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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가 타는 방법. 1) 자전거와 함께 넓은 공간으로 간다. 2) 자전거 안장에 앉는다. 3) 페달을 밟는다. 4) 넘어진다. 5) 2)~4)를 반복한다. 대략 반나절 정도. 6) 집에 가서 상처를 치료한다. 7) 48시간후 자전거를 타러간다. 8) 타진다. 내가 이런식으로 성인이 되어서도 자전거를 못타는 사람들 몇사람이나 타게 만들었음.
근데 아무것도 안해도 균형 잡는게 사실 소뇌에서 엄청난 연산을 해서 그렇게 되는것임
과학적 원리로 움직일때의 자세가 안정화 되는것일 뿐이지 균형 잡는건 신체의 몫임 커브 돌거나 하려면 일부러 안정을 무너뜨려야 하는데 그걸 뇌가 자동으로 수행하는것임
난 타다보니 4발 보조기가 박살나는 바람에 자연스럽게 타게됨
패달 밟을 근력만 있음 됨 속도가 일정이상유지만 되면 걍 안 자빠짐
한 번 타면 시간지나도 몸이 기억한다는데 아니더라 속도붙음 안 쓰러지는데 출발을 못해 ㅋㅋ
혼자는 진짜 배우기 힘들지 누가 잡아주다가 타는 사람 모르게 놔버리는게 정석이니
난 타다보니 4발 보조기가 박살나는 바람에 자연스럽게 타게됨
아기새가 알을 깨고 나오듯이 보조기를 깨고 라이더가 되었구나
뭐야 성장물 클리셰잖아 완전
자전거가!내게 보조기따윈 필요없다고 판단한거다!!!
“리미터 해제!!!”
그게 얘임
괴짜가족의 아카네상?
오 나랑 똑같은 경험이 여기 있었네. 초딩일때 4발로 막 댕기다가 인도에서 보도로 150 높이 그냥 아무 생각 없이 팍 내려갔다가 그대로 망가지고 으어어ㅓㅓㅓㅓㅓㅓ 하면서 달리다 집 돌아갈때는 2발 마스터 함
나도 4발자전거 타다가 속도내면 자연스럽게 보조기가 떴는데 그게 도움이됬나 두발자전거 처음사러가서 거기서 걍 타고왔어ㅋㅇ
마치 포레스트검프가 보조기 박살내면서 달리는거같군
난 완전 시골 깡촌 살았었는데 어느날 초딩 2학년 정도였나.. 친구녀석이 그냥 자전거도 아니고 시골에서 보이는 존나 큰 강철자전거를 가져와서 타봤는데 어린 나이에다 자전거도 존나 커서 앉지도 못하고 할리오토바이같이 핸들도 높게 잡은 상태로 타야했는데 몇번 시도하다보니까 그냥 자연스럽게 타짐 ㅎㅎ 그 외에도 롤러브레이드나 스케이트나 스쿠터도 그렇고 처음타자마자 바로 그냥 자연스럽게 운전 가능했음 뭔가 이쪽으로 타고난 듯.. 그런데 반대로 축구나 탁구같이 구기종목쪽은 완전 개발 노컨트롤 ㅜㅜ
패달 밟을 근력만 있음 됨 속도가 일정이상유지만 되면 걍 안 자빠짐
천천히 타는게 고인물 무브야
Lapis Rosenberg
근데 아무것도 안해도 균형 잡는게 사실 소뇌에서 엄청난 연산을 해서 그렇게 되는것임
그거 과학원리로 안 넘어지는거지 내가 균형 잘 잡아서 안 자빠지는게 아니야.
Lapis Rosenberg
과학적 원리로 움직일때의 자세가 안정화 되는것일 뿐이지 균형 잡는건 신체의 몫임 커브 돌거나 하려면 일부러 안정을 무너뜨려야 하는데 그걸 뇌가 자동으로 수행하는것임
그런데 그건 탈 줄 아는 사람들한테나 해당 못타는 사람들은 컨트롤 미숙으로 균형 자체를 못잡음
과학적으로는 두 발로 걷는게 자전거에서 넘어지지 않는 것 보다 많은 세밀함을 요구함 그걸 몸이 알아서 처리하고있어서 어려운지 모르는 것 뿐 자전거를 배운다는 것도 이 알아서함 을 배우는 과정임
평생 직진만 할 수는 없잖아
자전거는 중심이동과 핸들링으로 무수한 보정 작업이 필요해. 이 작업들은 훈련에 의해서 뇌가 무의식적으로 조종하는 게 맞음. 자전거가 과학원리로 안넘어가는 건 직진밖에 해당 없어. 핸들이 반대로 움직이도록 자전거 개조하면, 사람들이 못 타는 이유임.
그래서 자전거 탈때 피곤하고 살도 막 빠지고 그러는구나
마네킹 세워놓고 속도만 붙인다고 생각해봐 안넘어지나
명언집인줄
근데 그만큼의 속력을 내면서 자전거를 탈만한 곳이 도심에는 생각보다 많이 없지...
혼자는 진짜 배우기 힘들지 누가 잡아주다가 타는 사람 모르게 놔버리는게 정석이니
https://www.youtube.com/watch?v=V50BnXDNXE4
요즘은 유튜브 등에 보면 이렇게 혼자서 배우는 방식을 소개해주는 영상이 많음. 요즘은 이게 대세인듯
이게 차라리 어렸을 땐 혼자 해볼만한데 나이들면 힘들거 같긴함. 나도 아빠 바빠서 혼자 골목길에서 존나 자빠져가면서 익혔는데 애니까 자빠져도 데미지 덜하고 그렇지 지금은 죽을 듯...
내 친구가 한 20년 전에 군대 전역한 후에 이 방법을 무슨 자전거 만화에서 보고 이걸로 자전거 배웠음 ㅋㅋㅋ
내 마음속의 자전거 한국 정발판 제목. 우리나라 자전거 문제중 상당수가 저기서 먼저 나왔는데. 일본에서 다 있던 문제들. ㅎㅎ 괜히 일본문제가 뒤에 한국에서 똑같이 터진다는게 빈말이 아니던. 작가가 자전거를 좋아하는게 엄청 잘 느껴지는 만화.
작가가 픽시 자전거 안전 문제로 엄청 까대던.
탈줄 아는데 무서움
보조바퀴 달고 타다보면 어느순간 보조바퀴가 닿지않는 순간이 옵니다 그때부터 두발 타면 됨
ㅇㅇ 혼자 배울땐 이게 걍 제일 좋음.. 넘어져서 아프기 싫잖아.
좀 부끄럽더라도 이게 좋은 방법임.
자전거 배우는게 아기가 걷는거 배우는것 만큼 어려운 일이긴 함
한 번 타면 시간지나도 몸이 기억한다는데 아니더라 속도붙음 안 쓰러지는데 출발을 못해 ㅋㅋ
타도 그만 안타도 그만이라 굳이 배울 필요성도 없고. 나도 왜 배웠는지 기억도 안남
헐 진짠가
따릉이 끌고 혼자 꼴박 하면서 배웠는데 ㅎㅎ. 나이 먹고 자전거 독학하려니 좀 창피하긴 하드라 ㅋㅋㅋ
ㄹㅇ 이런사람들 태워보면 괜히 처음에 힘 빡 못주고 천천히 가려다가 오히려 중심못잡고 넘어지고 그러더라 그런 넘어지는걸 기억하다보니까 처음에 빠르게 가야하는거 알려줘도 그걸 실행을 잘 못함.
의외로 주변에도 못 타는 사람 2명정도 봤고 어머니도 못 타심.. 이거 자전거 못 타는 사람 1시간 급속으로 배울수 있는 방법 있었는데 오래되서 까먹었네...
자전가 타는 방법. 1) 자전거와 함께 넓은 공간으로 간다. 2) 자전거 안장에 앉는다. 3) 페달을 밟는다. 4) 넘어진다. 5) 2)~4)를 반복한다. 대략 반나절 정도. 6) 집에 가서 상처를 치료한다. 7) 48시간후 자전거를 타러간다. 8) 타진다. 내가 이런식으로 성인이 되어서도 자전거를 못타는 사람들 몇사람이나 타게 만들었음.
나 좀 끌고가줘라
혼자서 할수 있고 안아픈 방법도 있음. 1) 자전거의 페달을 제거한다. 2) 자전거의 안장을 최대한 낮춘다. 안장에 앉은 채로 두다리가 딸을 디딜수 있을 정도로. 3) 두다리로 땅을 차면서 앞으로 나아간다. 4) 이걸 하루에 두시간 정도씩 사흘 정도 반복한다. 5) 떼어낸 페달을 달고 자전거를 탄다. 6) 타진다. 이건 자전거 균형을 몸으로 익히는 방식.
이거 많이 하니까 페달 휘더라 ㅋㅋㅋㅋㅋ 자전거방 끌고 가니까 페달 펴는 특수공구로 펴 주던데
이대로만해도 될거같긴하다 ㅎㅎ
이게 근데 자전거 배우는 왕도이자 정석이긴 함 ㅋㅋㅋ
이방법이 진국이지 ㅋㅋ 페달만 떼도 진짜 편하게 배울수 있음
이게 애기들이 타는 밸런스 바이크 보조 바퀴보다 이게 훨씬 효율적이긴 함
난 어릴때긴한데 첨엔 안 타지고 넘어짐을 반복하다 승질내고 에라이 않 타!!! 하고 퀵보드 타다가 우연찮게 자전거 탔는데 자연스럽게 타졌음. 뭔가 퀵보드로 균형감각을 자연스럽게 익혀졌나봄
서서탄다고 해야하나 안장에서 엉덩이 때는거 자체를 못하는사람도 꽤 있더라
어릴때 배워서 자전거랑 수영은 할 줄 아는데, 스키는 어른되서 해보려고 해도 못하겠더라..
탈 줄은 아는데 중학교때 이사 첫날부터 자전거 엄복동당해서 그 이후론 자전거 안 탐
나도 어릴땐 잘 탔는데 나이먹고 탈려고하니까 몸이 많이 무거워져서 다시 익혀야겠더라고 다시 처음부터 익혀야함
수영도 기회없으면 못하지않나 자전거는 대학 때 살기위해서 탈 수 있게됬음
수영도 공감
나 군대 전역하고 ㅋㅋㅋ 수영장 가서 배웠는데 어린이 풀장에서 물장구부터 치니까 좀 부끄럽긴 했어 ㅋㅋㅋ 근데 자전거보다는 좀 나은게 그래도 가르치는 곳이 대중화 되어있어서
살면서 자전거 한번도 안 타봤어
10년만에 타도 잘 타지더라
수영 못하는사람 자전거 못타는사람 누가더 많을까?
전자가 더 많지 않을까? 수영은 평소에 접할 기회가 없으면 아예 볼 일도 없으니까
수영이지 아무래도 자전거는 그래도 시도하기 쉬운 편이지 수영은 물에 대한 공포부터 해결해야 함
개인적으로 수영이 배우는데 더 오래걸림
수영이 훨씬 많지.
탈줄아는데 운동장에서 타는거면 모를까 사람들 바글바글한 도로에선 쫄려서 못탐
20대까지 한 번도 안 탔었지만 그냥 타니까 타지던데...
충분히 그럴수 있음. 나도 어렸을때 젓가락질 제대로 안배워서 지금 고치는중이야...
그냥 자전거는 좀 밟으면 타지 않나? 로드 첨탈때 발이 안닿여서 못타고 끌고다녔는데
하다가 손목 부러지고나서 못탐
난 신기한게 어쩌다보니 자전거를 타게됐음.;; 누구한테 배운적도 없고 진짜 어쩌다 자전거 탔는데 타지더라고;;;;;;;;;;;;;;;;;;;;;;;;;;;;;;;;;;;;;;;;;;;;;;;;;;;; 보조바퀴 없는 자전거 말이야.
탈 필요가 없으니 탈 일이 없고 탈 일이 없으니 못타지
난 아부지가 내르막길에 자전거에 태워서 밀어버렷어..
자전거 탈곳도 마땅찮고 도로에서 타자니 무서워서 걍 안 타게 됨
전기자전거가 페달을 밟으면 속도가 바로 붙어서 의외로 중심잡기가 편함 전기자전거로 페달 밟고 앞으로 가는 연습만 며칠하니깐 버겁긴해도 일반자전거도 운전이 가능할정도가 됬었음
속도가 빠르면 자전거가 알아서 균형을 잡읍
어렷을땐 넘어져도 충격량이 적잖아.
근데 그럼 그점에서도 어렷을때 신나게 넘어져봐야한다는거네
실제로도 회복탄력성을 형성하는데도 중요함.
이거 맞음 어릴땐 넘어져도 걍 쿠당 넘어지는데 어른돼서 넘어지면 뼈가 부러져,...그래서 넘어지면 더 무서운거야 그래서 젊을 때 고생해봐야 된다는거임
일단 탈 생각 포기하고 한쪽 발을 땅에 다 대고 보드 타듯이 밀어봐. 그걸 계속 반복하면서 점점 속도를 붙이면 이제 충분한 속도로 자전거가 가속되면서 스스로 균형을 맞출 수 있게 됨.
이거 맞음. 유튜브에서도 이렇게 알려줘서 아는 사람도 그거 보고 연습했는데 30분내에 익혀버림!
나 오토바이는 타는데 자전거를 못타서 주변에서 존나 신기해함
그건 진짜 신기한데
이건 진짜진짜 신기하네. 완전 같다고는 못하지만 내가 자전거 타다가 걍 오토바이 쉽게 탔거든
오 나랑 똑같은 케이스네 사실 자전거는 못 탄다기보다는 그냥 제대로 타본 적이 없음 어릴 때 집에서 두발자전거는 위험하다고 절대 안 사줬어서... 그리고는 성인 되고서 통학용으로 직접 오토바이(정확히는 스쿠터) 사서 잘 타고 다님 ㅋㅋ 그래서 처음 샀을 때 가게 형이 자기 앞에 나 태우고서 타는 법 가르쳐줌 ㅋㅋㅋㅋㅋ 그때 그 형이 살다 살다 남자를 앞에 태우고 이러고 있다면서 엄청 투덜댔었는데 ㅋㅋㅋㅋ
아버지가 놀아주면서 알려줬었는데
타는건 다 좋아함.
나도 자전거 못탐. 근데 딱히 아쉽지 않음.
가장 중요한 개념을 익히면 됨. 넘어지기 전에 다른 패달을 밟는다는 거
어렸을때 아빠따라 자전거 빌려서 타봤는대 바닥에 굴러서 갈비뼈 나간적도 있음ㅋㅋㅋㅋ 그랴도 탈줄 알게되서 다행
자전거 못 타는 사람들은 오토바이도 못 탈려나?
아냐 타. 나 자전거는 배운적 없어서 서툴게 타는데 오토바이는 문제 없음. 균형 잡는게 자전거가 더 빡쎄
크게 상관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어릴때 mtb타면 매번 넘어졌는데 친구 미니벨로로 연습하고 다시 타니까 타지더라
시작할때 네발자전거부터 타다가 보조바퀴 하나씩 부러지면서 익히게 되더라
나도 이렇게 배움. 점점 보조바퀴들이 꺾이면서 2발로 진화
보조 바퀴 달고 배우기엔 부끄러움이...
서른 다 돼서 스피닝으로 살빼다가 '어.. 이거 진짜 자전거 탈만하겠는데?' 생각이 들어 처음타봤는데 다행히 센스가 나쁘지 않은지 한번도 안넘어지고 혼자 터득함 근데 자만하다 한번 자빠져서 무릎 갈갈하고 난 이후 다시는 안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