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0만
표지 아니었으면 천만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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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표지가 너무 쌈마이했어 내용 존나 좋았고 완급조절이나 개그/진지함 비중 조절도 잘했는데 심지어 내용도 실생활에서도 쓰기에 교육적인데 재밌음 저 영화 본 사람은 따따따 따-따-따- 따따따 를 절대 잊지 않는다
그래도 940만이나 봤으면 저건 초대박임. 저거 애초에 저예산영화였대
주인공이 짱짱하긴 해도 뭔가 스펙타클한 능력자로 치기에는 애매하고 재난 자체도 존나게 끔직한 재앙이긴해도 그게 시각적으로 표현하기는 애매한 가스여서
극한직업 엑시트 기생충을 2019년 한해만에 전부 배급한 개쩌는 선구안의 CJ는 대체 지금 어디로 간 것인가
모스부호 그런게 있다는걸 알고 있다-> 대체로 암 그래서 어떻게 구조신호를 보내야 하는가->아하 영화대로 하면 되는구나
스토리 그정도로 혹평먹을 수준은 아니던데 나름 현실비판적인 요소도 있고 억지 신파같은것도 거의 없는 편이고
ㅇㅇ SOS 모스부호
짝짝짝 짝 짝짝 짝 짝짝짝
진짜 표지가 너무 쌈마이했어 내용 존나 좋았고 완급조절이나 개그/진지함 비중 조절도 잘했는데 심지어 내용도 실생활에서도 쓰기에 교육적인데 재밌음 저 영화 본 사람은 따따따 따-따-따- 따따따 를 절대 잊지 않는다
SOS 신호?
코로로코
ㅇㅇ SOS 모스부호
모스 부호가 당연히 알고 있는 상식이 아니라니
https://youtu.be/jzi6RNVEOtA?si=xkqKG6xxFaVvPr8i 이 음악에 나오는 돈돈도 츠츠츠 돈돈도 가 SOS 모스부호
코로로코
모스부호 그런게 있다는걸 알고 있다-> 대체로 암 그래서 어떻게 구조신호를 보내야 하는가->아하 영화대로 하면 되는구나
나도 이거 듣고 왜 갑자기 SOS 신호를 보내나 했더니 다 듣고나서야 그 SOS 신호가 뭔지를 알았음
사실 어지간한 재난 상황에서는 SOS 신호 안 보내고 불만 깜박거려도 충분히 구조 신호를 보낼 수 있긴한데 그려려니 합시다
그냥 불규칙적으로 깜빡이면 구조대입장에선 이게 기계 오작동으로 나는 불빚 인지, 그냥 누군가가 켜놓고 가버린 불빛인지 헛것을 본것인지 헷갈리는데 저렇게 sos 모스부호로 깜빡이면 누가봐도 사람이 자기 의지로 만든 불빛이니 구조될 확률이 올라가긴 함.
그럴 수도 있겠구나 좋은 지식 알아감
오락성 좋았던 영화지
근데 저 포스터 말고 어떤 포스터를 써야할지 감이 안잡힘
코로로코
주인공이 짱짱하긴 해도 뭔가 스펙타클한 능력자로 치기에는 애매하고 재난 자체도 존나게 끔직한 재앙이긴해도 그게 시각적으로 표현하기는 애매한 가스여서
솔직히 홍보 문구 디자인만 바꿨어도 볼만했을거 같단말이지.
ㄴㅁㅂ)포스터 사람이 저 벽으로 넘어가는게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위치임
게 간판 올라갈 때?
비슷하게 기어올라가는 영화였지만 주인공이 드웨인이라 긴장감이 전혀 들지 않았지 ㅋㅋㅋ 저샛기가 떨어질리가 있겠냐고 ㅋㅋ 핸디캡으로 다리 한짝 없앴어도 전혀 핸디캡이 안되고 ㅋㅋㅋ
그래도 940만이나 봤으면 저건 초대박임. 저거 애초에 저예산영화였대
그치만..천만영화에는 못들었는걸...!
극한직업에 뒤를이을 국산 천만코미디영화가될수있었는데 아쉬움
이거 개 꿀잼 이였지 진짜 재밌게 봄
뭐 940만도 성공한거지만…
신파가 나올거처럼 보이지만 의외로 많이 안나옴
예능 표지같은데...
그런데 저따위 스토리로 900만 찍은게 기적임
스토리가 딱 저 포스터급
금빛곰돌이
스토리 그정도로 혹평먹을 수준은 아니던데 나름 현실비판적인 요소도 있고 억지 신파같은것도 거의 없는 편이고
저거보다 나은 스토리가 뭐가 있지? 재난영화에?
교육용 영화로도 훌륭한 ㅋㅋ
그냥 둘이 건물 뒤에서 뛰는 포스터가 베스트였을듯
주인공이 건물 올라가려고 할 때 가족들이 몰려오니까 마음에 약해질 것 같아서 그냥 바로 뛰어버리는 장면이 가장 좋더라
극한직업 엑시트 기생충을 2019년 한해만에 전부 배급한 개쩌는 선구안의 CJ는 대체 지금 어디로 간 것인가
코로나걸려서 죽었나 봄..
터키?
얙션도 적당히 선 안넘을적도로 스펙타클하고 주제의식도 뇌절은 아닐정도로 적당하고 안전의식 함양 캠페인같은 영화지만 묘하게 재밌는 영화였음
무난하게 그냥 다 좋았음. 스토리가 조금 유치하긴 했는데, 그냥 딱 ㅎㅎ 재미있닿ㅎㅎ 하면서 영화 보고 있을 정도는 되서, 포스터만 좀 괜찮았어도 형사들이 닭집하는 영화처럼 1000만은 ㄹㅇ 넘었을거임.
진짜 안본사람이라.. 덧글 보고 포스터 보면 뭔지 감이 안잡히네 재밌는거임??
볼만함
포스터에 있는 저 바보같은 복장을 한 이유가 스포긴 한데 재난을 소재로한 오락 영화로는 볼만함 나쁘진 않음
기본 이상은 한다고 하더라.. 저래보여도 900만 넘긴 작품이라.
난 재밌었음. 다만 한국형 신파나 연출 같은거에 항마력 좀 딸리면 보기 어려움.
개인적으로는 극한직업보다도 재밌게 봤음
재미있습니다. 포스터는 단순 코미디같은 느낌으로 나왔는데 웃긴데 억지로 웃기지도 않고 생각보다 스토리가 괜찮습니다. 진짜 포스터가 문제다 라는 말이 확실히 나옵니다. 영화보고나면
흑흑 이거 쿠플에서 내려간거 넘나 아쉽더라... 뭔가 그냥 집에서 게임할 때 계속 틀어놨었는데
엑시트 천만못갔구나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영화임 아주 좋은 상업영화의 전형이라 생각
940만이면 대박이지 망했다니...
얼핏보고 쟤들 소방관인줄 알았음 ㅋ
헐 나도 안봤는데 무려 900만이였네
재난영화 클리셰 깨버린게 좋았음
영화표 거품값 끼기전 영화라 천만 직전까지 간거지 그 이후에 나왔으면 반토막 났을듯
지난주에 아이들이랑 집에서 같이 봤는데 다시 봐도 너무 재밌음. 아이들도 너무 재밌게 봄. 단점은 얼집 다니는 둘째가 재난대비용 가방을 싸야된다며 집과 얼집 쌤을 못살게(?) 굴고 있다는 점과 따따따 따따 따~따따따를 잠들기전에 외친다는거 정도...;;
조기교육했다고 생각하고 웃어넘기시면 되죠 ㅎㅎ 혹시몰라요 나중에 기억하고 도움이 될지도 ㅎㅎ
재미없게 봐서 드론부터 해서 신파가 오글거리던데요
울나라는 영화 포스터 넘 못만들어. 긍데 울나라 특징이 포스터에 등장인물이 꼭 나와야 한다더라고.
좀더 가면 천만 가능했는데 나쁜녀석들 극장판 밀어준다고 내림 물롴 나쁜녀석들은 폭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