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카플레이(rokaplay)', 수족관 관리 '드로우쿠아리움', 11월 14일 Steam 출시
- 직접 그린 물고기가 헤엄치는 코지 1인 개발 게임
퍼블리셔 '로카플레이(rokaplay)'는 독일의 1인 개발자 케일럽(Kaleb)이 만든 코지 수족관 게임 '드로우쿠아리움(Drawquarium)'을 11월 14일 Steam으로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출시일 발표와 함께 새 트레일러도 공개했다.
'드로우쿠아리움'은 직접 그린 물고기와 수초가 살아 움직이는 수족관을 꾸미는 코지 샌드박스 게임이다. 경쟁 요소나 부담 없이 자신만의 작은 수중 세계를 가꾸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그림 실력이 없어도 미리 준비된 물고기를 골라 즐길 수 있다.
새로 그려 넣은 물고기는 수족관에서 다른 물고기와 어울리며 우정을 쌓거나 라이벌이 되고 짝을 만나 새끼를 낳기도 한다. 와콤 같은 드로잉 태블릿과 마우스를 모두 지원하며 PNG 이미지를 불러와 아이가 그린 그림을 수족관에 넣을 수도 있다.
수족관은 움직이는 바탕 화면으로도 설정할 수 있다. 일하거나 공부하는 동안에도 바탕 화면에서 물고기를 지켜보며 먹이를 주는 것이 가능하다. 뽀모도로 타이머와 일기, 할 일 목록, 스톱워치, 시계 같은 생산성 도구도 들어 있다. 물고기를 돌보며 모은 황금 비늘로는 새 장식을 해금할 수 있다. 다른 플레이어가 만든 수족관을 구경하는 기능도 있다.
'드로우쿠아리움'은 출시 전부터 위시리스트 7만 5,000건을 넘겼다. 유튜브 채널 '게임트레일러스(GameTrailers)'에 올라온 트레일러는 조회수 40만 회에 가깝고 X에서는 '좋아요' 1만 6,000개를 넘긴 게시물도 나왔다. 해외 매체 'PC 게이머(PC Gamer)'는 데모를 두고 "한동안 해 본 샌드박스 게임 중 손꼽히게 편안한 게임"이라고 평했다.
Steam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는 데모는 사용자 평가가 모두 긍정적이며 한국어를 지원한다. 이번 Steam 넥스트 페스트에는 기능을 늘린 새 데모로 참가했다. '드로우쿠아리움'은 현재 Steam 상점 페이지에서 위시리스트에 추가할 수 있다.
게임 개요
• 게임명: 드로우쿠아리움(Drawquarium)
• 장르: 코지, 크리에이티브, 힐링, 데스크톱 수족관
• 플레이 인원: 1명
• 플랫폼: PC (Steam)
• 출시일: 2026년 11월 14일
• 데모: Steam에서 무료 배포 중
• 지원 언어: 한국어 포함 14개 언어
• 개발: 케일럽(Kaleb)
• 퍼블리싱: 로카플레이(rokaplay)
* 스팀 상점 페이지 : 바로가기
| 김영훈 기자 grazzy@ruliweb.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