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엔딩 보고 소감 이것저것
일단 플랫포밍 장르 싫어하시는 분은 절대 비추입니다
구간구간 템 먹으려면 죄다 서커스 해야하고
난이도가 상당합니다 스트레스 안받으려고
중간부터 함정 대미지 0으로 하고 깼습니다 +물약 5개
그리고 앵커에 휩 거는게 조준 삑사리가 너무 많이
나서 더 빡셉니다 이건 좀 패치해주면 좋을듯
진행도는 96.8 나왔는데 굳이 100 만들고 싶은 맘은
안드네요. 레벨 디자인이 뭔가 좀 별로인게 노멀 엔딩은
아르카나 절반가량 빼먹어도 이단점프 얻은 후에 바로
볼 수 있게 되있거든요. 맵도 사실상 그때쯤이면
큰 줄기는 다 열리는데 새로운 지역을 다니며 보스를
만나는게 아니라 갔던 곳 반복이라 많이 피곤합니다
(거울의 방 제외)
기존 악마성에 비하면 몹 다양성도 많이 떨어져서
후반 갈수록 더 루즈한것 같네요
그리고 수퍼점프 쓸때마다 아르카나 바꿔줘야해서
매우 귀찮습니다
거울 통해서 전지역 맘대로 이동하는것도 최후반부에나
열리고 특히 거울의 방과 진엔딩 보기위한 4대 시련은
공략 안보면 클리어하기 너무 어렵게 되있습니다
진엔딩 조건 갖추면 첫번째 아르카나가
요렇게 바뀝니다
전투는 그래도 패링도 있고 무기도 다양하고
휩 대시 어택도 (안쓰면 난이도 수직상승)
괜찮았는데 전설 채찍을 생각보다 빨리줘서
결국 채찍 위주로 엔딩까지 갔습니다
무기도 많고 장신구도 종류가 너무 많은데
남은 보스들 찾으러 다니는 시점에 이미 새로운 지역이
거의 안나오기에 이거저거 써보는 맛이 거의 없게
느껴졌습니다
외주 받은 회사가 데드셀 디엘시하고 페르시아왕자 로그
만든 회사던데 데드셀은 안해봤지만
인터페이스나 모션, 그래픽 등이 페르시아왕자 로그와
매우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나름 괜찮긴 했지만 기존 악마성 감성과는
거리가 좀 있었던것 같네요
뭣보다 주인공이 너무 매력이 별로.
암튼 아쉽지만 그래도 나름 재밌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