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성격상 좀 오래하거나 하는건 금방질리는스타일입니다.
젤다 같은경우 확실히 재미는있지만 저에게 크게 맞지는않습니다. 그래도 어느정도맞아서
재미있게는하지만 항상 엔딩보기 1~2개 전의 던전에서 질리더라구요.
밑에는 제가뽑은 게임들입니다.
1.NGC킬러-북미판
일판은 삭제가많이 됬습니다. 노모어히어로즈를 만들었던 스다고이치가 참여했지요.
일단 조작방법이 좀 특이합니다. 스틱이아닌 버튼으로 움직입니다.
A가 앞으로이동 B는 뒤로돌기 R버튼은 1인칭사격모드전환 입니다.
중간중간 애니메이션들이 삽입되어있는데 상당히 볼만합니다.
스토리 또한 배경에 스다고이치의 개성이 팍팍묻어있지만
전체적인 짜임과 주인공들의 스토리또한 최고로 재밌었습니다.
마지막 엔딩음악이 정말 엔딩본사람들 모두가 재밌다 라고느낄정도로 좋은음악입니다.
적들을죽여서 얻는 피로 체력을회복하거나 캐릭터들의 능력을 업그레이드시킬수있는데
장전하는속도나 스피드같은걸 업그레이드하다보면 "카운터, 다운어택" 등의 기술을얻습니다.
적이 공격할 떄 카운터를 날리면 각 캐릭마다 다른 3인칭연출로 적들을 쏴죽이는 액션이나옵니다.
다운어택은 넘어진적들을 근접에서쏘는경우 역시 액션연출이나옵니다.
약간 무서운감도있습니다. 적들이 인간이아닌 "스마일"이라는 자폭몬스터들이다보니..
이름이 스마일인것처럼 웃음소리가 들리는데 소름이끼칩니다. 후반갈수록 적응은되지만..
엔딩을보고난후 특전또한 다시하게만듭니다.
킬러7 노말을 엔딩보면 킬러8이란 모드가나오면서 특전캐릭터1기 추가된걸로할수있습니다.
다만 킬러8은무조건 하드모드지만.. 그걸또 다깨면 하퍼7이라고 적들모양새가바뀌는 모드로게임을 할수있습니다. 이건 챕터1밖에없지만..서도 .
일단 스토리부터 액션 몰입도 같은게 정말 최고입니다. 약간 싸이코틱한면도있지만
그런게 더 끌리는것같더군요. 참고로 스다고이치게임은 대부분 북미가좋습니다. 일판은
무언가가 삭제되어서나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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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바텐카이토스1
2보다 1을좋아합니다. 카드 스트레이트를 날리는재미와 마지막 데미지토탈을 확인할시간이
자유롭기 때문이지요. 캐릭터 일러스트도 그렇고 여러모로 재밌는 게임입니다.
카드게임이라고들하시는데 RPG에 전투메뉴와 아이템들이 카드로변한게임입니다.
그 특성을 잘살렸고 "C스틱"으로 카드 모서리에 매겨진 숫자들을 선택해서
1,2,3,4,5,6,7,8,9 의 카드들을 연속 스트레이트로 내는 재미가 상당히 큽니다.
연출부터 그래픽도 수준급이고 (바하리버스나 제로처럼 배경에CG를 사용한것같더군요)
왜 2보다 1을 더 치냐면 2는 연출이 더 스피드 해지고 좋아진건사실인데 카드의 느낌이
조금더 줄어들었습니다. 그리고 캐릭터자체도 저는1이 더 정감이가더군요.
2는 1의 몇년전이야기인데 1을재밌게한사람들은 2를 해봐도 될듯한..그런 연관된 게임을
내준것같습니다. 횡설수설..
여하튼 큐브에서 정말 가장재미있게한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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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건담 - 전사들의궤적
뉴타입양성게임? -NO
근성인 양성게임입니다.
참고로 제가 메인캐릭터 엔딩다보고 서브캐릭터도 거진다 봣었는데
세이브파일이 날라가서 다시처음부터 해봤는데 아무로미션2와 6은 컨티뉴20번은넘게했습니다. 컨트롤이 완벽해도 애초에 레벨노가다나 운이없이는 한번에 꺠는건 거의불가능하다고 봐야지요. 주인공레벨높았을때는 발컨으로도 클리어하지만..
여하튼 건담스토리하나도 모르고 "아무로"란 존재만알고 한 저에게조차
참 재미있었던 게임입니다.
난이도가 승부욕을 불러일으키고 여러가지 기체와 무기.
맵을 일정랭크로클리어하면 얻어지는 시크릿 무기나 캐릭, 기체, 스킬들..
레벨이 올라가면 강해지는 레벨시스템. 미션이실패해도 경험치가오르기때문에 재밌습니다.
거기다가 맵상에서는 아군유닛이나 전함에게 전술적인 명령이가능하고
전함에서는 보급을 받는시스템도그렇고 주인공의 정신기시스템.
위험을느낄수록 프레셔게이지가 상승하면서 더욱레벨높은 정신기를 사용할수있고
정신기마다 효과가 확실해서 정말 여러모로 즐길게많지요.
메카닉마다 존재하는특수기.
스테이지 중간중간나오는 연출들.
우주전과 지상전 묵직한움직임. 정말 최고였습니다.
===================================================================
다른소감은 제 닉네임으로 검색하시면나옵니다.
킬러7같은경우는 처음샀을때 조작감때문에 "아 스틱으로움직이는게 아니네 괜히샀다" 이랬는데 하다가 적응되니까 푹빠져서 너무재밌게했네요.
주인공이7명인데 성격이 각각달라서 애정가는캐릭터가 생겨서그런지..개인적으로
마스크 드 스미스를좋아합니다. 자신감넘치며 코믹한 성격에 카운터어택이 백드롭 ㄷㄷㄷ..
사실 게임이 34개인가? 이정도를 보유하고있는데
푹빠져서 엔딩본고도 참 엔딩보길잘했다고 생각한 게임은 위에 목록이끝입니다.
바하4나..뷰죠시리즈나..엔딩본게 몇개더있는데
위에게임들처럼 참 오묘하게 재밋다! 하는 정도는아닌것같았기때문에..
특히 킬러7의 하드모드인 킬러8은정말..ㅎㄷㄷ..
젤다 같은경우 확실히 재미는있지만 저에게 크게 맞지는않습니다. 그래도 어느정도맞아서
재미있게는하지만 항상 엔딩보기 1~2개 전의 던전에서 질리더라구요.
밑에는 제가뽑은 게임들입니다.
1.NGC킬러-북미판
일판은 삭제가많이 됬습니다. 노모어히어로즈를 만들었던 스다고이치가 참여했지요.
일단 조작방법이 좀 특이합니다. 스틱이아닌 버튼으로 움직입니다.
A가 앞으로이동 B는 뒤로돌기 R버튼은 1인칭사격모드전환 입니다.
중간중간 애니메이션들이 삽입되어있는데 상당히 볼만합니다.
스토리 또한 배경에 스다고이치의 개성이 팍팍묻어있지만
전체적인 짜임과 주인공들의 스토리또한 최고로 재밌었습니다.
마지막 엔딩음악이 정말 엔딩본사람들 모두가 재밌다 라고느낄정도로 좋은음악입니다.
적들을죽여서 얻는 피로 체력을회복하거나 캐릭터들의 능력을 업그레이드시킬수있는데
장전하는속도나 스피드같은걸 업그레이드하다보면 "카운터, 다운어택" 등의 기술을얻습니다.
적이 공격할 떄 카운터를 날리면 각 캐릭마다 다른 3인칭연출로 적들을 쏴죽이는 액션이나옵니다.
다운어택은 넘어진적들을 근접에서쏘는경우 역시 액션연출이나옵니다.
약간 무서운감도있습니다. 적들이 인간이아닌 "스마일"이라는 자폭몬스터들이다보니..
이름이 스마일인것처럼 웃음소리가 들리는데 소름이끼칩니다. 후반갈수록 적응은되지만..
엔딩을보고난후 특전또한 다시하게만듭니다.
킬러7 노말을 엔딩보면 킬러8이란 모드가나오면서 특전캐릭터1기 추가된걸로할수있습니다.
다만 킬러8은무조건 하드모드지만.. 그걸또 다깨면 하퍼7이라고 적들모양새가바뀌는 모드로게임을 할수있습니다. 이건 챕터1밖에없지만..서도 .
일단 스토리부터 액션 몰입도 같은게 정말 최고입니다. 약간 싸이코틱한면도있지만
그런게 더 끌리는것같더군요. 참고로 스다고이치게임은 대부분 북미가좋습니다. 일판은
무언가가 삭제되어서나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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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바텐카이토스1
2보다 1을좋아합니다. 카드 스트레이트를 날리는재미와 마지막 데미지토탈을 확인할시간이
자유롭기 때문이지요. 캐릭터 일러스트도 그렇고 여러모로 재밌는 게임입니다.
카드게임이라고들하시는데 RPG에 전투메뉴와 아이템들이 카드로변한게임입니다.
그 특성을 잘살렸고 "C스틱"으로 카드 모서리에 매겨진 숫자들을 선택해서
1,2,3,4,5,6,7,8,9 의 카드들을 연속 스트레이트로 내는 재미가 상당히 큽니다.
연출부터 그래픽도 수준급이고 (바하리버스나 제로처럼 배경에CG를 사용한것같더군요)
왜 2보다 1을 더 치냐면 2는 연출이 더 스피드 해지고 좋아진건사실인데 카드의 느낌이
조금더 줄어들었습니다. 그리고 캐릭터자체도 저는1이 더 정감이가더군요.
2는 1의 몇년전이야기인데 1을재밌게한사람들은 2를 해봐도 될듯한..그런 연관된 게임을
내준것같습니다. 횡설수설..
여하튼 큐브에서 정말 가장재미있게한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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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건담 - 전사들의궤적
뉴타입양성게임? -NO
근성인 양성게임입니다.
참고로 제가 메인캐릭터 엔딩다보고 서브캐릭터도 거진다 봣었는데
세이브파일이 날라가서 다시처음부터 해봤는데 아무로미션2와 6은 컨티뉴20번은넘게했습니다. 컨트롤이 완벽해도 애초에 레벨노가다나 운이없이는 한번에 꺠는건 거의불가능하다고 봐야지요. 주인공레벨높았을때는 발컨으로도 클리어하지만..
여하튼 건담스토리하나도 모르고 "아무로"란 존재만알고 한 저에게조차
참 재미있었던 게임입니다.
난이도가 승부욕을 불러일으키고 여러가지 기체와 무기.
맵을 일정랭크로클리어하면 얻어지는 시크릿 무기나 캐릭, 기체, 스킬들..
레벨이 올라가면 강해지는 레벨시스템. 미션이실패해도 경험치가오르기때문에 재밌습니다.
거기다가 맵상에서는 아군유닛이나 전함에게 전술적인 명령이가능하고
전함에서는 보급을 받는시스템도그렇고 주인공의 정신기시스템.
위험을느낄수록 프레셔게이지가 상승하면서 더욱레벨높은 정신기를 사용할수있고
정신기마다 효과가 확실해서 정말 여러모로 즐길게많지요.
메카닉마다 존재하는특수기.
스테이지 중간중간나오는 연출들.
우주전과 지상전 묵직한움직임. 정말 최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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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소감은 제 닉네임으로 검색하시면나옵니다.
킬러7같은경우는 처음샀을때 조작감때문에 "아 스틱으로움직이는게 아니네 괜히샀다" 이랬는데 하다가 적응되니까 푹빠져서 너무재밌게했네요.
주인공이7명인데 성격이 각각달라서 애정가는캐릭터가 생겨서그런지..개인적으로
마스크 드 스미스를좋아합니다. 자신감넘치며 코믹한 성격에 카운터어택이 백드롭 ㄷㄷㄷ..
사실 게임이 34개인가? 이정도를 보유하고있는데
푹빠져서 엔딩본고도 참 엔딩보길잘했다고 생각한 게임은 위에 목록이끝입니다.
바하4나..뷰죠시리즈나..엔딩본게 몇개더있는데
위에게임들처럼 참 오묘하게 재밋다! 하는 정도는아닌것같았기때문에..
특히 킬러7의 하드모드인 킬러8은정말..ㅎㄷㄷ..
킬러7 일판으로 가지고 있는데 아직도 밀봉이네요--;; 바텐은 확실히 1편의 아성을 2편이 못넘은거같군요~
킬러 7은 정말 잼나게 했죠.. RPG를 안좋아해서 바텐은 안해봤고.. 뷰죠 1,2 전부 즐겁게 했습니다 (번외로 나온 대난투 스타일까지 즐김)
아직 군생활중이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