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나온 EDGE 메거진에 게이브 뉴웰의 인터뷰가 수록되었는데 그중 곧 출시될 하프 라이프: 알릭스와 관련된 대화 중 미야모토 시게루의 이름이 언급되었습니다.
게이브 뉴웰은 앞서 출시된 하드웨어인 밸브 인덱스와 이번 하프 라이프: 알릭스를 통해 밸브가 지금까지 그토록 원해왔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동시에 디자인하는 능력을 마침내 손에 넣었다고 소감을 밝히면서 그는 '우리가 만든 최고의 작품'인 하프라이프 알릭스를 미야모토에게 선보인 후 그 반응을 보고 싶다고 자신의 바람을 드러냈습니다. 미야모토의 반응이 충분히 긍정적일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참고로 그는 수년 전 인터뷰에서 밸브가 다시 게임을 만들기 시작했음을 발표했을 때 미야모토 시게루가 게임을 만드는 방식을 예로 들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동시에 디자인하는 미야모토의 능력을 밸브 역시 손에 넣어야할 필요성이 있음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하긴 이양반 마리오64 해보고 게임이 예술이 될 수 있다고 느꼈다고 했을 정도니...
지구에 종말이 와도 닌텐도 64와 슈퍼마리오 64를 챙길 것이라는 시게루옹의 광팬이죠.
미야모토 옹이 칭찬한 몇안되는 타사겜 중 하나가 포탈이었죠.
게이브가 예전부터 닌텐도 계속 언급하던데, 그런 방식이 제일 이상적으로 생각하나보네요.
미야모토"3 내놔~"
하긴 이양반 마리오64 해보고 게임이 예술이 될 수 있다고 느꼈다고 했을 정도니...
미야모토"3 내놔~"
게이브가 예전부터 닌텐도 계속 언급하던데, 그런 방식이 제일 이상적으로 생각하나보네요.
게임 개발자라면 정말 탐나는 능력이고 이상적이기도 하죠
게이브 뉴웰이 마이크로소프트 나와서 벨브 차리게한 게임이 2가지 있는데 하나는 둠이고 하나는 마리오 64
지구에 종말이 와도 닌텐도 64와 슈퍼마리오 64를 챙길 것이라는 시게루옹의 광팬이죠.
흠 잘되려나요. 일단 영상은 뭔가 기대했던 것에 비해서는 별로더라구요. 하프라이프라길래 뭔가 대단한걸 기대해서 그런가봐요.
3편이나 내라좀
미야 옹은 남의 게임 잘 안해서 안해볼 듯
ㅋㅋㅋㅋㅋㅋ
미야모토시게루: 밥상뒤집기 한번 당해볼텨?
미야모토 옹이 칭찬한 몇안되는 타사겜 중 하나가 포탈이었죠.
지금 난다긴다 잘나가는 비디오게임 관련자, 프로듀서 디렉터들 어릴적 마리오게임 하며 꿈키워온 인물들이 얼마나 많것어
시게루옹이 3을 원한다고 응답해주면,3 나올 가능성이 그나마 좀 올라가려나...
고전 fps를 정의한 둠에 이어 현대 fps를 정의한 하프라이프의 창시자도 신 앞에서는 그저 한 인간일뿐
와 이건 진짜 너무 오그라든다
밸브가 닌텐도처럼 하드웨어랑 소프트웨어를 동시에 설계? 콘솔이나 본체는 아닐꺼고 VR을 장악해서 그렇게 해보려는건가?
어떻게보면 좀 안타까운 케이스가 밸브같음 가장 인기있는 장르로도, 전혀 새로운 장르로도 고티섭렵 가능한 지구별에서도 손꼽는 창작집단이었던 밸브가 좀 지나친 수준의 돈방석에 앉고나니 사업체 자체의 목표가 작품제작에서 플랫폼 유지보수로 체질이 바뀌어버린거임 아직도 순수익으론 원탑찍는 스팀 끼고있으면서 물리적 플랫폼 부러워하는척하는것도 좀 어이가없고.. 알릭스 평가 보면 그 쩌는 인력들 vr에 몰빵시킨거같은데 새시대의 마리오64를 뽑을때도 됐음 밸브가 도타2 하나내고 잠수타던 시기가 얼마나 길었나를 생각하면 64급 vr게임이 나와도 평타임
미야모토상 부탁드립니다 3이나 만들어라고 언급해주세요
미야모토옹이 극찬해서 게이브가 3 제작할 생각을 했으면 좋겠네요.
알릭스를 자신들이 만든 최고의게임이라 칭하기까지하는거보면 되게 자신있는모양인데 기대된다
엎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