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해리포터) 볼디 : 얘는 내가봐도 좀 그래.

[컴백한야도란빌런]

불사조 기사단이었지만 배신하고 볼디에게 붙은 웜테일,

4편에서 부활한 볼디가 자기를 위해 손을 희생한 웜테일에게 새 손을 선물로 줌.

근데 7편에서 말포이 저택에서 얘가 해리를 도와주려고 하자 그 손이 웜테일을 죽여버림.

한번 배신한 놈은 다시 할 수 있다는 작가의 메세지가 느껴지는데... 볼디 입장에서도 많이 불편한 녀석이었나봄.

"근데 너는 왜 배신한게 아니냐?"

[구식이]

쟨 돈이 많음

[컴백한야도란빌런]

"내가 분탕이 될게"

[새로시작하는마음]

볼디: 차라리 배신한거면 죽여서 재산이나 먹을텐데

[루리웹-522559144]

내 주변 누구나 나를 배신할수있다 - 어디까지나 가능성

통수를 치고 내게 온놈이다 - 검증완료

[GLaDOS__]

그 어떠한 악의도 없이 순수 무능함만으로 볼드모트를 파멸로 이끈 희대의 영웅
레질리먼시의 달인인 볼디 조차도 그들의 순수함은 이길수 없었다

[루리웹-1017300304]

근데 애초에 볼디는 스네이프나 벨라트릭스 정도 아니면 모두를 의심했을걸.
단지 ㅂㅅ이라 이 새끼들은 나 배신하면 내가 무조건 알거임 ㅎㅎ 하는 자기뽕으로 상쇄하고 있었을뿐.

[FU☆FU]

유능한 적보다 무서운 것은
무능한 아군

[파테/그랑오데르]

볼드모트 : 웜테일 그새낀 지 편도 배신한 새끼라 못 믿겠는데
루시우스 넌 시불쟝 새끼가 왜 배신자가 아닌건데

[아렛시]

난 니가 배신자면 참 좋겠어... 웜테일처럼 그냥 죽여버리면 되니까... 근데 ㅅㅂ 아니네?

[Byungsin만보면짖는개]

그러니까 루시우스가 황달이란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