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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싸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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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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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야(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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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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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초코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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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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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 소설 레알 맛집임 자꾸 들여다보게됨
아 솔직히 99%는 소설인거 같은데 ㅋㅋㅋ 그냥 낚이는 셈 치고 진지하게 얘기 해보자면... 자, 내가 50먹은 아조씨고 내 눈앞에 30먹은 아가씨가 있어요. 이 아가씨가 나한테 관심이 있는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들어요. 남자의 선택지는? 1. '내 망상인갑다' 생각하고 하던 일 한다. 2. '내 망상인갑다' 생각하고 하던 일 한다. 3. '내 망상인갑다' 생각하고 하던 일 한다. 네 이거 뿐입니다. 요즘 시국에 혹시나 '어 진짜 나한테 관심있나?' 생각하고 '둘이서 차나 한잔?' 하고 말 한마디 꺼내는 순간 회사에 오만 이상한 소문 다 퍼지고, 재수 없으면 성희롱으로 고소 당해서 인생 망하는 미래가 머리속에 그려지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저걸 착각해서 진짜 '차나 한잔?' 하거나 은근슬쩍 스킨십 시도하던 ㅂㅅ들이 성희롱, 성추행범으로 고소당하는게 요즘 트렌드니까요. 그러니까 진짜 글쓴이가 결혼까지 생각하고, 만약에 수틀렸을 때 뒷사람들 수군대는 것도 각오하고 대시해보고 싶으면 걍 딴생각 하지 말고 대놓고 '잠깐만 둘이서 얘기좀 해요' 한 다음에 사랑합니다든 좋아합니다든 대놓고 돌직구 꽂아넣으세요. 어설픈 맘이면 걍 포기하시고요.
소설이 아니라는 전제하에 한마디 해보자믄... 님이 더 들이대야됨. 상대방 입장에서 보면 나이차이도 많이 나는데 직장 상사고... 에이 설마 나같이 나이 많은 사람을 좋아하겠어 부터 상사의 지위를 이용한... 뭐 미투 같은 일도 많으니까... 본인이 20대면 또래 남자들이 들이대는 편이겠지만 40대 직장상사라는 입장상 남자쪽이 그러기는 어려울거라 봄. 과감하고 확실한 메세지를 보내봐야됨.
참고로 눈 마주침, 카톡으로 부드러운 분위기, 이딴거는 그냥 손톱만큼도 의미 없다고 생각하세요. 님이 백만년 열심히 눈 마주침 시도해봐야 '내 착각이겠지' 블로킹에 100% 막히게 되어 있습니다. 기억하세요. 마음 전하고 싶으면 걍 대놓고 돌직구 '사랑합니다 사귑시다' 이거 뿐이에요.
글은 펑됐는데도 무슨 글이었을지 다 알겠는 느낌적인 느낌 ㅋㅋ 전 직장에 20대 아가씨만 골라 사귀는 부장 있었음. (그래도 사내연애는 안했음) 딱히 피지컬이 좋거나 한 건 아닌데 학벌은 뭐 나쁘진 않은 정도? 근데 여친들 입에서 결혼 소리만 나오면 헤어지길래 뭐지 했는데 알고보니 이혼남. 아들 하나 있는데 타지에서 부모님이 키우신다고. 이런 케이스도 드물지만 있으니 여러가지 가능성을 염두에 두심이.
소설이 아니라는 전제하에 한마디 해보자믄... 님이 더 들이대야됨. 상대방 입장에서 보면 나이차이도 많이 나는데 직장 상사고... 에이 설마 나같이 나이 많은 사람을 좋아하겠어 부터 상사의 지위를 이용한... 뭐 미투 같은 일도 많으니까... 본인이 20대면 또래 남자들이 들이대는 편이겠지만 40대 직장상사라는 입장상 남자쪽이 그러기는 어려울거라 봄. 과감하고 확실한 메세지를 보내봐야됨.
루리웹-6434639196
가능하다면 밥먹자 영화보자 같은 데이트신청을 먼저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을까요? 뭔가 핑계거리가 있으면 좋고요. 둘이 뭔가 사적으로 자꾸 보면서 어필하면 기회는 자연스럽게 올거 같은데...
루리웹-6434639196
평소에 워라밸을 얼마나 중시하는 부장님인가요?
직장 옮길생각 각오 확실히 하시고 들이대야 할거같고 그정도 해도 분위기 안좋아지면 알아서 맘정리하고 아직 젊으니까 세상 인연 많고 기회도많으니 그만 맘고생하시고 다른 좋은사람 찾으시는게 좋겠네요
남자는 확실하게 말해야 알아요. 아님 스스로 오해한다고 생각하고 커트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부장님이 나이가 많으니 더 조심스러우신 듯... 윗분들 말대로 시그널 확실히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만.. 이집 소설 재밌네
alkwdja
이집 소설 레알 맛집임 자꾸 들여다보게됨
루리웹-6434639196
20대가 40대 남자를 좋아할리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거든요.
40대후반이시면 결혼한 유부남아닌가요? 상대의 미혼여부가 가장중요한거죠
이쁘고 날씬한 어린 여자 마다할 남자는 없습니다 차근차근 조심조심 하지만 적극적으로 다가가세요. 외모에 하자만 없다면 남자 꼬시기 정말 쉽습니다
아 솔직히 99%는 소설인거 같은데 ㅋㅋㅋ 그냥 낚이는 셈 치고 진지하게 얘기 해보자면... 자, 내가 50먹은 아조씨고 내 눈앞에 30먹은 아가씨가 있어요. 이 아가씨가 나한테 관심이 있는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들어요. 남자의 선택지는? 1. '내 망상인갑다' 생각하고 하던 일 한다. 2. '내 망상인갑다' 생각하고 하던 일 한다. 3. '내 망상인갑다' 생각하고 하던 일 한다. 네 이거 뿐입니다. 요즘 시국에 혹시나 '어 진짜 나한테 관심있나?' 생각하고 '둘이서 차나 한잔?' 하고 말 한마디 꺼내는 순간 회사에 오만 이상한 소문 다 퍼지고, 재수 없으면 성희롱으로 고소 당해서 인생 망하는 미래가 머리속에 그려지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저걸 착각해서 진짜 '차나 한잔?' 하거나 은근슬쩍 스킨십 시도하던 ㅂㅅ들이 성희롱, 성추행범으로 고소당하는게 요즘 트렌드니까요. 그러니까 진짜 글쓴이가 결혼까지 생각하고, 만약에 수틀렸을 때 뒷사람들 수군대는 것도 각오하고 대시해보고 싶으면 걍 딴생각 하지 말고 대놓고 '잠깐만 둘이서 얘기좀 해요' 한 다음에 사랑합니다든 좋아합니다든 대놓고 돌직구 꽂아넣으세요. 어설픈 맘이면 걍 포기하시고요.
스쿤
참고로 눈 마주침, 카톡으로 부드러운 분위기, 이딴거는 그냥 손톱만큼도 의미 없다고 생각하세요. 님이 백만년 열심히 눈 마주침 시도해봐야 '내 착각이겠지' 블로킹에 100% 막히게 되어 있습니다. 기억하세요. 마음 전하고 싶으면 걍 대놓고 돌직구 '사랑합니다 사귑시다' 이거 뿐이에요.
루리웹-6434639196
님이 50살 먹은 미혼 줌마에요. 근데 눈 앞에 30먹은 쌩쌩한 청년이 있어요. 한번씩 눈마주침을 하고 걔가 날 보고 웃어줘요. 그럼 '아 쟤가 나한테 관심 있구나, 내가 들이대야지'라는 생각이 들까요? 아니면 '아 내 착각이겠지. 쟤가 그래도 나 싫어하지는 않나보네' 정도의 생각만 할까요? 걍 너무 당연하지만 후자입니다. 심지어 나이 많은 직장 상사 남자는 요새 성희롱 성추행 미투 등등 때문에 예전보다 들이대기도 훠얼씬 부담스러워 진 시대에요. 그냥 상대방 남자한테 님이 대놓고 돌직구 던지지 않는 이상, 상대방 남자가 님한테 대쉬할 가능성은 0에 수렴한다고 생각하세요. 저얼대로! 상대방 남자가 먼저 들이댈 일 없습니다.
루리웹-6434639196
실제로 돌직구를 던져도 꽃뱀같은 생각으로 접근한 건 아닌지 의심할 확률이 절반이상입니다. 20살 차이 전혀 상식적이지 않잖아요. 더구나 실제로 사랑한다는 것을 안다 해도 그 다음에 오는 것은 두 사람이 만날 때 같이 겪게될 사회적 편견어린 시선입니다. 그걸 생각할 수 밖에 없죠. 그 부장님이란 분은. 정말로 어렵고 어려운 공성전을 돌직구나 대포로도 뚫기 어려운데 별로 힘도 없는 변화구는 씨알도 안먹힐 겁니다.
루리웹-6434639196
님이 '오늘 돌직구로 쇼부 쳐야겠다' 생각해서 꽃단장하고 밥먹자 하고 '오늘은 제가 살게요~' 하면서 '오늘은 뭔가 다르네'라 생각하게 만드는 방법으로야 나쁘지 않지만... 그걸 돌직구 보조용이 아니라 '내마음 알아주세요'라는 도구로 쓸 생각은 하지 마세요. 현 상황이 애초에 남자 입장에서는 공격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남자가 님이 자신을 좋아한다는 거피셜 뇌피셜 확신을 다 갖고 있어도 손쓸수가 없는 상황이에요. 아무리 확신이 있어도 까딱하면 인생 뒤집어지는 외줄타기인데 님같으면 그런 리스크를 지고 도박을 하겠어요? 님이 진짜 연예인급 매력을 가지고 어마어마하게 그 남자한테만 대놓고 끼부려서 남자 눈 뒤집히게 만들 수 있으면 얘기가 다를수 있는데, 그런 사람이면 애초에 여기 이런 고민글을 안올리겠죠. 누차 얘기하지만 '어떻게 하면 돌직구 안날려도 내맘을 알아줄까?' 같은 고민은 하지 마세요. 그런 방법 없습니다. 그냥 위에 적은대로 돌직구 보조 옵션용으로는 써볼수도 있겠군요.
소설의 향이 가득.
좋아하면 좋아하는거지 뭐 기혼자도 아니고 무슨 상관임.
제가 그 부장님이라면 마음에 있어도 직장후배에 나이차이가 많이 나면 아예 시도도 안 할거같아요. 그분 입장에서 적극적인 마음을 가지는게 힘들어요. 방법은 쉬는 날 뭐하시는지 일적인거랑 상관없는 대화를 나눠보세요. 쉬는날 카톡하던가 하면 느낌이 빡 전달 될꺼에요. 아주 천천히 조금씩 에프터 신청을해보세요 2주안에 마음을 전한다고 생각하시고...
소설 잘 쓴다 ㅋㅋㅋ 혹시 클리앙이란 사이트 아시는지 ? 거기 가면 더 호응 좋을듯 ?
20대 후반 여성이 40대 남성과 결혼을 하고 싶다면, 들이대고, 들이대고, 또 들이대셔야 성공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인 중에 그런 경우가 있어서...
남자를 생각한다면 제발 퇴사해주세요. 고백할 거면 퇴사 후에 제발요
베댓도 있지만 회사 규몬느 모르겠지만 부장이면 회사에서 인정도 받고 있다는 말인데 일너 커리어 창창한 40대 후반 남성한테 20대 후반 젊은 여성이 접근한다 하면 남성으로서는 뭐지 얘;; 하면서 가드부터 올림 ㅋㅋ 부장님이 얼마나 몸 좋고 얼마나 미남이신지 모르겠는데 외형적으로 평범한 아저씨일 경우 본인도 자각하고 있을테고 그럼 사회 일반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젊은 여성이 자기를 매력적으로 느낄 거라고 상상도 안됨
글은 펑됐는데도 무슨 글이었을지 다 알겠는 느낌적인 느낌 ㅋㅋ 전 직장에 20대 아가씨만 골라 사귀는 부장 있었음. (그래도 사내연애는 안했음) 딱히 피지컬이 좋거나 한 건 아닌데 학벌은 뭐 나쁘진 않은 정도? 근데 여친들 입에서 결혼 소리만 나오면 헤어지길래 뭐지 했는데 알고보니 이혼남. 아들 하나 있는데 타지에서 부모님이 키우신다고. 이런 케이스도 드물지만 있으니 여러가지 가능성을 염두에 두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