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로 제일 좋아함. 기차, 저택를 시작으로 해서 암튼 여러면에서 좋아함.
재핑시스템도 좋아함.
남들은 아이템 떨구고 줍기 귀찮다고 하지만 난 오히려 그게 더 좋았음.
아이템 재조역시 캐릭터마다 할수 있는게 있어서 귀찮다지만 난 오히려 그게 더 좋았음.
암튼 여러면에서 맘에 듬. 특히나 화염병을 슬라임좀비에게 던지는것도 맘에 들고
하여간 내맘에 여러면에서 쏙듬.
남들은 전갈, 박쥐등 괴상한 보스들이 나와서 싫다지만 난 그것마져도 좋았음.
바하리버스
==>그래픽은 제로보다 먼저나왔는데 더 좋지도 나쁘지도, 허나 동급도 아닌
리버스 특유의 그래픽.
좀비를 태우지 않으면 다시 살아난다는것이 젤 매력적인 작품.
허나 좀비견은 핸드건으로 쏴도 돌격해오는것이 무섭다기보단 짜증이 심하게 났음.
왠지 좀비견에 샷건을 쏴야하는건 이것이 유일한 작품인듯.
그래픽과 분위기, 적들이 맘에 드는데
퍼즐은 구식을 따라가고 있어서 맘에 안듬. 마스크 찾아 꽃는다거나 쇠모형을 조립한다거나 레베카가 그런 상황에서 피아노를 치다가 벽문이 열린다거나 암튼 게임성에 비해 여러가지면에서 황당한 설정을 가따놔서 좀 맘에 안듬.
대형뱀은 바하제로의 그 어떤 보스보다도 뛰어나다고 생각.
허나 식인상어랑 식인꽃(플랜트)등은 좀 뭔가 얼렁뚱땅한 느낌이 듬.
그래픽과 분위기로 따지면 짱인데 그래도 왠지 오리지널 바하1이 더 자연스럽다고 느껴짐.
바하2
==>2008년에 와서 돌려보니 낮은 해상도와 저택스쳐로 인해 상당히 거부감이 듬.
게임자체는 상당히 맘에 듬.
리메이크 해주면 참 맘에 들듯.
바하3
==>바하2랑 마찬가지로 리메이크를 해줘야할 그래픽.
네메시스를 권총으로 약 45번 쏴서 죽일때 성취감이 짱. 네메시스는 안무서워하는 담력을 길러야 총과 다른 아이템을 언락시킬수 있다.
바하코베
==>2랑 3랑 다르게 2008년인 현제 해도 못해먹겠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는선에 놓인 그래픽. 리버스랑 제로급은 아니지만 여전히 할만함.
2,3,코베 모두 캐릭터 아트워크랑은 다르게 생긴 게임속의 여자들은 거부감이 듬.
특히 클레어는 게임속에선 봐줄만한데 컷신에선 아줌마처럼 생긴게 맘에 안듬.
나이프가 강하다는게 이번작품의 특징.
싸이코 같으면서도 사랑하고 천제적이며 부자인 알프레드형제와 그 집안은 정말 뛰어난 설정이라 생각. 퍼즐들도 맘에 듬.
웨스커의 카리스마가 등장한 시기.
바하4
==> 큐브그래픽은 희안하게 2랑 3만큼이나 못봐주겠음. wii는 큐브에서 해상도를 더 내려서 더 못봐주겠음. 헌데 피씨판 텍스쳐패치해주면 볼만함~
첨에 나올땐 대단했는데 암튼 2008년 기준으로 볼때 여러면에서 단점이 보임.
호러+카리스마는 미래의 그 어떤것도 누를수가 없는 조합인데
호러+액션의 경우엔 더 좋은 액션게임이 나오는순간부터 별로라고 느껴지는거 같음.
암튼 총업그레이와 총쏠때의 기분, 총소리, 적들 리액션 등 여전히 괜찮은 액션.
바하UC
==>그래픽은 좋음 그런데 캐릭터 디자인이 무슨 바하 애니버젼으로 만든듯 이상함.
그리고 헤드샷 이거 좀 너무 심각하게 어렵게 만든건 아닌지.
마지막보스에서 프레임드랍은 정말 최악.
엄브렐러를 망하게 해야하는데 어떻게 망하게 해야할지 몰라서 기냥 황당하게 망하게 스토리를 만든거 같음.
암튼 바하 전체적으로 미스테리하게 잘 유도하는데 마무리는 잘 못지은듯.
난이도는 상당히 높음.
멋진 리뷰네여. 잘 봤습니다. ㄳ~
!!
재미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