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홀로라이브) 과거 회사 초창기 얘기 들어보니..

[남궁횽]

입지 다지기 위해, 그리고 입소문 퍼트리기 위해 그라비아 영상(?) 등 초기멤버들이 흔히 말하는 진흙탕에서 구르듯 온갖 진짜 별짓을 다했다라는데..

그런 회사가 이제는 홀로라이브멤버만 되면 1년만에 수십만구독자는 기본이다, 홀로라이브만 그게 가능하다 라는 소리 들을 정도가 됬구나.. 

소라같은경우는 영상보면 진짜 창립 멤버인데 이정도로 때가 안묻었다고? 할정도로 호불호를 못느끼겠음.. 

[할리미룬]

초기엔 에로라이브라고 놀림받았다지... 스바루도 트위터로 어그로 많이 끌어서 염상 자주 났었다고 들었음
지금은 그런 느낌은 없지만

[남궁횽]

지금은 기숙사사감 느낌임 ㅋㅋ

[쿠치나시 유메]

첨엔 MCN이나 버튜버 같은건 생각도 안하던 IT 중소기업이었고
이런 방송쪽으론 아무런 노하우나 기반도 없었다보니 이렇게 큰게 초기멤버들 노력과 운이 따른거지.
마츠리 멜 초코 등등 다수 멤버가 정말 관심받으려고 작정하고 에로라이브 했다고 말할 정도였으니 뭐.

[쿠치나시 유메]

시작 자체가 소라 방송하게 해주고 싶다고 커버로 찾아온 A쨩한테 야고가 기기 빌려준거였으니 ㅋㅋ

[남궁횽]

완전히 초기는 아니지만 미코도 1년간 엄청힘들었다고 들었음.. 너무 안떠서 힘들어했다고하던데

[할리미룬]

야고가 울었던 그 사건이었던가

[남궁횽]

ㅇㅇ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