쿄고쿠 아야 디렉터와 노가미 히사시 프로듀서가 게임의 가장 큰 변화를 설명했다.
대부분의 동숲은 동일하게 시작됩니다.
인간 인 여러분이 말하는 동물들로 가득한 기이한 마을로 이사합니다. 일부 게임에서는 단순히 거주자이기도 하고, 마을의 시장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모동숲의 시작은 지금까지 시리즈와 전혀 상황이 다릅니다.
당신은 먼저 거의 아무것도 없는 완전한 무인도에 도착하죠
공항과 작은 서비스 텐트, 동물과 함께 새로운 삶을 시작할 준비가되어 있는 곳입니다.
목표는 사람이 살지 않는 땅을 번성시켜 공동체로 바꾸는 것입니다.
모동숲의 디렉터 쿄고쿠 아야에 따르면 이 변경은 프랜차이즈를 장기적으로 이끌기 위해 기존 시리즈의 답습을 뒤흔드는 방법으로 설계되었다.
그녀는 특히 플레이어가 세계와 상호 작용하는 방식을 바꾸고 싶었다고 언급하며
우리는 유저와 동물 사이 관계를 역전시켜 생각해보며 '우리가 마을을 빼앗는 거라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무인도에 플레이어를 두는 것이 우리가 생각해낸 해결책입니다. 라고 밝혔다.
시리즈의 최신작은 이러한 종류의 변화로 가득 차 있다.
물론 동숲의 기본은 거의 동일하다.
여전히 당신은 특이한 삶을 살며 곤충과 생선을 팔아 대출을 상환하지만, 세부 사항은 전혀 다른 모습이다.
쿄고쿠에 따르면 이러한 변화의 대부분은 새로운 플레이어를 유혹하고 기존 플레이어를 계속 흥미롭게 유지하도록 설계되었다.
이것은 꽤 힘든 밸러스 유지의 결과이다.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Nook Miles 라는 새로운 목표 시스템이다.
아이디어는 잡초를 뽑는 것에서 부터 이웃과의 대화에 이르기까지 게임에서 실제로 가능한 모든 일이
게임 내 아이템에 사용할 수 있는 마일이라는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다수의 모바일 게임을 연상시키는 구조이며 결코 우연이 아니다.
쿄고쿠는 이 시스템은 최초의 동물의 숲 모바일 스핀 오프 팬들을 위해 부분적으로 설계되었다고 언급했다.
우리는 포켓 캠프를 통해 처음으로 동물의 숲을 시작한 많은 팬들이 모동숲과 같은 후속작의 허들을 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Nook Miles는 그들이 게임 방법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고안된 아이디어 입니다.
그녀는 또한 그 구조가 이미 동숲을 오랫동안 즐긴 올드 플레이어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고있다.
익숙한 작업에 새로운 역동성을 추가 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항상 대출금을 상환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가능한 많은 벨(돈)을 만들려 합니다.
그 때문에 더 비싼 곤충을 찾아 다니며, 일반적인 나비를 무시하는 경향도 있습니다. 라고 그녀는 예를 들며
Nook Miles 시스템을 사용하면 유형에 관계없이 특정 수의 곤충을 잡는 데 대한 보상이 있습니다.
일반 나비와 같은 동물들은 갑자기 다른 가치를 갖게 될 것입니다 라고 언급했다.
그리고 같은 맥락의 비슷한 생각이 새로운 크래프트 시스템에도 들어갔다
플레이어는 단순히 도구나 가구를 구매하는 대신 자신 만의 도구를 만들 수 있다.
올바른 조리법과 재료를 사용하면 나뭇가지 몇 개를 낚싯대로 바꾸거나 나무와 철을 결합하여 식탁을 만들 수도 있다.
크래프트는 폴아웃에서 마인크래프트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게임에서 광범위 하게 핵심 구성 요소가 되었지만
쿄고쿠 디렉터는 모동숲에 포함 된 것은 새로운 주제와 관련이 있으며, 플레이어는 자연 세계를 다루는 데 더 많은 시간을 소비해야한다고 말하며
우리는 유저들이 자연과 새로운 관계를 가질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고 언급했다.
모동숲의 다른 주요 변화는 커스터마이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한 것이다.
기존 동숲도 항상 원하는 대로 맞출 수 있었지만 모동숲은 그 커스터마이징 수준이 크게 증가했다.
플레이어는 가구를 외부에 놓고 모든 종류의 섬세하고 다양한 의상을 입을 수 있으며 게임내 스마트폰 케이스의 스타일과 색상을 조정할 수도 있다.
특히 패션은 매우 특별한 이유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모동숲은 협동 플레이에 중점을 두기 때문에 친구들에게 자랑하고 싶은 마음도 들 것이다.
모동숲 프로듀서 노가미 히사시는 사람들이 차려 입거나 그 기회를 위해 새로운 의류 품목을 사고 싶어하는 것은 자연스럽습니다.
이건 실제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패션은 힙합 및 스케이트 컬쳐에서 영감을 얻은 스플래툰 시리즈의 그 노가미의 상표 중 하나가 되었다.
저는 게임에 멋진 운동화를 넣는 것을 좋아합니다 라고 그는 그 사실을 인정했다.
이러한 변화는 모두 친숙하고 상쾌한 느낌을 주는 모동숲을 만든다.
오랜 팬들이 좋아하는 매력과 자유는 여전히 존재하며, 시리즈에 새로운 수준 높은 디테일이 자리 잡고 있다.
쿄고쿠 디렉터는 오래된 팬과 새로운 팬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경험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라는 말을 남기고 인터뷰를 마무리 했다.
전에는 이쯤하자하고 끌수있었는데 지금은 마일리지...마일리지를 모아야해...... 마일리지티켓으로 동물가챠돌려야되..... 라면서 멍한눈으로 끝없이 나무주으러 다님
뭐하는 겜인지 여전히 모르겠지만 시간이 순삭되고 있음
마일리지 시스템 있어서 할일이 안 없어짐
게임하는데 이유가 어딨어 그냥 하는거지 라는 말이 제일 잘어울리는 게임 ㅋㅋ
강을 못건너서 섬의 일부만 사용가능하다가 장대->사다리로 활동영역이 커지게 만든것도 신선했네요
뭐하는 겜인지 여전히 모르겠지만 시간이 순삭되고 있음
마일리지 시스템 있어서 할일이 안 없어짐
강을 못건너서 섬의 일부만 사용가능하다가 장대->사다리로 활동영역이 커지게 만든것도 신선했네요
전에는 이쯤하자하고 끌수있었는데 지금은 마일리지...마일리지를 모아야해...... 마일리지티켓으로 동물가챠돌려야되..... 라면서 멍한눈으로 끝없이 나무주으러 다님
첫번째 짤 보는순간 힐링되네
BabyGrand님// 사실 혼자만 비 피하는것임
게임하는데 이유가 어딨어 그냥 하는거지 라는 말이 제일 잘어울리는 게임 ㅋㅋ
타란튤라한테 한번 덮쳐져서 보이면 꽤액 하면서 ㅌㅌㅌ 했는데 잡아팔면 마리당 7천벨인가 해서 이젠 기어다니는 벨로밖에 안보임..
오랫동안 기다린만큼 기대 이상의 만족스러움이 느껴집니다.
어떤게임에도 흥미가없던 7살딸이 멍한눈으로 10시가넘었는데 잠도안자로 내가 플레이하는 티비화면을 응시하고있는걸 보고 이거좀위험하네 하고느꼈다
넘모 재미있음.. 노가다도 노가다라고 안 느껴지고 그냥 하게 됨 말 그대로 그냥 함 시간은 순삭 편의점서 수령하고 여태 달리다 잡니다...
나만 밤늦게 까지 한게 아니구나 ㅎㅎ
마일리지 시스템이 최고였다. 이젠 할일이 어마어마하게 많다 ㅋㅋㅋ
"쿄고쿠에 따르면 이러한 변화의 대부분은 새로운 플레이어를 유혹하고 기존 플레이어를 계속 흥미롭게 유지하도록 설계되었다." 그래 다른게임들은 이부분에서 실수 많이했지... 시리즈 게임 오래 가게하겠다고 기존 유저 죽이고 신규유저 붙들려고 이상한 패치하다가 양쪽 다 날리는 경우가 많았지;;;
그냥 켜고나면 몇시간이 휘리릭 가버리는...그냥 그 자체가 즐거움이 되는것같은 게임. 닌텐도는 항상 노력해줘서 고마움 ㅎㅎ
도대체 왜 이게 재밌는지 모르겠는데 재밌음...ㅋㅋㅋ 다른 게임이었으면 반복퀘 지겹다고 안했을법한 나뭇가지줍기, 장작패기, 물고기낚시같은걸 하면서도 지겹다는 생각이 안드는게 진짜 희한함
레이니 귀여웡~
저도 모르게 계속 잡고 있게 되네요. ㅎ
1비추 꾸준히 누구냐
그간 플스 1,2,3,psp 돌린 인간인데 다른 닌텐도 게임은 몰라도 동물의 숲은 진짜 하고싶다 뭔가 진짜 즐기는거 같이 잼있어보임.
동숲 추천드립니다^^
닌텐도는 젤다도 그렇고 동숲도 그렇고 그냥 스며들게 플레이 하게 만드는데에 도가 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