있으면 언제나 즐겁고 행복하다오. 당신만큼 완벽한 아내는 아마 세상에 다시 없을 거요. 나에 대한 당신의 사랑에 늘 감사하고 있소. 그리고 진심으로 그 사랑을 갈구한다오. 당신이 내 마음을 좀 알아주었으면 하오. 당신과 더불어 아름다운 가정을 꾸미고 멋지게 살아 보고 싶은 건 내 바람이기도 하다는 걸 말이오. 당신한테 더 좋은 남편이 되도록 노력할게. 당신을 사랑하고, 또 당신이 나로 인해 행복하기를 바라오.
당신의 사랑 팀
배우자가 당신 삶에 가져다 주었던 사랑의 선물들을 기억해 보라.
그것들이 어떤 감동을 안겨 주었으며 당신의 삶을 향상시켰는지를 생각해 보라. 그를 만나기 전에 당신 삶이 어땠는지를 더듬어 보라.
그가 얼마나 밝은 빛이 되어 주었는가? 그가 얼마나 힘과 용기를 주었는가? 둘이 함께 행복했던 순간들을 기억하라. 함께 즐거웠던 시간들을 돌이켜 보라.
그가 준 사랑의 선물에 당신이 하느님께 감사했던 기억을 더듬어 보라.
숨을 깊이 들이마시고 그때로 돌아가 다시 한 번 그 기쁨 속에 있다고 상상해 보라.
사랑의 햇살을 온몸으로 느껴 보라. 그에 대한 달콤한 사랑을 느껴 보라. 아주 잠깐이라도 그가 떠나기 이전의 삶으로 돌아간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생각해 보라.
상실의 아픔이 밀려오면 배우자가 가져다준 기쁨을 기억하면서 마음을 편하게 가져라. 그와 함께했던 사랑의 추억들이 당신의 아픔을 말끔히 씻어 가게 하라.
당신의 배우자는 우연히 운이 좋아서 만난 사람이 아니라 당신의 기도에 대한 응답이었다. 비록 지금은 그렇게 믿기지 않겠지만, 이 일로 당신은 더욱 강해지고 전보다
깊고 큰 사랑을 나누게 될 것이다. 당신은 결코 잊혀진 존재가 아니다 당신은 여전히 사랑받고 있으며, 다시 사랑할 수 있다.
자신을 변호했던 기억을 떠올려 보라.
당신을 위해 열렸던 파티를 기억해 보라.
낯선 장소로 떠난 여행을 기억해 보라.
자기 자신을 변호했던 때를 기억해 보라.
넘어졌다가 다시 일어났던 기억을 되살려 보라.
누군가에게 키스했던 때를 기억해 보라.
답례를 기대했던 기억을 떠올려 보라.
당신을 도와 주겠다고 자청했던 누군가를 기억해 보라.
누군가로 부터 진정 이해받고 있다고 느꼈던 기억을 더듬어 보라.
다시 시작해서 사랑을 찾았던 기억을 떠올려 보라.
배우자의 이해가 주는 달콤한 꿀과 같은 느낌을 항상 기억하라.
그것은 두 영혼이 사랑으로 결합되어 수많은 꿈과 경험을 공유할 때만 올 수 있는 것이다.
혼자라는 아픔이 밀려올 때 배우자와 더불어 그 숱한 일들을 함께 하고 인생의 순간들을 나누면서 얼마나 마음이 편안하고 따사로웠는지를 기억해 보라. 괴로움을
겪고 있는 다른 이들에게 손을 내밀어 이해로 감싸주라. 당신이 느끼는 깊은 슬픔을 그들 역시 이해할 수 있음을 인정하라.
머지않아 고통은 사라질 것이고 혼자라는 외로움에서 벗어날 것이다.
13 언제나 사랑을 기억할 것
이렇게 사랑의 감정을 다시 찾을 준비가 되었으면 당신은 치유의 시각화를 경험할 차비를 갖춘 것이다. 이 의식을 위해 마음을 편안하게 가질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라
그 영상을 천천히 읽어 보라. 한 가지 질문에 대해 마음속에 떠오르는 반응을 생각해 보는 데 적어도 10초 이상 여유를 둔 다음 넘어가라 한가지를 읽어 보는 데 몇 분이면 되지만 그것을 실행하는 데 적어도 10분은 있어야 한다. 12가지를 모두 끝낸 다음에는 다시 돌아가서 가장 마음에 드는 것들을 반복 해도 좋다.
배경 음악을 틀어 놓고 읽어도 좋고 배경음악을 깔고 당신이 읽는 내용을 녹음한 다음 누워서 해 보는 것도 괜찮다. 당신은 아주 마음이 훈훈해져서 밤에 편안한 잠을 이룰 것이다.
배우자와 재결합하기를 바란다면 진정 상실을 애석해 할 수 없다.
9월 6일
노동과 사랑
남자는 낮 동안의 일에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지만
배우자가 그로 인해 행복해 한다면 그는 만족감을 느낀다. 자신의 노동에 대해 여자가 고마워하는 것을 느낄 때면 스트레스는 현격히 줄어든다.
여자가 남자에게 보여주는 감사는 낮 동안에 남자가 받은 스트레스의 얼룩을 없애주는 샤워와도 같다.
피로에 지친 여자가 퇴근을 해서 행복해하는 남편이 있는 집으로 돌아올 경우는 그 남자가 그녀의 스트레스를 보상해 주지는 못한다.
힘들게 일해 가정을 꾸려가는 데 도움을 주어서 감사하다는 말을 듣는다면 기분은 좋겠지만 그녀의 스트레스는 조금도 줄어들지 않는다. 앞서 살펴보았듯이 여자는 대화를 할 필요를 느끼며 남자의 지원이 자신을 배려하는 것을 느껴야만 비로소 기분이 나아지기 시작한다.
남자들은 감사를 받을 때 그리고 여자는 대화에 의해서 한껏 성장한다는 사실을 이해하고 존중함으로써 우리는 서로의 요구를 충족 시키는 관계를 창조할 수 있는 힘과 지식을
얻는다.
dirty worker 로의 동질화 과정 어떤 직업에 첫 발을 내딛는 신참자들은 생소한 것들이 너무 많아 입직자체가 큰 충격을 감내해야 하는 일이 될 것이다(Louis 1980) 이러한 상황은 논리정립의 의지를 불러일으키게 돼 자신의 직업이나 직무와 관련된 주변수행여건을 이해하고 자아를 긍정적으로 형성하려는 일련의 노력을 경주하게 한다. 신참 dirty worker는 대체로 고정관념의 영향을 받으며, 주변인들이 자신의 직업과 동료들에게 보내는 부정적인 시각과도 씨름해야 한다. 이러한 편견에 대해서는 사회적 가치의 평가절상을 통해 dirty work가 지닌 명예롭지 못한 것들로부터 오는 충격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 흡수해나가는 것은 물론 직업의식에 있어서 긍정적 가치를 내세워 자아에 대한 평가를 방향으로 불명예를 해석 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신참자들은 자신의 직업에 대해 나름대로의 논리체계를 갖게 된다고 한다. 신참자들이 이러한 직업의식을 받아들이게 됨에 따라 자신의 직업에 대해 말할 때 직업의식으로 설명하기보다 자신은 그 일을 좋아하며 사실 그 일은 쉽고 재미있기 때문이라고 말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 처럼 직업의식은 하나의 이방인이 내재화되는 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교량역할을 담당하게 되며 해당직업에서 문제가 되는 특성들에 대해 새로운 대안을제시하고 그에 대한 해석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이러한 이행과정은 상징관리(symbolicmanagement)의 기법, 즉 완곡한 어법이나 의례적인 언행. 금기사항 등으로 감정조절과 작업의 원만한 수행을 가능하게 한다. 일단 직업의식이 내재화되고 명예롭지 못한 특성들이 주는 충격이 사회적 가치의 향상에 의해 완화되면 조금이라도 신경을 덜 쓰면서 자신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자아정체감 정립의 양면성: 자아존중감과 좌절감직업의식이 강하고 자신의 직업에 대한 사회적 가치를 스스로 향상시키려는 의식의 변화만 이루어진다면 dirty worker도 자신의 일에 대한 평가를 매우 긍정적인 것이 될 수 있게 되며, 이럴 경우 dirty worker는 좋은 직업인으로써 자신의 신분을 규정하는 직업정체감과 자아정체감이 한층 강화될 것이다. 자신의 신분을 규정할 때 주요 설명변수로서 직업을 개입시키는 사람들이 많을수록 그 직업에 대한 직업의식은 사회적으로 더욱 공고해질 것이다. 더 나아가 이처럼 바람직하고 긍정적인 순환고리가 근로생활의 질을 포함한 삶의 질을 한층 향상시켜주는 직업생활을 보장하게 될것은 자명하다. 이로써 dirty worker는 다른 직업의 종사자들만큼 사회적 가치를 향상시키게 되는데 , 이는 그 직종에서 오는 오명과 그로 인한 사회적 편견을 이겨내고 자신에 대한 이미지를 향상시키는데 있어서 매우 유익한 보호 메커니즘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나라 노동시장에 뿌리깊은 3D 패배감 3D라는 용어의 그릇된 사용 천한 일이라고 부끄러워하는 근로자들의 패배감과 직업적 귀천의식에 대한 반성과 시정노력이 없이는 근본적인 접근이 어려울 것이다. dirty worker 스스로 직업적 자아존중감을 더 한층 높이고 사회적 가치에 대한 인식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위 와 같은 긍정적인 순환고리가 이어지게 하여 직무만족으로 귀결되게 해야 할 것이다 3D나 dirty work 라는 직업적 오명이나 사회적 편견과 같은 좌절을 극복하게 하는 일이 시급한 정책과제라 하겠으며 궁긍적으로 인력부족현상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것이다.
아름다운 배려-
덕유산 겨우살이를 보며단 한 개의 뿌리도 없이다른 나무의 가지 꼭대기에 얹혀서가까스로 삶을 지탱하는 겨우살이 그래도 그는 자신이 여름 내내 농사지은 노란 열매를새들의 몫으로 기꺼이 떼놓습니다. 그 열매로 덕유산 새들 너끈하게 겨울 한 철 납니다. 
지상에서 더부살이 사는 우리는 뭇 생명을 위해 언제 열매 한 톨이라도 내놓았는지요.
11월 5일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우리는 누구나 개인적인 행복을 넘어 이루어야 할 목적과 세상에 나누어 줄 선물을 지니고 이세상에 왔다.
천지를 진도하는 거창한 것이 아닐지라도 목적은 분명히 있다. 애정과 열정 속에서 관계를 성숙하게 만들려면 우리가 다른 사람들과 나누는 사랑이 좀더 높은 곳을
향할 필요가 있다. 아이를 가진다는 것은 이러한 욕구의 자연스러운 충족이다 하나의 팀으로 서로에게 사랑을 주는 부모는 아이들에게 사랑을 주는 일도 보다 잘 할 수 있다.
자녀들이 성장해 집을 떠나면 부모는 다시 한번 새로운 목표를 찾을 필요가 있다. 우리가 아이들의 부모로서 가정과 이웃 그리고 이세상의 최고의 선을 위해
봉사할 때 우리의 사랑은 무한한 성장을 계속할 수 있다.
11월 12일
용서의 힘
서로에게 마음을 열고 사랑으로 충만한 인생을 즐기고자 한다면 무엇보다도 중요한 기술이 용서이다.
상대방의 잘못을 용서함으로써 당신은 완벽하지 못한 자기 자신도 용서할 수 있다.
우리가 하나의 관계 속에서 용서를 실천하지 않을 때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다른 인간 관계에서도 사랑이 제약을 받는다. 그래도 다른 사람들을 사랑할 수는 있겠지만.
그 사랑은 온전한 것이 아니다. 하나의 관계에서 우리의 마음이 무엇에 가로막혀 있으면 모든 관계가 다 쇠약해진다. 용서란 상처를 놓아보내는 것을 의미한다.
용서는 우리가 다시 사랑을 베풀 수 있게 해주고 마음을 열어 사랑을 주고 받을 수 있게 해준다. 마음이 닫혀 있으면 어느 것도 할 수가 없다.
당신이 누군가를 사랑하면 할 수록 그 사람을 용서하지 않고는 못배기게 된다. 사랑하는 사람을 용서하지 못하는 고통 때문에 자살을 시도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우리가 느끼는 고통 가운데 사랑하는 사람을 용서하지 못하는 고통이 가장 크다.
2차 탄핵 또는 이란is에게 사망
트럼프가 방위비 분담금을 6000억대로 협상하지 않으면 격추시키겠다.
우리가 원망과 비참함을 고집스럽게 붙들고 있는 것은 사랑하는 마음이 없어서가 아니라 용서하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만일 사랑하는 마음이 없다면 누군가에 대한 사랑의 감정을 거두어들이는 일이 전혀 고통스럽지 않을 것이다. 누군가를 사랑할수록 그 사람을 용서하지 않음으로써 겪는 고통은 그만큼 큰법이다.
용서의 힘은 우리 내면에 있지만 다른 기술이 다 그러하듯이 그것 역시 실천을 필요로 한다. 처음에는 시간이 걸릴 것이다. 상대방을 용서하는 연습을 하다가도 어느 순간 자기도 모르게 원망과 비난이 쏟아져 나오는 일도 있을 것이다. 용서라는 새로운 관계의 기술을 익히는 데는 시간이 필요하지만 연습을 거듭하면 언젠가 자연스럽게 우러나온다.
당신이 용서를 실천할 때마다 하늘의 천사들이 그것을 기뻐한다. 마음의 빗장을 닫아거는 대신 사랑을 선탣할 때 당신은 고통으로 얼룩진 세상에 천사의 작은 빛을 던지는 것이다. 당신이 이렇게 다른 이들의 짐을 덜어주면 그들 역시 용서를 실천할 수 있게 된다.
엄마: 나는 대단한 엄마예요 이것을 언제든 증명할 수 있어요, 나는 엄청난 대가를 치러야 했고, 앞으로도 평생 걱정과 근심이라는 대가를 치러야 할 거예요. 아이가 자전거를 타다 넘어지지 않거나 자동차 치이는 일이 없기를 바라는 따위의 걱정일 수일 수도 있고, 물론 그런 걱정은 많이 하지만요. 내 말은 훨씬 높은 차원의 근심이에요.
엄마가 된다는 것은 새로운 질서를 만들기도 하지만 원래 질서를 더욱 첨예화하고 부각시킬 수도 있다. 동시에 끈질긴 트라우마, 유형무형으로 말하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는 억압적인 사회질서의 영향도 그려낸다. 그것은 유령처럼 정신되 육체를 돌아다니며 자아를 계속 위협할 수 있다.
많은 여성에게 인생에서 그런 부당함이 적힌 페이지를 찢어내는 일. 그런 경험을 과거로 묶어두기란 불가능하다.
그로부터 20년 후 세 아이를 둔 지금에서야 엄마의 말뜻을 이해 할 수 있다. 그건 엄마가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의미가 아니었다.
나를 낳지 않았기를 원한게 아니었다. 그게 아니라 엄마는 아이가 있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를 알았던 거다. 엄마의 인생은 어이상 자신의 것이 아니라는 것을.
시나리오에서는 " 어떤 아이도 엄마로부터 원치 않는 자식이었다.는 소리를 들어서는 안 된다."는 우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그것은 다음과 같이 후회하는 엄마의 딸이 감동적으로 묘사한 실제 이야기의 토대가 될 수 있다.
보호하기 위해1: 후회에 대해 침묵한다.
첫째 아이들을 보호하고 싶다. 둘째 아이들과의 관계를 보호하고 싶다. 셋째 자기 자신을 보호하고 싶다.
'자식들에게 인생을 준비시켜주는 일'이 매우 본질적인 부분이라는 것이다. 자녀에게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가르쳐 줌으로써 사회에서 환영받는 존재로 살아가도록 해주어야 한다는 바람이다. 이는 대게 부모를 비롯해 모든 사람들의 잘된 행동을 배우게 함으로써 이뤄진다. 이와 반대로 부모의 오류와 실패를 되풀이하지 않도록 자식들을 이끌어주는 것이다. 확신에서 볼 수 있듯이. 그녀는 딸에게 누구든 엄마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 무엇보다 후회에 대해 알려줌으로써 무조건 엄마가 되는 '일직선'에서 벗어나 다양한 길을 열어주려 한다.
나는 내가 좋은 엄마라고 생각해요. 딸의 말이 그 사실을 증명한 거죠, 나는 좋은 엄마예요. 왜냐면 아이들에게 곰곰이 여러 번 재고한 후 스스로 결정하는 능력과 권리를 주었기 때문에요, 그런 능력과 권리는 모든 사람들에게 주어야 하는 선물이라고 생각해요. 특히 아이들에게요.
그렇게만 되면 나는 세상에서 가장 좋은 엄마라고 말할 수 있어요. 세계관에서 보면요 딸이 이야기할 때 아주 확실하고 명백해 보이는 일에 대해서도 물음표를 찍는 태도도 무척 마음에 들어요. 미래를 상상할때 나에게 손자가 있다는 건 전혀 기대 하지 않아요" 나의 아이가 나에게 자녀를 양육하게 내버려둔다면 그건 잘못된 일이니까요.
엄마들이 자녀들의 기본욕구를 충족시켜야 하는 상황, 그리고 어려운 조건에서 어떻게든 잘해내려는 노력 외에 그들을 꾹 참게 만드는 또 다른 요인이 드러난다. 신자유주의와 자본주의의 완전에 대한 열망이다. 그것은 마치 엄마로서의 정상적인 삶에 대한 정상적 조건이 존재하는 것 같은 인상을 만들어낸다. 그리고 사람들은 그 표준에 도달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
유토피아의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메카쿠시티즈액터즈" 의 장소이다
'제1근무와' 제2근무'의 충돌로 인한 피해복구를 위한 감정적인 작업인 '제3근무'에도 아빠들이 참여하는 경우는 거의 드물다.
그래서 아빠들에게는 오직 자신만을 위한 시간이 더 많다.
연구에 참여한 대부분의 엄마들은 결혼 상태이든 별거 상태이든 또는 돈을 벌든 집에만 있든 상관없이 자신이 모든 양육을 책임져야 한다고 단언한다.
반면 아빠들은 시간적 공간적으로 도피처를 마련해 부재중일 수 있었다.
"아빠들도 긴장감을 느낀다. 하지만 그들이 도피처로 숨는 것은 휠씬 더 관대하게 받아들여진다. 여러 연구를 통해 아빠들은 아이가 태어난 후 갑자기 직장에서의 초과근무가
뚜렷이 증가하고 새로운 취미를 갖는다는 것이 증명 되었다. 저녁시간과 주말에 가능한 집에 있지 않기 위해서다.
종교문서들은 아이들의 출생을 매우 크게 칭송하며 정치적 측면(왕조의 계승보장)과 경제적 측면(인력 수요)
풍의 해학적 뉘앙스로 표현한 것이지만 그것에는 아이를 갖는 것을 '하늘의 내린 벌'이라고 언급되어 있다. " 한 우화에서 왕이 현자에게 자식들을 사랑해야 하느냐고 물었다.
여기에는 하버드 대학교 에드워드 D 와그너교수가 발췌한 성화보가 있다.
아빠: 아내 덕분에 일본은 완전히 태풍에 소용돌이로 피해가 어마어마해요. 한국을 완전히 피해 갔죠. 그리고 한국은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어요.
DNA와 농민 대변혁의 역사가 시작된 것이죠. 20조원의 달하는 강 산업이 일본에게 직격탄처럼 휩쓸고 갔던 것이죠. 이는 아주 자연적인 현상이고
"기상 조작"이 아닐까 하는 의구심이 들게 합니다. 나의 할아버지는 2차세계 대전때 자진해서 오사카에서 경제활동을 해오셨던 "에코세대"였으니까요.
그리고, 아버지와 가족들은 "예술 세계"의 주역들입니다. 아내에게 양복을 입힌건 군주론의 초강경 보수파의 대표자이자 좌파였다는 것입니다. 좌파이면서 진보성향이
있던 것이죠. 그리고 우익이 될수도 있습니다. top에 따라서 매번 삶의 방향과 목표를 정하거든요. 완벽보다는 불완전한 최선을 추구하라.
후회의 이런 작용은 다양한 종교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유일신을 믿는 세 종교에서는 후회에 책임을 지고 용서를 구하는 인간의 도덕적 기본자세가 있다고 본다.
기독교에서 죄를 사면받기 위해서는 후회를 해야 한다. 때문에 고해석은 죄를 고백하도록 초대하는 건축학적 상징이다.
'종의 후회를 받아들이는 자'라는 뜻이다. 코란 학자들에 따르면 알라는 오직 자신의 행동을 진실되게 뉘우치고 용서를 구하는 사람만 받아준다. 그리고 타우왑에는 '자주 들어오는자' 라는 뜻도 있어서 의무적으로 용서를 구하는 것이 아니라 죄와 과실을 진정으로 뉘우치는 사람의 후회는 언제든 다시 받아준다.
후회를 자세히 들여다볼수록 수많은 엄마들이 완전히 다른 이야기들을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 이야기는 그들 삶에 대한 부정적 감정을 병적이라고 낙인찍는 일도 불가능하고, 정상이라고 설명함으로써 부드러운 화해를 원하는 사회의 희망도 충족시킬 수 없음을
분명히 보여준다.
'자연적 이행'인가 '선택의자유' 인가
오로지 자연의 이치라는 가정은 생물학적 결정주의에서 비롯된 오래된 관념에 뿌리박고 있다 반면 자기 의지로 엄마가 된다는 주장은 모더니즘 자본주의
신자유주의 정책의 특징을 띠고 있다. 여기서는 신체 결정 운명에 대한 여성의 권리가 점점 커지는 것을 인정한다.
오늘날 여성들은 더 나은 교육과 직업에 종사하고, 파트너를 선택하는 결정권이 늘어남으로써 스스로 삶을 만들어가는 개인임을 인정받고 있다.
"인생은 만들기 나름이다"라는 말도 있듯이 인생을 자아 실현의 역사로 이해해야만 여성도 여러 선택안 중 하나를 자유롭게 고를 수 있는 개인으로 보게 된다.
사회의 권력수단으로 이용되는 후회
개인적으로 후회는 불편하고 고통스러운 경험이 될 수 있다.
그것은 사회의 진보나 효율성 윤리와는 맞지 않는 것으로 설명되는 반면, 사회가 하는 후회는 전적으로 인정되고 긍정적으로 평가될 수 있다.
후회가 측정한 사회규범과 관계되어 있고, 몇몇 행동방식에 "대한 제약"이나 금지(擒智)의 역할을 해서 보편적 사회질서에 기여할 때이다.
DNA와 분단전의 고구려 시대로
유토피아의 "달링인더 프랑키스"
영화 안시성의 장소이다
"캐리비안의 해적" "해피길모어" "명랑"
"팍스 앤 레크리에이션" 무대이다
대중의 인기만을 좇는 실용주의 노선에 대표적인 포퓰리즘 사례이다 경제성장의 성과를 거두었다 경쟁논리에 어긋나는 선심형 복지정책의 임금 인상 수용하였다
사랑하는 아빠
아빠는 정말이지 형편없어요. 결코 절를 좋아하신 적이 없었죠. 아빠가 나에게 해준게 뭐 있어요? 오늘날 까지도 단 한번도 저를 이해해 주신 적이 없잖아요.
제겐 언제나 냉담한 얼굴을 보이셨지요. 비열하고 치사하기 짝이 없는 아버지가 이젠 진저리가 나요.
아빠처럼 이기적인 사람은 아마 세상에 없을 거예요.
아빠께 늘 좋은 딸이 못되어 드려 죄송해요 전화도 좀더 자주 드려야 하는 건데. 저도 모르는 사이 아빠를 제 인생 밖으로 밀어 낸 것 같아 죄송한 마음이에요.
가끔 아빠가 다른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거 용서 하세요. 아빠가 느끼시는 마음의 고통을 덜어 드리지 못해 안타까워요.
아버지에겐 삶이 왜 그다지 가혹한지요. 아빠를 행복하게 해드리지 못해 죄송할 따름이에요. 전 아빠가 행복하시길 바래요.
제 가슴속 깊은 곳에는 아빠에 대한 애정이 자리잡고 있다는 걸 아빠가 알아주셨음 좋겠어요 저는 아빠와 좀더 가까워지고 싶어요. 그 동안 제게 베풀어 주신 은혜에 감사드려요.
아빠도 노력하셨으리라 것 저 잘 알아요. 다만 모든 일이 제대로 풀리지 않았던 거지요. 아버지가 때로 보여 주곤 하셨던 그 익살스러운 일면을 저는 사랑해요.
아빠와 더불어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어요. 그래서 친구처럼 다정한 부녀지간이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요.
아빠의 사랑은 제게 너무나 중요하다구요. 제게 더없이 소중한 분이신 아빠 부디 행복한 나날 되시길 빌어요.
아빠를 사랑하는 바니 올림
아빠: 나의 딸아이는 내가 할 수 없는 시간과 공간에서 내가 찾았던 사랑을 대신 해주는 것이나 다름 없다.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101가지 여자에게 점수 따는 법
엄마들을 주체로 생각하는 것은 수십년째 엄마로서의 삶을 역할로 간주해온 사회에서는 당연한 일이 아니다. 특히
아이들과 관련해 엄마들은 객체가 된다. 타인의 인생을 위해 봉사하는 의존변수인 것이다.
어린 시절을 사랑하고, 그 시절의 재미와 기쁨과 즐거운 보능에 탐닉하라. 입가에 웃음이 떠나지 않고, 평온했던
그 시절을 문득 떠올리며 탄식하지 않는 자가 누구이겠는가? 왜 이런 순진한 아이들에게서 그렇게 빨리 지나가는
기쁨을 훔치고 그 소중하고 아까운 재능을 빼앗는가? 그렇게 덧없이 지나가는 어린 시절을 당신이 아니라 그들에게 더 이상 돌아오지 않을
그 시절을 왜 괴로움으로 채우려는가?
"온 세상은 무대이고, 모든 사람은 배우이다." 라고 셰익스피어가 썼지만, 그때는 언제 어떤 자아가 무슨 역할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을 만큼 이미 자아가 개발된
터였다. 마음은 자신의 행동에서 필요한 만큼 떨어져 나와, 의식적으로 하나의 페르소나를 쓰고, 자신이 그 역을 연기하고 있다는 것을 의식했다.
하지만 오늘날 자아는 무척이나 많은 역할을 한꺼번에 맡아 수시로 역할을 빠르게 바꿔 가야하기 때문에, 스스로 기운을 탕진할 위기에 직면해 있다.
역극적 자아가 융통성 있고 극적이고 당연한 것으로 생각되면서, 진정성이란 개념은 설 자리를 잃고 있다.
'진정성'은 변치않는 핵심적 자아 즉 자율적 영혼을 전제로 한다 그러나 거겐은 이렇게 지적한다.
연극적 의식의 시대에 혼합된 인격은 사회적 카멜레온이다. 그는 주어진 상황에서 쓸 만하다고 여겨지는 것이면 무엇이든지 가져다 잡다한 정체성을 만들어 낸다.
어린이는 어른의 아버지 바라노니 내생애의 하루하루가 자연의 경건한 마음으로 이어지기를
치유의 3단계
치유를 완료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세 가지 단계를 거쳐야 한다.
1단계: 현재의 감정을 과거에 느꼈던 감정과 연결짓는다. 오늘 버림받았기 때문에 고통스럽다면 과거에 버림 받았다고 느꼈던 기억을 떠올려 보라.
2단계: 그 사건을 상상 속에서 재현한다. 일단 그 일을 기억 속에서 불러 온 후 그때로 되돌아가 다시 체험한다고 상상해 보라.
3단계: 그 사건을 풍요롭게 만든다.
유토피아 세계의 "너의 이름은 애니메이션"의 장소이다 이곳에서 야근해서 "월수입 900만원 까지 받았던 장소" 이기도 하다.
12. 영혼의 반려자를 알아본다는 것
우리는 종종 자기에게 맞는 짝을 고르는 것에 대해 지나친 걱정을 하기도 한다.
비록 모든 여자들이 다 개성 있고 특별한 존재이지만, 관계 속에서 그들로부터 무엇을 받을 수 있느냐 하는 것은 그들에게 우리가 무엇을 줄 수 있느냐에 달려 있는
경우가 많다. 만일 어떤 남자가 여러 여자들과 함께 할 수 있다면 그가 그녀들로부터 얻는 것은 대부분 비슷비슷할 것이다. 우리의 영혼이 반려자를 알아볼 때는
이 여자가 낫다고 인지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그저 평생을 함께하면서 사랑할 수 있는 한 여자를 알아보는 것이다.
영혼의 반려자를 알아볼 때 우리는 인생을 함께 할 단 한사람을 찾은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그것은 우리 영혼의 선택이기 때문에 마치 그렇게 되기로 처음부터 정해져 있었던 것처럼 느껴진다. 하지만 그역시 선택임에 틀림없다, 우리 인생에 단 한 사람,
이 사람밖에는 아무도 없으리라는 생각은 지나치게 제한적이다. 이런 생각은 선택하는 것 때문에 사람을 초조하게 만든다.
남자들은 흔히 다른 모든 여자들보다 월등하고 완벽한 상대가 있을 거라는 잘못된 믿음을 갖고 있다, 이런 생각은 그의 결정을 아주 어렵게 만든다.왜냐하면 세상에 그런 여자는 없기 때문이다. 한 남자가 선택할 수 있는 여자는 좋이 수백명은 될 것이다.
남자들은 내게 종종 이렇게 묻는다. "어떻게 하나를 고르죠? 하나같이 근사한 여자들뿐인걸요!
세상에 여자는 많고 또 전부 다 개성이 있잖아요."
머리로 계산하지 말라는 것이다. 그냥 다른 여자들보다 더 마음에 드는 한 여자를 골라 사귀어 보라. 그 관계에 공을 들이면서 사랑이 커지면 당신의 마음이 활짝 열리게 된다.
마음이 열리면 그 여자가 당신에게 어울리는 상대인지를 알아볼 힘이 생긴다. 만약 그녀가 당신에게 맞는 상대가 아니라면, 다음에는 어울리는 상대를 찾을 가능성에 더욱 가까이 갈 수 있을 것이다.
영혼의 반려자는 자신과 완벽하게 어울리는 상대이다.
16.끝없는 탐색
어떤 남자들은 늘 무언가를 찾고 있다. 그들은 결코 한 여자에게 만족하지 못하고 끝없이 짝을 찾아 헤맨다.
저기 어딘가에 까다롭게 굴지 않을 여자가 있을 거라는 착각으로 그들은 번번이 바로 눈앞의 사랑을 밀어낸다.
거의 모든 관계에서 정상적으로 일어나는 문제에도 그는 사람을 잘못 만났기 때문이라는 단순한 결론을 내리고 만다. 자기가 만난 여자들이 죄다 결함 있는
여자들이었다는 착각을 하고 있는 것이다.
자신이 원하면 언제나 맺어질 수 있고 원하는 것은 모두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너무나 천진난만한 기대이다. 모름지기 모든 관계에는 상승기와 퇴조기가 있다.
바람직한 관계라면 부부가 함께 어려운 문재를 해결하고, 그 결과 둘 사이는 전보다 더 가까워진다. 그들은 뒤를 돌아보며 자신들이 느꼈던 실망과 좌절에 대해 웃으면서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이다.
관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에 대한 실제적인 이해가 없다면, 남자는 자기가 할 수 있는 방법은 아무 것도 없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여자가 무엇인가 대해 푸념할 때 그가 자신의 관점을 설명했는데 그녀가 기대와 다른 반응을 보이면 그는 성급하게 포기해 버린다. 그녀가 보기에는 그가 도무지 자기에게 관심이 없는 것 같겠지만 사실
그는 어찌할 바를 모르는 것이다.
자기가 그 문재를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남자는 문제 해결을 향한 의욕과 활기가 솟구치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만일 어떻게 해야 할지 방법을 모르겠다는 결론에 이르면 그는 이내 포기해 버린다.
배우자는 어떻게 해볼 수 없다고 생각하는 데 있다. 성공에 대한 기대가 끝까지 해 보겠다는 의욕과 흥미를 불어넣는 것이다.
직장에서 하는 일이 언제나 쉽고 재미 있을 거라고 기대하는 남자가 세상에 어디 있겠는가? 인생은 일과 놀이의 조화로 이루어져 있다.
사람과 사람의 관계라고 해서 무엇이 다르겠는가?
남자와 여자는 생각하고 행동하는 방식이나 언어가 서로 다르다.
남자와 여자는 상대를 변화시키려 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
38. 지금까지 외부에서 조달했던 인력을 국내 인력으로 대체해야 한다.
39. 국내 인력개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경제강화 구역의 수를 늘리고 신시장 장려책의 범위를 확대해야 한다.
46. 성장 중심 지역을 여러 곳으로 확대해야 한다.
공통점으로 시작하기
협상 과정에서는 거만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태도를 취하며, 상대의 관점을 존중하고 정중하게 대한다. 적극적으로 경청하고 필기를 하며,
때때로 공감을 표한다.
상대가 불평하거나 이의를 제기할 경우 즉시 대꾸하지 않는다. 그보다는 먼저 상대의 말을 되풀이함으로써 경청하고 있다는 것을 상기시킨다.
그런 다음 상대의 감정을 충분히 생각해 본 뒤 새로운 질문으로 상대의 숨어 있는 관심과 염려를 도출시킨다.
간단히 말해 나의 목표와 관심사, 즉 원하는 '무엇에 대해서는 침착하고 초연한 자세를 유지하면서, 그것을 '어떻게 얻을지에 대해서는 상대에
배려와 따듯함을 주고받을 수 있는 태도를 취하는 것이다.
몇년전에 외교관에게 받은 명함이다.
공사대금 1500억원의 롯대 영화관 건설현장이다.
21세기 사회기반시설을 건설한다.
21세기 우리가 최대한 경제성장을 하고 삶의 질을 향상하려면 수백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해야 하며 또 실제로 창출할 수 있다.
이 세계가 어떤 방향으로 얼마나 빨리 가고 있는지를 보노라면, 초고속 광대역 통신망 연결과 안정적인 배전망 구축, 효율적인 항구와 공항, 도로,
다리, 철도, 상하수도 체계에 대해 이전과는 다른 방식으로 투자할 필요가 있음을 분명히 알게 된다. 경기부양책에 따라 얼마간의 돈을 이 부문에 할당했고,
대부분 지출했지만 여전히 충분치는 않다. 하지만 미국 내 반정부 의원들과 그 지지자들은 지금 그런 일을 할 여유가 없다고 한다.
내가 볼때 그들은 '미국 예외주의'를 말로만 받아들이고 그것이 예지력 있는 행동으로 만들어졌다는 사실은 때때로 잊는 듯하다. 대공항 시기에 고용촉진국과 민간자원보존단은
여러 프로젝트를 구성하면서 800만 명 이상을 고용했는데, 우리는 지금까지도 그 혜택을 보고 있다.
대통령이 일자리 관련 연설에서 언급한 사회간접자본 투자은행 법안에서 시작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이 법안은 상하 양원의 지지를 받았는데, 상원에서는 매사추세츠
주 출신 민주당 의원 존 케리(john Kerry)와 텍사스 주 출신 공화당 의원 케이 베일리 허치슨(Kay Bailey) 하원에서는 코네티컷 주 출신 민주당 의원 로사 드라우로(Rosa DeLauro)가 이법안을 지지했다. 미관 협력으로 21세기 사회기반 시설을 건설한다는 것이 그 핵심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