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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흑백요리사의 실질적 우승자임
흑백 요리사 본 사람들이 두부 지옥이 사실상 결승전이라고 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음
초반과 후반에 이미지가 가장 바뀐 요리사 처음엔 미국 요리사 에드워드 리 였지만 후반은 한국 요리사 이균이였다.
난 한글로 쓴 스피치 종이 보고 울컥했음. 묘하게도 흑수저 요리사도 자신의 이름을 찾았지만 에드워드 리 요리사도 자신의 이름을 되찾는 서사가 정말 뭉클함. 누가 능력 다 봉인한 타노스의 스톤을 찾는 고귀한 여정이라고 그러던데 정말 그랬을 줄이야.
자기 일을 줜나게 잘하는 사람은 무적권 섹시하게 보이기 마련이지. 마치 유게에 뻘플을 싸는 내 모습처럼 말이야. (븅신)
이균의 한식 탐방 같은 프로그램이라도 나올까 싶었는데 이미 있었더라구 미국에서 다큐로
그냥 흑백요리사의 실질적 우승자임
ㄹㅇ 가만히 앉아서 우승 챙긴 애는 아무도 언급 안함ㅋㅋ 본명도 모름
?
권성준솊이었지. 두부지옥이 임팩트가 너무 강했어 솔직히.. 그리고 뭣보다 아쉬운게 마지막에 심장 고기요리 그거 참 모양은 좋았는데 이미 할머니 밥 스토리텔링이 너무 좋아서 결승인데 임팩트가 적었음
내 동생 흑백 다 봤는데 나폴리 이름 모름ㅋㅋ 인상이 아예 없데
나만 그런줄 알았는데 같은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네 ㅎㅎㅎ 맛피아는 본인의 요리에 자부심 갖는거 까진 좋았는데 너무 우쭐하고 상대방 얕게 보는거에서 그냥 에드워드 응원하게 되더라~ 난 개인적으로 두부로 KFC 민들때 진짜 멋졌음 ㅎㅎㅎㅎ 캔터키 출신이라 캔터키 후라이드 치킨 해야겠대 와~ ㅎㅎ
나도그렇더라. 에드워드리 = 이균 이건진짜기억에 남는데 나폴리 = 걍 얼굴 네모난사람
그러고 보니 결승하기전에 나폴리 셰프 본명 공개했는데 기억이 안남 ㅋㅋㅋ 이균은 기억하는데
맛피아는 무한요리지옥 두부에서 떨어졌을듯 이거 그냥 반 예능이라 솔직히 공정하게 실력만 본 건 아님 운좋아서 중간에서 살아남은거 같음
나도 에드워드 리가 우승한 것 같음. 맛피아는 그냥 고기요리 잘 만든 것 뿐인데 이균은 떡볶이에도 스토리를 넣고 실제로도 평범한 떡볶이를 저렇게 했는데 그냥 백종원과 그 뭔셰프가 너무 심사를 틀에 박힌 식으로 한 느낌. 물론 심사의원이니 자기 마음대로 하는게 맞겠지만 그래도 너무 대중들과 공감이 안 가는 느낌. 누가 봐도 이번 시즌1의 승자는 이균 요리사다.
헤으응
스타일링이 약간 존윅 느낌이 남 좀 후덕한 버전의 ㅋㅋ
저 아저씨 서사 하나는 진짜 죶되게 멋있다던데
이것이 물. 물코기. 씨푸드~!!
오지콘들 넘어가더라 ㅋㅋㅋ
자기 일을 줜나게 잘하는 사람은 무적권 섹시하게 보이기 마련이지. 마치 유게에 뻘플을 싸는 내 모습처럼 말이야. (븅신)
ldm
흑백 요리사 본 사람들이 두부 지옥이 사실상 결승전이라고 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음
솔직히 제작진들도 사실상 결승이라 여겨서 결승보다 분량도 많고 ㅋㅋㅋㅋㅋ
결승이 에필로그이고 두부 지옥이 결승이었구낰ㅋㅋㅋ
애초에 결승이 주제가 또렷하지 못해서 판을 가르기엔 애매한 부분이 있었기도 하고..
한식대첩처럼 결승을 아침점심저녁 메뉴 내놓던가 양식 쉐프 대결이니 코스요리 내놓던가 했으면 결승다웠을걸
초반과 후반에 이미지가 가장 바뀐 요리사 처음엔 미국 요리사 에드워드 리 였지만 후반은 한국 요리사 이균이였다.
어릴 때 부터 한국음식을 먹으면 양이 많아서 항상 남고 그랬다고 하더라구 그래 의아 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그게 민족의 정서로 인한 배려하는 문화 라는 걸 알고 그래서 떡볶이 남았던 것 추억을 발판 삼아 마지막 요리를 그렇게 만든 거였다고 하는데 참...이 사람이 작가 기도 하다 함 그래서 그렇게 서사를 잘 찾아내는 듯
그장면보면서 든 생각 "안남던데.....아,내가 돼지인거구나"
갓직히 나도 그러긴 함 ㅋ 'ㅅ')/
이균의 한식 탐방 같은 프로그램이라도 나올까 싶었는데 이미 있었더라구 미국에서 다큐로
샴페인 만들때 나 기분이 조금 이상했어
난 한글로 쓴 스피치 종이 보고 울컥했음. 묘하게도 흑수저 요리사도 자신의 이름을 찾았지만 에드워드 리 요리사도 자신의 이름을 되찾는 서사가 정말 뭉클함. 누가 능력 다 봉인한 타노스의 스톤을 찾는 고귀한 여정이라고 그러던데 정말 그랬을 줄이야.
노먼 리더스 닮았어
주인공 3인중 한명이었지
방송짬+영문학전공의 스토리텔링
나폴리 맛피아도 분명 요리 잘하고 머리 잘쓰고 말도 잘해서 우승했는데, 11,12화 비중이 없어서 ㅋㅋㅋㅋㅋㅋㅋ 이균 형님이 더 멋지다
두부 차력쇼 진짜 창의력이 감탄스러웠음 ㅋㅋ
물코기
맛피아 이름은 기억 안나는데 이균은 기억에 남음
중간엔 뭘 던지는거람ㅋㅋㅋ 행주인가?
모자
저거 결승진출 결정되고나서 리액션 한건데 감동이 절로밀려옴 ㅋㅋㅋㅋㅋ
던질만 했구만ㅋㅋㅋ
빡쳐서 두부 던지는건줄 알았음ㅋㅋㅋ
두부요리만 7개인가 8개 해서 진이 다빠진 상황에서 이긴 세레머니
두부 지옥이었구만 말 그대로..
두부 지옥이 진짜
샌즈보다강한자
뉴욕에서 자랐다고 하더라구 뉴욕에 한인타운도 있을 거임
결승전이 너무 노잼이였어. 아예 서로 장르가 다른거 하니까 사실상 비교하기가 뭐한거 비교해서 뽑았잖아
줘는 뷔뷤 인간입니다
대본써줘도 저런거 저런서사 안나옴
맛피아에게 어드벤티지를 2회주고 솔직히 저기 참가해서 탑2를 뽑고 라스트 대전으로 갔어야했음. 용두사미처럼 되어 버리니 실질적인 우승느낌이 스토리텔링이나 음식의 창의성이나 이균에게 가지.
후반은 이균형님 하드캐리
솔직히 결승전때 본인 장기 안하고 한식 리믹스로 승부를 본거니 ㅋㅋㅋ
진짜 너무 멋있었음. 진짜 요리에 진심히고 겸손하며 멋진 사람이라는게 전혀져 오더라.
이 프로 출연을 위해 한국어 개인교사까지 두고 연습하셨다더라. 시차로 고생한데다 호텔에 투숙하느라 제대로 요리 연습할 환경도 안되는 불리한 조건에서 결승까지 가셨으니 대단한 분이야.
팀 미션 빼고는 자신의 주무기인 고기요리를 메인으로 꺼내지 않았음.
매회 풀세트로 올라온 사람 결승에서 3연벙으로 이긴 느낌
다른 사람들 혼미해질 때 혼자 집중력 잃지 않는게 진짜 대단해보이더라
아까 봤는데, 갠적으론 이쉐프가 바로 1위 올라가서 지켜보고 있고 맛피아가 지옥참전했으면 지금같은 재미는 없었을 거라 생각들더라
1화 - 누구야? 두부지옥 - 우와 쩐다 결승 - 흑백요리사 찐 주인공은 이사람이다!
ㄹㅇ 상남자
쇼 프로에 정말 최적화 된 사람 실력 서사 퍼포먼스 모든게 다 갖춰짐 완전한 성공만 있던겄도 아니고 스테이크 굽기에 대한 곡개 컴플레인도 있었고 진짜 이야기적으로 제일 완벽한듯 진짜 단숨에 주인공이 되어버림 .
두부지옥이 진짜 좋았는데 결승이 오히려 너무 별로였음. 차라리 3판2선승이나 코스요리 같은걸로 서로 최고의 실력 발휘 하는걸로 했으면 좋았을텐데 조건부 재대결 해놓으니 하나하고 땡;
그게 좋았을꺼 같네요 많이 허무
진짜 존나 ↗간지셨음
경솔한 발언이었다고 사과문 올림
이게 다른 엔터테인먼트 분야였으면 조금 강한 트래시토크 정도로 받아들였을 수위지만, 공교롭게도 너무 화려한 출연진과 인기, 장인을 영접하는 시청자들의 시각 때문에 본인은 물론이고 제작진도 예상하지 못한 "건방진 발언"이 돼버린 게 아닐까 싶음. 잘잘못을 떠나 사과가 가장 깔끔한 대처방법이니 사과를 했겠지만, 개인적으론 저 발언을 하는 저 순간에도 리스펙이 없진 않았을 거라 생각해서 딱히 문제시되진 않음.
나는 그래도 잘근잘근 밟아 드리겠다. 너무 쉽다가 어떻게 포기하지 말고 힘을 내자는 자극제의 의도였는지 공감이 가지 않음. 헬스키친 같은 요리 경연 프로그램에서 참가자들 끼리 트래시 토크로 내가 제일 최고. 나 빼고는 다들 *밥 이렇게 인터뷰 하는 거는 걔네들이 다 비슷비슷한 레벨의 도전자 입장이어서 그런거고, 걔네들도 지들 위의 수셰프들 실력을 폄하하는 발언은 한적이 없음. 근데 맛피아가 에드워드리랑 같은 프로그램 나온다고 트래시 토크를? 것도 미국처럼 자유분방한 문화도 아니고 우리나라에서? 저 사과문도 혀가 길다고 생각함. 그냥 잘못한거지 그럴 의도가 아닌건 또 뭐람.
맛피아는 그래도 아주 인간적인 모습이 많이 나와서 비난이 많진 않을 것 같아
그냥 맛피아는 요리는 잘 하는 젊은 요리사인 것 같은데 아무리 방송이고 도발하는 멘트를 요구했다고는 하나 그냥 재수없는 젊은 요리사1에 불과한 느낌. 우승 3억? 그래서 뭐? 명성은 다 이균한테 돌아갔는데
단점. 식당위치가 켄터키다.
본인 주종목인 켄터키 미국음식은 보여주지도 않았는데 결승까지감..
켄터키 후라이드 두부
켄터키 음식을 흉내낸거지, 켄터키에서 두부로 후라이드 해먹진 않잖아 ㅜㅜ
사실 두부는 이미 미국 식료품점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을 정도로 미국에 정착한 식재료라서...서점 쿡북 코너에도 두부 요리로만 채워진 책을 찾을 수 있을 정도고, 사실상 미국 내에서 판매되는 대부분의 두부도 미국 내의 대형 공장에서 생산될 정도라.....켄터키에 사는 비건 들에겐 낯설지 않은 요리일 수도 있음...켄터키 전통 음식은 아닐지라도...
진짜 멋있었음
슬램덩크 엔딩
대련 내내 한 손만 썼는데 준우승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솔직히 결승전에서 맛피아가 우승했다는 것만 보고 꺼버렸음. 아니 신발.... 우승을 저따위로 막 결정해도 돼? 사람들 말처럼 무한지옥의 승자가 우승자로서 더 어울린다. 롤로 치면 그 옛날 LCK에서 정규시즌 끝나고 플옵끝나고 정규시즌1위가 결승전에서 산전수전 다 겪고 온 상대방한테 5전3선 한번 지고 준우승되는 꼴 그래서 지금은 룰이 바뀌어서 1위도 플옵부터 유리한 지점에서 참가하는데 흑백요리사도 맛피아한테 유리한 시점 2~3라운드부터 같이 경합해서 우승자를 뽑는 게 맞았다. 아니면 결승전은 조낸 어려운 주제를 주던가. 아니면 뭔가 조건같은 것을 걸어서 어렵게 했어야 했는데 그냥 100인 시작 1라운드때와 똑같은 짓을 하니 공감을 못 얻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