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인치에서 플레이하다가 오락실 32인치 욕심에 맞춘지가 몇개월인데..
문득 아이디어 하나가 떠올라 실천해 봤습니다. 나름 괜찮네요. 오락실방문해서
아케이드 캐비넷 사진을 찍고 편집을해서(이럴땐 dslr취미가 도움이 되네요), 레미네이팅하고
32인 티비에 부착하였습니다. 그리고 메이크시특상판을 아케이드철권 상판과 동일한
디자인으로 인터넷 검색중 찾은 어느유저가 만들어 놓은 이미지를 출력및 레미네이팅해서
책상에 부착했습니다. 다행히 책상이 검은색유리판이라서 전체적인 조화가 잘 이루어졌네요.
프린팅및 레미네이팅만 $100을 썻네요. 해외유저라서...
최대한 아케이드 느낌을 살려볼려고 애썻습니다. 그런데 아케이드 모니터는 같은 32인치인데
왜 더 작아보이죠 줄자로 제보니 32인 맞던데... 집에선 17-29인치가 딱일것 같네요.
이게 초간단입니까? 헐..
구성은 간단한데 구성마련할돈버는게안간단
초간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