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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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구 TeamRB 에서 모형생활하는 unskill 입니다.
닉이 아직 입과 손에 잘 안붙네요.
하세가와는 반다이를 위시한 기타 브랜드 캐릭터모형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거지같은 제작에 불편함이 없잖은 편인데
근성과 애정으로 극복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무엇보다 가장 어려운 부분은
접합선수정도, 패널라인 리엔그레이빙도 아닌
각 파츠를 모두 완성한 후 하나로 조립 접합하는
그 과정이 제법 험난했습니다.
뭐 어떻게 말로 설명을 못하겠네...=_=
그래도 하세가와를 포기할 수 없는 이유는
다른 브랜드(반다이, 맥스팩토리, 웨이브 등)의
발키리의 경우 파츠의 분할이나 외부의 패널라인 표현이
“변신로보트”의 그것에 가까운 느낌이라면
하세가와의 파이터모드 발키리들은
“전투기”의 그것을 지향하고 있어서
실제로 프로포션에 큰 차이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더 미끈한 비행기의 느낌을 주지 않나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VF-1은 이제 맥스팩토리만 믿고가자
감사합니다.
모델러분 실력이 좋아서 그렇겠지만.. 조정석 부분과 조정자 표현이 뛰어나네요.
바꿔 말하면 아직 그 짬으로 버티는...
드아아... 고맙습니다. 콕핏 안을 보실줄이야... 정말 이래서 방심할 수 없네요 ㅎㅎㅎ
밀리터리 만들던 짬이 어디 안 가는 듯.
바꿔 말하면 아직 그 짬으로 버티는...
모델러분 실력이 좋아서 그렇겠지만.. 조정석 부분과 조정자 표현이 뛰어나네요.
드아아... 고맙습니다. 콕핏 안을 보실줄이야... 정말 이래서 방심할 수 없네요 ㅎㅎㅎ
ㅊㅊ
ㅍㅍ 칙칙에는 폭폭이죠
엄청난 도색작품을 봤네요. 추천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아직 엄청나진 못하지만 언젠가는 엄청남을 목표로…!!
파이터는 역시 하세가와같습니다 작례 너무 이쁘네요
저야말로 RG갓건담 사진 너어어무 잘봤습니다. 고맙습니다! 파이터는 하세가와!!
하세가와 vf-1s 배틀로이드 먼저 만들고 맥스팩토리 vf-1j 만드니까 하세가와 거 다시 만들 엄두가 안나더군요. 맥스팩토리에서 vf-1s 파이터 모드도 나오던데 하세가와 마크로스 프라는 완전 신금형 아니면 살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잘 봤습니다
아직은 하세가와에서 만들어보고싶은 킷이 많은데, 말씀처럼 맥팩껄로 만들고나면 하세가와 만들기 싫어질거같아서 맥팩킷 뜯기가 무섭습니다 ㅎㅎ
말씀하신대로 하세가와 제품의 그 '전투기' 같은 느낌의 패널라인을 버릴수가 없어서 타 회사 키트를 손대기가 힘들더군요 특히 저는 맥스팩토리 vf-1 .을 나름 기대 했었는데 데칼 가지고 통수치는 것도 열받았지만 제 기준으로 패널라인들이 너무 장난감 스럽더라구요 배트로이드 키트도 관절이 부실하던가 여기저기 난무하는 접합선이 힘들게 하지만은 그래도 하세가와를 버릴수는 없더군요 ㅎㅎ 윗분 말씀마냥 파일럿 인형을 너무 깔끔하게 잘 칠하셔서 제가 만든걸 보니 눈이 썩네요 ㅎㅎ 멋진 킷 잘봤습니다.
어우 실물 보시면 그렇지도 않습니다ㅜㅜ 고맙습니다. 저도 언젠가 맥팩제 VF-1을 만들고나면 아마도 말씀하신대로 뭔가 그 상대적으로 하세가와제에 비해 완구스런, 누군가 보고 “이거 변형되는거야?”라고 물어볼것만 같은 느낌에 아쉬워할것같습니다. 하지만 그노무 제작편의성 때문에....!!! (저도 맥팩제 발키리 첫제품 스티커버전 사고나니 데칼버전 나오는거 보고 거품문건 비밀입니다...)
많은 VF가 나왔지만 역시 저는 YF-19가 제일 이쁜 거같아요
전 마크로스 대투표에서 기체부문 1위는 이유가 있는거죠. 저도 YF-19를 최애합니다 ^^ 바로 전작도 YF-19였지요.
지난번 "1/48 YF-19 "갤럭시 데몬스트레이션 투어"도 멋지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번 "YF-19 w/패스트팩 & 폴드부스터"의 색감이 정말 마음에 드네요. 좋은 감상했습니다. 추천하고 갑니다.
항상 나름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그것인데, 칭찬해주셔서 기분이 몹시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파이터 모드는 하세가와를 따라올자가 없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전투기라는 느낌이 물씬 풍기는 라인들이 마음에 드는데 만들때마다 '하세ㅅㅂ' 가 입에서 절로 나오죠 ㅋㅋㅋ 마크로스 시리즈랑 사이버포뮬러 시리즈 만드는데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ㅋ
와.. 아오시마까지.. 작품 한번 꼭 보고싶습니다!!
아오시마는.....하세가와보다 더 해서 말을 아끼겠습니다 ㅎㅎㅎㅎㅎㅎ
그렇죠! 말을 아끼고 작품을!! 아오시마는 좀처럼 손대시는 분들이 안계셔서 몹시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