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7th 이벤트 "더 스테이지" in 로스엔젤레스, 공연 중지…이유는
20일, 사이게임스는 우마무스메 프로젝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현지 시간으로 10월 22일과 23일 개최될 예정이었던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7th 이벤트 월드투어 "더 스테이지" in 로스엔젤레스'가 중지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놓였다고 밝혔다.
이유는 놀랍게도 비자 때문. 스태프 측은 이번 행사 개최를 목표로 관계 각처와 조율을 거듭하면서 여러 가지 방법을 모색했으나, 공연에 필요한 미국 비자를 취득하지 못해 결국 공연 실시를 단념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고 해명했다.
이에 따라 회사 측은 현지 관람 티켓, 스트리밍 티켓, 우마무스메×JTB 7th 이벤트 "더 스테이지" in 로스엔젤레스 오피셜 투어, 라이브 뷰잉에 대한 환불을 결정했고, 공연을 기대했던 이용자에게 개최 직전에야 안내하게 된 점을 사과했다.
참고로 이번 행사를 위해 필요한 비자는 예술ㆍ연예 분야 취업 비이민 비자로, 출연자와 동행 스태프 전원이 O 비자 혹은 P 비자를 받아야 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비자 문제로 이 정도 규모의 행사가 취소된 사례는 흔치 않기에 눈길이 간다.
|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