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가를 잡으면 가고 못잡으면 못가는 여행이였는데
편도 특가를 잡아버리는 바람에 시작된 여행입니다.
12시 20분 비행기였는데 1시간 20분 지연 실화냐
비행기 타고 이륙 하는데 1시간 걸렸습니다.
어딘가의 하늘
어딘가의 일본 땅
도착하니 반겨주는 도라에몽
JR선 쾌속 에어포트를 타고 삿포로로 갑니다
첫날의 목적지 조잔케이 유라쿠소안
료칸에 처음 가보네요
8시 넘어서 도착했더니
체크인 전에 밥부터 먹으라고 해서 밥부터 먹습니다.
가이세키 호불호가 있다고 하는데 전 괜찮았습니다. 적은양이길래 배가 부르겠어 했는데 은근히 배가 부르다는 |
이건 지하1층에서 주는 라멘
22시~23시만 합니다
대욕장 입구
방 열쇠는 카드키 대신 열쇠를 줍니다.
아침이 밝았네요
시골입니다.
아침 한 상 |
전세탕을 전세내봅니다
삿포로 넘어와서 묵은 게이오 프릴리아 호텔
대욕장이 있는 호텔입니다
스텔라 플레이스 인포메이션에 가면 여행자 쿠폰을 받을 수 있습니다.
100엔 쿠폰이 10장 있는데 2000엔인가에 한장씩 쓸 수 있습니다.
JR 타워, 아피아 스텔라 플레이스에서만 사용 가능
점심은 돈가스
돈카츠 아오키 삿포로 본점
오도리 공원
오도리 공원서 유명하다는 옥수수
삿포로 TV타워
키노토야 소프트 아이스크림과 맛있는거
삿포로 시내
LOVE & PEACH
타누키코지 상점가
양고기 처음 먹어봄
코레가 징기스칸
(미리 예약 안하면 못간다고 생각하심 됩니다. 사장님이 한국어를 잘해요. 자릿세 300엔인가 있습니다.)
삿포로 클래식 나마 히토츠
스스키노 거리와 유명한 아져씨
크리미아 소프트 아이스크림
대관람차에서 본 삿포로 야경
미쿠미쿠니 시떼 아게루
몬자야끼와 야끼소바
몬자야끼 비주얼은 별로지만 맛은 괜찮았고
야끼소바는 무지하게 짰습니다.
1일, 2일차 끗!
여행기 잘 보았습니다. 한번쯤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