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기사 요약..
원래 모동숲은 코로나가 유행하기 전인 2019년에 발매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닌텐도는 개발자들에게 좀 더 게임을 만들 시간을 주기 위해 발매일을 연기시켰고 동종업 경쟁사의 새로운 콘솔 예고와
코로나로 인한 하드웨어의 생산 지연으로 인해 주가가 1년중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난항을 격게된다.
그리고 현재 닌텐도는 모동숲의 발매로 모든 의혹을 한순간에 잠재우며 역대급 판매기록과 동시에 세계적인 공급 부족을 야기할 정도로 스위치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중략: 모동숲&스위치 판매량, 닌텐도 주가 얘기)
익명의 닌텐도 프로그래머는 "닌텐도 개발자들은 모동숲의 발매전 게임의 품질에 만족 할 만큼 충분히 많은 시간이 허용되었다"고 언급했다.
그는 회사 관련 공개적으로 논평할 권한이 없기 때문에 익명을 요구했다.
개발자들에게 모동숲을 개선하기 위해 주어진 추가 시간은 세계가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가운데
우연히 널리 퍼진 폐쇄령과 자가격리의 한가운데에 착륙하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에게 코로나로 인한 격리와 게임의 대유행이 불가피하게 연결되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패미통의 연구 책임자인 우와토코 미쓰노부는 "어떤 게임도 이렇게 압도적인 판매 모멘텀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전세계의 코로나바이러스와의 싸움으로 인해 이 프랜차이즈가 많은 새로운 팬들을 얻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고 언급하며
"닌텐도는 재고가 충분했다면 스위치 유닛을 더 많이 팔았을 것이다." 라고 밝혔다.
현재 발매 3년년차인 스위치 콘솔은 처음 출시했을 때보다 더 빨리 판매되고 있어 닌텐도에게 물류 비상사태를 선사하고 있다.
지난 몇 달 동안 대부분의 스위치 생산은 베트남에서 이루어졌으며,
닌텐도의 중국 내 생산 파트너인 혼하이정밀공업은 애플의 아이폰을 우선시하며 공장을 재개했다.
그와중에 저 짤이 눈길을 끄는데 저 짤 유저는 남반구네 상어류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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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다형
그래픽이 좋다기 보단 실사가 아니기에 리소스를 적게 쓰는 방향으로 콘텐츠 기획을 잘했죠 음... 혹시 그래픽이 좋다는 것의 기준이 해상도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