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요즘 라이제올 엑덱에서 꽤 보이는 친구

[불면증 메모리]

코믹스 제알에서 등장하는 거미 넘버즈 4형제중 하나인 데들리 신

용도는 1번 효과를 이용해서 몬스터를 비파괴로 치우기 위함인데. 

이 카드가 다른 범용 비파괴 제거 4랭들하고 뭐가 다르냐라면

소재 3개를 먹어서 막 꺼내기에는 무거움

랜덤성이 강함.

앞면 표시 몬스터만 치울 수 있음.

그래서 이렇게 비교하다보면 의외로 남는 녀석이

아소필 

의외로 얘를 채용하는 덱리도 있는데

얘도 얘대로 비파괴 제거가 가능하고

앞면 뒷면 가리지 않고 제거가 된다는 점도 동일

 하지만 아소필이랑 데들리 신 채용율을 비교하면 데들리 신이 앞서는데

여기서 갈리는 것이 타점이라고

그래서 요약하면

몬스터 비파괴 제거 4랭들중 뽑기 간편하면서

앞면/뒷면 둘다 제거가 가능하고

타점이 가장 높다는 이유로 데들리 신을 꽤 채용한다고 하네요.

최근따라 채용율이 부쩍 늘어난것도 인상적

[수준김피카츄]

4축만 뽑으세요 라고 하니 진짜 온갖 4축을 다 끌고오는 기묘한..

[쌩쌩쌩]

역시 4축판 스프라이트…!

[SNOW per]

듀링의 에이스가 현실의 에이스가 되다니!

[돌프른]

아닛 저게 여기사 활약을

[아나목소리굳]

암천사 칸고르곰도 그렇고 솔직히 이런 안쓰이던 카드들이 흥하는 건 꽤 긍정적이라고 봅니다.
이게 유희왕 하는 맛이기도 하고 ㅋㅋㅋ

[Secret 🔒]

드디어 출세했구나 데들리 씬!
요즘 같은 단기결전에 별로긴 해도 두번만 상승해도 백룡급 타점이라 거슬리죠.

[티아라멘츠 코코미]

그나저나 리나조차 빠지고 그나마 넣은 건 필드 비우기 전제인 도나인 게 참 좋네요.

[불면증 메모리]

저점 자체는 리나가 없어도 데드네이터로 충분하고 돌파로만 따지면 도나가 리나보다 더 간편하게 돌파효과를 쓸수 있는것도 있으니.

[걸즈밴드 워크라이]

리나는 제외효과 쓰려면 엑덱몹을 써야하는지라 엑덱을 엑시즈로 꽉꽉 채워야 하는 라이제올에선 쓰기가 불편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