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면 한 달에 한번
보통은 두 달에 한 번씩 세차하는데
오늘 같은 날에 언능 세차를 하고 지하에 처박아둬야죠 ㅎㅎㅎ
바이크도 타다 보니 신차 출고하고 이제 1년 되는 달 인데 아직도 누적 주행거리가 4000킬로대네요
주력으로 타고 다니는 차가 캐스퍼 인데 이것도 이제 신차 출고하고
1년 반 되었는데 13000킬로 간신히 찍었네요
암튼 차 두대 전기 바이크, 스바르트필렌 125 이렇게 네 대 있는데
요번에 쿼터급 바이크 듀크 390 이란 바이크를 가지고 왔네요
요놈 땜에 오늘 쉬는날 내고 아침 일찍 가서 가지고 왔습니다.
700킬로 밖에 안탄 거의 새 바이크 인데 괜찮은 가격에 올라와 있길래
낼롬 집어왔어요
그래도 출퇴근 때 타기 좋은건 제일 오른쪽에 있는 전기 스쿠터 인것 같습니다
미니 JCW 컨버터블과 캐스퍼
듀크 390, 스바르트필렌125, 슈퍼쏘코TC
어쩌다 보니 이렇게 가지고 있는데
다들 팔기엔 아깝고 해서 일단 기추하는 식으로 진행 중이지만
나중엔 잘 안타는 건 하나 팔아야죠 ㅎㅎㅎ
물론 바이크 중에서지만요
일 년 지나고 괜찮으면 그대로 유지할 수도 있구요
암튼 탈 것에 진심인 놈 이랍니다
바이크 조합도 라이더들 사이에선 거의 ㅁㅁ 취급이던데 ㅋㅋㅋ
바이크를 타 다보니 자동차에서 알 수 없는 새로운 세상을 발견했고
솔직히 운전하는 재미로 따지면 바이크가 훨씬 재밌어요
그만큼 위험하기도 하지만
바이크는 겁쟁이들이 타는거라고 하더라구요
저도 겁쟁이라 지금껏 10년 넘는 기간동안 조심히 운전해서 무사고 이기도 하구요
앞으로도 겁쟁이 상태로 있고 싶은 놈입니다.
어찌됐든 모두들 안전 운전. 즐거운 드라이브!!
행여나 바이크도 타시는 분들 안라무복 하시길 바라요!!
바이크 항상 조심하시길 바랍니다ㅜㅜ
바이크 항상 조심하시길 바랍니다ㅜㅜ
넵 바이크 탈 땐 더 신경을 곤두세우고 집중 빡!! 해서 탑니다 무서워서 더 그래요 ㅠㅠ
세차 해도 별로 티가안나는것같아서 손 놨는데 비법좀 배우고싶군요 ㅠㅠ 마지막으로 한게 작년 설인가 제작년 추석인가 그랬던것같은데..
저도 별거 없답니다 ㅎㅎㅎ 세차하고 크코플로 마무리 정도 ㅋ
크으....듀크390 진짜 한번 타보고 싶은 녀석이에요 ㅎㅎㅎ 가지고 놀기가 너무 좋아서 그렇게 재밌다고.....
농담삼아 듀크는 두 바퀴가 동시에 바닥에 붙어있는 사진을 본 적이 없다라고들 하죠 ㅋㅋㅋ 물론 저는 그런 짓을 할 실력도 깡도 없지만요 ㅋㅋㅋ
역시 나뺴고..
정신을 살짝 빼놓고 용기만 있으면 ?? ㅋㅋㅋ
ㄷㄷㄷ
필렌이랑 듀크는 좀 겹칠텐데요
그렇다고 똑같이 생긴 401 필렌을 사면 필렌 두 대가 되는데 그것도 좀 ㅎㅎㅎ 몇 년 타다 8R 기추 하는 방향으로 가고 싶네요 가급적 안팔고 다 가지고 싶네요
미니를 펀카로 타시나봐요 ㅎㅎ 궁금한게있어 댓글남깁니다 저는 펀카겸 데일리로 GR86을 타는중인데 출퇴근용으로 캐스퍼 한대 들여야하나 고민입니다 마침 작성자분이 제가 생각하는 그림대로 운용중이신거같은데 캐스퍼를 사는게 유지비가 적게 들까요? 1년에 1.5만 이상은 타고 86이 고급유라 …
아무리 경차지만 차가 1대 더 생기면 유지비가 더 들지 않을까요? 보험이나 자동차세, 물론 1년에 내는 경차 자동차 세가 얼마 되진 않지만 암튼 2대 분을 내야하죠 그리고 오일 교체나 경정비 비용도 한대 더 들어가구요 물론 데일리카가 한대 더 생기면 말씀하신 펀카는 매일 타는 것 보단 경제적으로 운용이 가능하겠쥬 ㅎㅎㅎ 마일리지도 적게 쌓일 것이고 제 미니 JCW 컨버터블도 이제 신차 출고한지 1년 되는 달 인데 아직도 누적 마일리지가 4000킬로 대네요 ㅎㅎㅎ 이것 저것 골고루 타 다보니요
제가 얼마전에 1m 가져왔는데 전 주인분이 오토바이 타시는 분이었어요. 사고로 타계하시고 형님분이 상속받아서 가지고 있던 매물을 가져왔거든요. 사고가 불법 유턴하는 차랑 박았다고 하더라구요. 진짜 잘못하면 엄청 위험하더라구요. 그 분 말고 또 주변에 사고나서 하반신 마비 한분하고 한 분은 사경을 헤메다 수술해서 살았는데 후유증 때문에 밤에 잠을 못자요. 등이 너무 아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