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은 아니고 잡담이지만 메인은 참 좋아요.
기무라 타쿠야 주연의 영화, 드라마를 많이 접해보진 않았지만 비록 게임이지만 저지 시리즈 꽤 수작입니다
사소한 부분 디테일도 좋고 사건을 풀어나가는 방식이나 주변 묘사나 캐릭터들 연기 훌륭합니다
의자 끌어다가 놓고 앉기 전에 한번 더 확인하고 앉는다거나 몇 몇 씬에서는 메인 디렉터가 영화감독인가 싶었네요ㅋㅋ
암튼 역대급입니다
근데 청춘 드라마나 일부 사이드 퀘는 진부합니다.
용 시리즈의 서브퀘보다는 확실히 신경을 쓰려 했지만 큰 변화가 없는 것도 있고 흐름상 보이스 액트가 필요한 일부 부분이 있는데 누락된 점은 아쉽습니다.
개인적으로 청춘 드라마 막바지 이야기도 조금 실망 했지만 그외 아주 만족한 이야기와 경험이었어요.
복싱은 엄청 재밌고 신선했어요ㅋㅋ
결과적으로 ps5 사고 진행하는 게 아까울 정도로 가장 재밌게 한 게임이어용
고생한거에 비하면 청드 결말이 좀 아쉽긴했지만 복싱이나 댄스,로봇컨텐츠는 좋았네요
고생한거에 비하면 청드 결말이 좀 아쉽긴했지만 복싱이나 댄스,로봇컨텐츠는 좋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