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카드 파워와는 별도로,
기존의 지원 및 기믹을 하나의 덱에 넣어서
굴릴 수 있게 만들었다는 점에서 높게치는 레오어
10기는 개차반이긴 했지만, 일단 11기의 디멘션 포스를 기점으로
유우야의 지원도 하나둘 여기저기서 시작했고
극상향을 받은 코믹스 자체세팅EM이나, 디멘션 포스의 의식 펜듈럼
같은 여러가지 지원을 받았고
에오오 지원을 받고 티어권에도 잠깐 오르는 등 선전했지만
실상은
EM <- 카드풀은 잔뜩 늘었지만, 정작 EM을 대상으로하는 건
코믹스 OCG화인 버틀러와 불릿 정도에
사전 조건 없는 직접 서치도 결국 조커 일소 정도라 의존 심함
디멘포 앙쥬&젠틀루드는 페어로만 기능하는 시대착오적 2:1서치고
EM 마함 서치 아직 없음
EM(비펜듈럼) <- 스타터덱 지정 범위지만. 효과 범위에서 버려지는 등 유우야 기준으로는 사실상 유기된 기믹.
일단 스카이 매지션 걸이 나오긴 했지만 가망 없음
오드아이즈 <- 개체만 늘리고 있고 쓰기 쉬운 지원은 안 줌
그나마 직접 효과대상인 기적은 빡쎄고, 그조차 P한정이라 연계할 카드가 없음
마술사 <- 9기까지는 이론상 턴제없는 효과가 많지만, 10기부터는 명칭 턴제가 있고
각 기믹 스타트가 최소 2핸드 이상이 많음.
패왕술사? 까놓고 문술사 빼면 패왕 파츠가 다하는 거고, 그조차 사실상 물로켓 취급.
즈아크(카드명 기재) <- 신규 지정이라 풀 좁음.
신규 2장 모두 직접적 서포트 X
최소 특정 패 2핸드 조합에 의존하는 패왕문 술사 하나에 서치 의존.
패왕권룡 <- 매장 스타트해야해서 원래 안 넣던 용의 영묘 넣어야함.
+ 신규 지원 자체의 기믹적으로 다크 브룸 이외의 메인 덱 패왕권룡 투입 메리트가 적음
+ 아직도 라이트브룸 빛/4렙화에 대응하는 신규 엑덱 패왕권룡 없음
"펜듈럼그래프" <- 홍채 범위.
선공에 홍채 자체 격발안되서 선공 서치할려면 추가로 카드 더 필요.
+ 효과 자체가 다른 카드 추가로 요구하는 구조.
"펜듈럼" (카드군) <- 서치를 어드벤트 1장에 전부 의존
(서치 안됨 / 명칭 턴제)
"스마일" <- 서치가 최상급 레벨 8의 스마일 매지션 뿐(쓰기힘듬)
+ 서치 대상 성능은 전부 예능용
"펜듈럼 드래곤"(융합) <- 유기됨. 엑덱 공간도 없음
"펜듈럼" (링크) <- 애초에 원래 테마도 아니라서, 기존 지원 뭣도 안 받음.
지들도 찔렸는지 에오오에서는 범용자리로 뺌
그 외<- 그래서 하급 의펜 언제
그야말로 비효율의 총체적 난국
2~2.5핸드에서 못 벗어남 + 기본 구조 해결 X + 매번 지원 대상이 바뀜 + 무의미한 카드풀 등등
애니메이션 지원 개노답 3형제를 넘어서 개노답 패밀리를 만들어버린게 유우야 지원
이게 실제로 강/약을 떠나서
"어느정도 강하다" 라는 인식이 있음 + 지금 당장 푸쉬해줄 생각 없음
=> 옆그레이드만 갈김
이라는 코나미 마인드가 문제인데 (예시 : 이번 SR)
까놓고 얘네 마술사 우승덱 어느정도 경계했다고 보거든요
그렇지않고서는 레듀팩 유우야 지원이 천공(0~1장투입)외에는 실전픽이 하나도 없고
디멘포~프팩 지원도 전부 마술사는 범위 외로 했을리가.
과연 유우야는
샤크처럼 지난 지원들을 총-정리하는 갓-지원을 받을 수 있을까
유야는 그나마 펜듈럼이라 그냥 쎈거 섞어서 나 덱이오 하는척이라도 되긴 하는데 가가가고고고도도도주바바제알제알서버스제알웨폰오노마토아스트랄No.39희망황호프RUMFNo.00미래황호프 가 받아야했던 고통은...!!
차라리 흑룡은 처음에 기믹을 "옅게" 뿌려뒀다가 흉뢰왕 -> 흉성룡 듀얼 기믹 악마룡 -> 이후 타 종족 융합 기믹 흑강룡 -> 레듀팩 장착 기믹 엑시즈 -> 흑성룡 .... (* 예외 : 원작 의식 (추가 지원 없음)) ....식으로 어느 한 쪽 측면만 지원 받아서 "얘네가 매번 지원 바뀐다!" 라는 인식을 준다고 보는데 얘네는 그냥 11기까지 생까다가 의도적으로 "범위에 들어가기만 하는 카드"로 구리게 주는지라.
그리디 스타브 베놈 프레데터 오버 퓨전 드래곤 (탐욕스럽게 굶주린 맹독의 융합군주 포식룡)은 오는가...
뭔가 이것저것 던져주는거 같은데 실상은 컨셉이 통일감이 하나도 없는게 슬프네요. 패왕룡 지원 나와서 백령이나 자룡도 바리에이션 나올줄 알았는데 갑자기 싱크로 유니버스가 나오지 않나... 개인적으론 유리 지원이 더 기대되더군요. 클리어윙 프플 싱크로 버전이라던가, 스타브 베놈 신규 진화체라던가...
그리디 스타브 베놈 프레데터 오버 퓨전 드래곤 (탐욕스럽게 굶주린 맹독의 융합군주 포식룡)은 오는가...
마치 흑룡같군요
차라리 흑룡은 처음에 기믹을 "옅게" 뿌려뒀다가 흉뢰왕 -> 흉성룡 듀얼 기믹 악마룡 -> 이후 타 종족 융합 기믹 흑강룡 -> 레듀팩 장착 기믹 엑시즈 -> 흑성룡 .... (* 예외 : 원작 의식 (추가 지원 없음)) ....식으로 어느 한 쪽 측면만 지원 받아서 "얘네가 매번 지원 바뀐다!" 라는 인식을 준다고 보는데 얘네는 그냥 11기까지 생까다가 의도적으로 "범위에 들어가기만 하는 카드"로 구리게 주는지라.
유야는 그나마 펜듈럼이라 그냥 쎈거 섞어서 나 덱이오 하는척이라도 되긴 하는데 가가가고고고도도도주바바제알제알서버스제알웨폰오노마토아스트랄No.39희망황호프RUMFNo.00미래황호프 가 받아야했던 고통은...!!
소신발언) 그래도 범용떡칠한 마술사나 기존 티어보다 고점이 낮아서 비선호 라인인거지, 유니버스 스트 및 애니크로 받고 나서는 테마 내 덱 운용도 안정성에 대해서는 훨씬 나은것이?
막말로 술사랑 패왕술사(테마조차 아님) 빼면 다 테마 미달 수준인 게 문제죠. 심지어 10년 가까이 이러고 있으니
솔직히 단독 테마로 만들어주세요! 까지는 안 바라는데 아니 연계를 할거면 그냥 평범한 스펙을 주든지, 쓸 수 있게 서브 지원이라도 주든지
애니 카드 지원은 효율적인 것보단 그냥 EM 도장찍기만 잔뜩 하고 스트럭처 지원에서나 효율적인 카드를 더 많이 주었다보니 참 애매하다는 느낌이 있달지..마치 코믹스 카드나 오리지널 카드가 더 쓸모가 많은 히어로를 연상케 하기도 합니다. 이후에 애니 끝나고 나오는 지원들은 펜듈럼이니 링크도 챙겨주고 기존에 없던 의식/펜듈럼도 챙겨주고 하긴 하는데 말씀따나 여러가지 컨셉을 하나로 묶어줄 만한 지원은 안 나와서 샤크처럼 교통정리만 해주어도 충분히 덱 파워가 오를 거라고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