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날씨때문인지 몰라도 게임 조금만 하면
굉음 및 팬에서 뜨거운 바람이 많이 나오더군요.
여름 땜빵용 자작쿨러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재료는 USB미니선풍기,USB노트북방열판,플라스틱보관함
USB연장케이블 이렇게 끝이고 모두 집에있던거라 들인돈은0원ㅋㅋㅋ
의외로 성능이 좋네요ㅎㅎ
사진 갑니다.
확실히 있는거랑 없는거랑 차이가 있네요
그냥 했을때는 굉음이랑 뜨거운 바람이 막 나왔는데
자작쿨러 밑에 깔고 해보니 일단 굉음은 나는데 이 굉음이 겜특성이 있어요. 굉음나는 게임이 따로 있음...
위닝을 아무리 오래 돌려도 안나오던데 소콤 멀티 하다보면 굉음이 납니다.
쿨러 쓰기 전과 다른점은 일단 뜨거운 바람이 잘 안나온다는거...
확실히 미지근 하고 본체 윗부분을 만져보면 미지근과 차가움의 중간?ㅎ 정도 되는거 같네요
밑에는 다 만들고 가동영상입니다.
귀찮은거 딱 질색인데 발열때문에 만들었습니다.
작년 투명디스플레이 모니터 만들때보다는 아니지만 그래도 힘드네요...
성능이 봐줄만해서 기분은 좋네요ㅎㅎ
55미 ㅊㅊ
오오.. 손재주 없으신 분들은 노트북 쿨러 이용해도 될듯
만드는데 든 시간과 공력은 존경하지만 차라리 노트북 쿨러를 사셨으면 더 좋았을 텐데...
왜참치 ㅋ .. 신형그냥 노트북 쿨러에 올려서쓰는게 좋음
얼마전에 게임하다 게임케이스를 올려놓고 플레이 했었는데 열땜시 케이스가 휘어져있더군요;; 확실히 뜨겁긴했는데 유용하긴 할듯
ㄷㄷ!!
저는 그냥 스티로폼에 팬꽃아서 쓰는데.. 뭐 나름 잘 식는.... 위 스샷처렴 만들려면 좀 고생 해야 할듯.. 아무튼 잘 보고 갑니다.
ps3 구형이 호강하네요..
이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