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3] 언차티드2

[찡그르]

솔직히 1은 엔딩 못봤었습니다 .

그렇게 재미있다고도 느끼지 못했었고 .. 총보단 칼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는 ...

다시 플3 슬림을 구매 하고 마블2을 사서 하다가 실망하고 ..

올 매진 됬다는 소식에 구매를 해봤죠 ..

처음 시작하자 마자 손에 땀 .. (ㄷㄷㄷ)

적응하지도 않았는데 바로 긴박한 상황 ..

메기솔을 하는듯한 잠입...

말도 안되는 그래픽 ..

정말이지 눈을 걸어갈때나 .. 물에 들어갔을때 ..

주인공들의 모션등 ....

뭐하나 나무랄곳이 없다고 생각 합니다 ..

굳이 나무랄 곳이 있다면 ..

그래픽때문에 길을 잘 못찾아요 .

(옛게임은 티가 났었죠.)

단점이라고 한다면 지형지물에서 길찾기 말고는 할것이 없네요

눈에서 스노우 보드?(하다못해 나무썰매라도;)

미니 게임 같은 요소가 필요 한네요

너무 스토리 중심의 한편에 영화로 제작 하려고 했던것 같네요 .

하지만 정말 대작입니다 .

총게임 싫어 하시는 분들 ..

꼭 해보세요 적극 추천 합니다 .

이건 물건 입니다 .

[세기말비밀요원]

저역시 언차1의 총질은 맘에 안들어서 엔딩 다 못보고 팔았었죠.
어드벤처파트가 너무 적었던 탓도 있구요.
2도 시스템은 크게 안 바뀐것 같은데 전투,어드벤처와 여러요소가 잘 어우려져서 1편보다 훨씬 재미있네요. 반정도 진행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설정에서 사운드를 돌비,dts,리니어pcm등으로 분류해놓은것도 맘에 듭니다. 집에 hd리시버 있으신분은 음향돌려가면서 차이느껴보세요.
(보통 리니어pcm이 돌비나 dts보다 볼륨이 좀 작습니다. +5정도하시면 될듯)

[혀도로]

1에 이어 2도 명작이죠 ㅋ

[PsyMyth]

1,2 정말 다 명작입니다^^ 개인적으로 전 엔딩봤을때의 개감동은 1이 더좋았구요. ㅎㅎ 2도 어제 엔딩봤는데 정말 최고입니다. 저도 약간의 자유도가 좀더 포함되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았지만.. 게임의 의도가 자유도위주의 플레이가 아니니 아쉽지만 어쩔수없죠뭐 ㅠ 특전영상을 보니, 너티독도 플레이어가 영화같은 블록버스트급 배경에서 주인공이 되는 그런 모토를 가지고 있더라구요. 3에서는 자유도가 생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