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궁녀간의 성관계는 대식이라 불렸다
이는 직역하면 서로 얼굴을 보고 밥을 먹는다는 뜻인데,
둘만 있을 핑계로 가장 좋은것이 같이 밥을 먹자는 것이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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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래서 사람들이 언제 한번 밥이나 먹자 라고 하는구나
근데 유교사회인 조선에서 저거 걸리면 곱게 안끝날거 같은데...
곱게 안끝났지
궁녀는 형식상으론 모두 왕의 여자임. 왕의 여자가 다른 왕의 여자를 NTR? ㄹㅇ 유교시대에 곱게 못넘어감ㅋㅋ
그래서 성관계를 가진다는 것을 따 먹는다라고 했구나
아니 재수좋으면 죽지는 않는다가 더 정확하겠네
법도에는 어긋나는데 비일비재하게 일어난 일이래 궁녀랑 군관이랑 눈맞은 경우도 있고 그런 경우엔 감춰줬다가 나중에 궁에서 내보내준다고 함
아 그래서 사람들이 언제 한번 밥이나 먹자 라고 하는구나
아키로프 언제 밥한끼 하자
이제보니 플러팅이었네
언제 야한거 한번 하자는 뜻이야..?
그러고는 연락이 안오는 이유는.... 그랬구나...
둘이 해서 연락이 더 없는 거 아님?
언제 한번 밥 같이 먹지?
뭐가 됬든 먹었으니 다행이네
근데 유교사회인 조선에서 저거 걸리면 곱게 안끝날거 같은데...
하나사키 모모코
곱게 안끝났지
걸리면 무조건 쫓겨날거임 재수없음 사형될 수도 있고
데스사이즈헤
아니 재수좋으면 죽지는 않는다가 더 정확하겠네
중세 유럽이었으면 사형이지 않나?
사형은 아님 사형당하려면 추가로 바람까지 피워야 함
하나사키 모모코
궁녀는 형식상으론 모두 왕의 여자임. 왕의 여자가 다른 왕의 여자를 NTR? ㄹㅇ 유교시대에 곱게 못넘어감ㅋㅋ
저건 아니라도 문종 아내 중에 있긴했지...
막 세자빈이 궁녀랑 바람필때도 궁녀는 멀쩡했음
인생 막장테크
곱게 안끝낫음
데스사이즈헤
법도에는 어긋나는데 비일비재하게 일어난 일이래 궁녀랑 군관이랑 눈맞은 경우도 있고 그런 경우엔 감춰줬다가 나중에 궁에서 내보내준다고 함
넹 사형각임.
세자빈 봉씨
실제로도 영조 때 사단이 났지 아마?
오...
그래서 성관계를 가진다는 것을 따 먹는다라고 했구나
먹히는건 너야❤️
싱싱한 홍합을
물 많은 홍합
걸리면 무슨일을 당했을려나...
오 세상에 오
대충 북극곰 요열하는 짤
엄청 했을거같다
북극곰:엉 마음껏 보벼 나 동물원에서 밥먹으면서 잘지냄 ㅅㄱ
태조때인가 궁녀랑 내시가 바람나서 내시는 모가지가 잘리고 궁녀는 쫓겨났던걸로 기억함
내시 : 어휴 ㅅㅂ련들 또 지랄이야
푸드 섹서
규칙은 존나 엄격한데 조선 왕조는 상상 이상으로 관대한 국가라 생각보다 많이 봐줌 썰중 하나는 궁녀가 왕 안마하다가 갑자기 울분이 터져서 주먹으로 후려쳤는데 그냥 내보내는 걸로 끝남 ㅋㅋㅋㅋㅋㅋ
태종이니 넘어갔지 숙종이면 뒤졌음
근데 결국은 처분 된거 같다는 썰도....
갑자기 맞은 그 왕은 대체 누구임ㅋㅋㅋ
나중에 다른 궁녀도 사고치니까 규율세울라고 다시 끌고와서 사형시켰다더라
태종이 다리 개처럼 쳐맞앗다고 실록에 적힘
아냐…나즁에 구실 잡아 죽였어
무려 유동근임
그쯤되면 진짜 정체 자객 아녀?ㅋㅋㅋ
ㄴㄴ 이 때 말로만 죽이라고 햇고 안죽임 근데 나중에 세종한테 구라치다 걸려서 죽음
더 미1친 건 “자는” 태종을 줘팬거임 ㅋㅋㅋㅋㅋ 자기한태 꼽줘서 꼬와서 팼다고 당당히 말함
허어 생존한 게 신기한 지경이긴 하네ㅋㅋㅋ
태종이 안마받다가 "거 시원찮네 좀 잘해부라" 하고 잠들었는데 궁녀가 안마하다 생각해보니 '쓰읍... 빡치네?' 하고 잠든 태종을 존나팸 ㅋㅋㅋㅋ 근데 진짜 관대하게 봐줌 이걸 봐줘? 하는데 진짜 봐줌 약자 대하는 태도가 다른 왕조랑은 격이 다름
ㄴㄴ 나중에 태종이 안마 하다가 자기를 때린 궁녀를 떠올라서 죽이라는 기록이 있음. 세종때 죽인 궁녀는 그냥 이름만 같은 동명이인일뿐 동일 인물이 아님.
그보다 궁녀들 왜 다 토끼야
ㅆㅂ, 사극들은 왜 고증을 안 지키는 거야? 보빔 장면을 넣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