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_ㅠ)
당시 한정판을 구매했었는데,
다른 게임 한다고 못하고 있다가
좀 늦게 플레이 하게 되었습니다.
플레이 전에 루리웹 댓글 보니 평이 그다지 좋지 않은 것에 반해
저는 정말 재밌게 즐겼습니다.
(밑가슴 옆가슴 최고 乃)
마지막 진 엔딩 보면서 뭉클 하더군요.BGM이 특히 ㅠㅠ
조금 아쉬웠던 건, 아나스의 무기 중 "망치"가 아쉽더군요
둔기의 묵직함이 조금 안느껴져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소환가능한 종마의 수도 좀 더 많았으면 하네요.ㅠㅠ
(귀엽고 섹시한 종마들 대환영)
전체적으로 난이도도 쉬운편이라 그런지 시원 시원하게 진행이 가능했고,
(특히, 변신(폼)이 사기적 !!)
무엇보다 회차 진행 후, 엔딩 종류도 쉽게 볼수 있도록 편의기능이 존재해서 좋았습니다.
트로피 난이도도 그렇게 높은 편도 아니라서 쉽게 플래티넘 달성 했던 것 같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의뢰 300회 완료 <~~ 이거 하나 달성 할때는 거의 끝을 본거라 생각 됩니다)
플레이 시간도 나름 적당한 것 같습니다.
몇일 간 정말 재밌게 즐겼습니다 ^^
(스포?)라고 작성한 이유는 글에 존재하는 스샷이 스포와 관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전 45시간 5분 걸렸습니다. 전 의뢰 300회 틈틈이 해서 적 1만마리를 마지막으로 얻었네요.
전 마지막 진엔딩을 끝으로 플래티넘 달성했습니다 ㅎ 플레이 시간은 정확히 얼마였는지 모르겠고, 엔딩 보기전에 의뢰 300개 진행하다보니 다른 트로피들은 그냥 다 알아서 따지더군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