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반다이 엑스포를 처음 간게 아마 22년 이었고 그때는 프라 구매는 안해서 그냥 사람 많구나 하고 온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한국 아스트레이가 나온 작년에 친구하고 처음으로 구매줄에 섰었는데 그때 마음에 들었던게 이 백식이었고 결국 품절이라 구매하지 못했었습니다.
그런데 올해 엑스포에 백식이 쌓여있어서 결국 구매하게 되었네요
메카니컬 클리어라 프레임 중간중간에 마커로 칠해봤습니다...만 사실 이걸 생각한게 다리 만들때라서 처음부터 생각했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제 남은 프라탑이 5개...
느긋하게 조립하는 타입이긴 하지만 공간의 압박이 빠른 속도를 재촉하네요
이번 엑스포에 안가서 이게 쌓여 있는걸 몰랐군요 ㅠㅜ
둘째날 점심 전에 들어갔는데 꽤 있었습니다
일백 백에서 ㅡ 를 떼어난 흰 백의 백식같은 모습이네요 ㅎㅎ 클리어킷 정말 멋집니다!!
예전에는 클리어 제품을 별로라 생각했는데 몇개 만들고 보니깐 그만의 매력이 있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밀키 클리어는 아직도 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