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핸스드 패치 이후 새게임 소감
6월달에 입원해서 4달간 병원생활을 하는 바람에 4달간 붉은 사막을 전혀 못하다가 퇴원해서 다시 인핸스드 패치된
붉은 사막을 첨부터 다시 플레이 중입니다. 이미 500시간 이상 2회 클리어 했지만 그래도 아주 만족스럽네요.
뭐 일단 스토리는 진짜 뜬금 없고 맥락없이 진행되던 게 중간중간 잘 채워 넣어서 훨씬 나아졌네요.
전 원래 엄청 혹평 받았던 스토리도 이빨 빠진 부분이 많아서 이해하기 불편해서 그랬지 그렇게까지 저한테는 나쁘지 않았었는데
패치되서 아주 만족합니다. 무미건조했던 클리프 성우의 연기도 바뀐 것도 좋구요.
난이도도 일단 전보다는 꽤 어려워졌네요. 1회차 플레이 때는 담금질 4단계까지만 한 장비로 그냥 지정타 난사 R2 공격 난사로 어떻게든
클리어가 가능했을 정돈데 이젠 보스나 일반몹이 쳐내기도 하고 패턴도 다양해져서 이전같이는 플레이가 안되는군요.
그래서 더 재미있어서 만족합니다.
예전에는 무역마차 느린거도 느린거지만 내구도가 꽝이라 어디 잘못 부딪히면 바로 와장창 뽀개졌는데 무역마차 속도도 빨라지고
내구도도 좋아져서 무역이 훠얼씬 할만하네요. 무역소도 많아져서 캠프자금 벌기 쏠쏠하구요.
아 그리고 와이번은 인핸스드 패치 사항은 아니지만 와이번 타보려는 시점에 딱 입원을 해서리 와이번은 타고 다니지 못했는데
와이번 타고 댕기니 훨 편하고 좋네요. 맵 구경에 방헤된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저는 뭐 이미 500시간 이상 플레이한 유저라 ....
DLC 가 아주 기대됩니다! DLC 나오기 전까지 더 많이 진행시켜놔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