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딧의 한 유저가 하라엘의 전고를 알아보았다고 합니다.
출처: https://www.reddit.com/r/Gundam/comments/17707cb/so_i_saw_the_size_comparisons_of_mobile_armors/
마르코시아스와 하라엘의 전투 장면을 보면,
마르코시아스가 하라엘의 와이어 블레이드 하나를 발판삼아 도약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즉, 마르코시아스는 와이어 블레이드보다도 작은 것으로 묘사 됩니다.
그렇게 하라엘과 전고비교를 할 경우. 약 11배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마르코시아스의 전고: 18.7m
18.7m × 11 = 205.7m
출처: https://www.reddit.com/r/Gundam/comments/191q6f5/feel_like_everytime_ibo_introduces_an_ma_it_keeps/
추가로 다른 작품의 모빌아머들과 전고 비교를 할 경우.
UC(유니콘)에 등장한 네오 지옹의 양 어깨에 있는 사이코 샤드 생성기를 제외하고
슈츠룸 부스터를 장비한 상태의 약 2배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이전에 누군가 하라엘을 포함한 다른 모빌아머들도 제품화 되면 좋겠다고 했지만, 정말 나올 경우 이건 미쳤습니다.
동시에 전고차이가 11배 차이나는 괴물을 혼자서 근접전으로 유린한 마르코시아스는 도대체 뭐였을까요?
잘가라 발바토스. 액제전이 끝난 시대에 활약했을 뿐인 범부여.
잘가라 발바토스. 액제전이 끝난 시대에 활약했을 뿐인 범부여.
솔직히 건담 전용 무기나 아머도 있었을 거라 보고 있음
건담프레임이 72대나 되는데 작중 몇대 안보인 이유가 저 산만한 모빌아머 다굴로 쳐잡다가 대다수가 터졌다고 하면 납득 갈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