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란 인간하고 얼굴 본지 30년 다되가고 아예 그쪽집안하고는 연끊었어요 아까 그 인간 사는 동네 구청인지 주민센터인지에서 전화왔어요 죽었데요 자기들이 알기로 관계 단절된걸로 아는데 장례치를 의사 있냐고 물어보네요 없다고 했어요 그 인간 때문에 엄마만 고생 직싸게 하고 대학 문턱도 못밟아보고 포기한게 너무 한이 맺혀요 그래서 그냥 없으니까 그쪽에서 알아서 해달라고 했어요 지금 상속포기절차 알아보고 있는데 아무렇지도 않아요 나 이상한거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