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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 ■ 남(NAM)-1975 'SNK' 네오지오 첫 작품!

일시 추천 조회 55423 댓글수 111 프로필펼치기



댓글 111
BEST
월맹의 뒤에는 소련군이 있었습니다. 콜오브듀티 블랙옵스에도 베트남 미션에 소련군 장교가 등장한적도 있었구요.
아라카와방울뱀 | (IP보기클릭)153.224.***.*** | 17.02.26 08:18

네오지오 최초의 게임이 남이었군요. 처음 보는 게임인데 재밌어 보이네요. 네오지오 최초게임이라서 프리미엄도 많을것 같네요. 재밌게 작성하셔서 잘 봤습니다~ ㅊㅊ

마이너스원 | (IP보기클릭)220.86.***.*** | 17.02.26 01:23
마이너스원

네오지오 최초의 게임이라서... 넘버링이 NGH-001이죠. 예전에는 그럭저럭 매물이 있었지만 최근들어 잘 보이지 않아 프리미엄이 조금씩 붙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무서운 네오지오입니다. (ㅠㅅㅠ 포스팅 재밌게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ㅁ^*

laptick | (IP보기클릭)118.36.***.*** | 17.02.26 23:07

저 어렷을때 네오지오 가졋던 유저입니다 ㅠㅠ 세뱃돈 + 용돈 모은거 합쳐서, 진사무라이 알팩과 함께 샀으나 무려 한달가지고있다가 다시 팔고 슈퍼패미콤으로 넘어갓죠 팩값이 너무나 비싸서.. 도저히 버틸수가없어서.. 어른이 된 지금 다시 구하고싶은 기종이네요 추천! 인생에 있어 가장 멋진 게임기였습니다.

송하나 ('ω') | (IP보기클릭)125.209.***.*** | 17.02.26 02:05
송하나 ('ω')

네오지오의 병폐이기도 하죠. 어찌어찌 게임기를 구했다 하더라도... 문제는 그 이후가 되죠. 게임 수급의 어려움이... ... (@ㅂ@;;

laptick | (IP보기클릭)118.36.***.*** | 17.02.26 23:09

네오지오의 저 팩의 위용은 보고 있기만 해도 마음이 배불러지고 뭔가가 충만되어가는 파워가 서려있다는.......

피터옹 | (IP보기클릭)124.194.***.*** | 17.02.26 03:34
피터옹

네오지오의 콜렉팅 장점이지만, 콜렉팅에 고통이 따르는 단점이... (ㅁㅅㅁ;;

laptick | (IP보기클릭)118.36.***.*** | 17.02.26 23:10

왜 소련군이 나오는거지? 어릴때 플레이할땐 소련군인지 베트공인지 모르고 버튼만 죽어라 연사했는데ㅋㅋ

엄마얘토해 | (IP보기클릭)223.38.***.*** | 17.02.26 04:11
BEST
엄마얘토해

월맹의 뒤에는 소련군이 있었습니다. 콜오브듀티 블랙옵스에도 베트남 미션에 소련군 장교가 등장한적도 있었구요.

아라카와방울뱀 | (IP보기클릭)153.224.***.*** | 17.02.26 08:18
엄마얘토해

엄마얘토해님처럼 저도 그 당시엔 마찬가지였어요. (^ㅍ^;;

laptick | (IP보기클릭)118.36.***.*** | 17.02.26 23:10
아라카와방울뱀

아라카와방울뱀님 말씀 대로이지만, 어렸을 때는 그런 생각없이 플레이만 열중 했었죠. (^_^;;

laptick | (IP보기클릭)118.36.***.*** | 17.02.26 23:11

잘 봤습니다. 저도 75년이 귀빠진 해 이기도 하고, 오락실에서 처음 접한 NAM-1975의 임팩트가 워낙 커서 (화염방사기로 타버리고 유탄 으로 육편이 흩날리는 임팩트) 네오지오 처음 사고 제일 먼저 같이 산 AES 팩이었죠. 대략 12년 쯤 전에 일본 출장 갔을 때 지금은 없어진 트레더 레트로 코너 (현재 트레더 레트로 샵 말고) 에서 4천엔에 곽팩 겟!!

atlshan | (IP보기클릭)117.53.***.*** | 17.02.26 09:45
atlshan

아~ atlshan님 저와 동갑이시군요. 왠지 반가움이 밀려오네요... (^ㅍ^;; 저도 오락실에서 플레이했을 때 임팩트가 굉장했지요. 그 때 4천엔이면 괜찮은 가격였었네요!!~ (>ㅁ<;;

laptick | (IP보기클릭)118.36.***.*** | 17.02.26 23:13
atlshan

75년생 추가요 ㅎㅎ ~

리무리스 | (IP보기클릭)183.102.***.*** | 17.02.28 19:07
리무리스

리무리스님, 반갑습니다... (^ㅁ^*

laptick | (IP보기클릭)118.36.***.*** | 17.03.01 21:56

이거 진정 꾸르잼

i넘버원 | (IP보기클릭)112.209.***.*** | 17.02.26 10:20
i넘버원

카발류이긴 하지만, 콘셉을 잘 잡았고 재미 또한 상당했기에 네오지오 게임 중엔 나름 인기작였습니다. (^.^;;

laptick | (IP보기클릭)118.36.***.*** | 17.02.26 23:14

글 잘 봤습니다. 저도 75 토끼라서 반갑네요. NAM 1975, 친구들끼리는 "남75" 라고 짧게 불렀었습니다. 게임 인트로부터 스테이지 중간중간 나레이션이나 BGM이 분위기를 잘 살렸던, 연출력이 뛰어났던 게임으로 기억됩니다. 공중전 스테이지에서 보스 거대 전투기(?) 기체에 총알 구멍이 일일이 표현되는 거 보고 당시에는 놀라웠고 대단하다는 느낌뿐이었습니다. 사운드, 효과음이 매우 좋아서 네오지오 본체에 이어폰 꽂고 볼륨 맥스로 자주 플레이했었습니다. 막판 BOSS까지 클리어하지는 못했었는데, 제 기억에 막보스에서 Game over 되면 더 이상 컨티뉴가 안 되었던 것도 같네요.(기억이 가물가물) 지구 여기저기에서 폭발이 일어나고, 보스인 박사가 The world is mine !!! 뭐 이딴 소리 지르면서 게임오버 되었던 겉 같은데 은근히 열받기도 했었습니다. ㅋ

프레스떼 | (IP보기클릭)211.106.***.*** | 17.02.26 10:23
프레스떼

프레스떼님 동갑이라 반갑습니다. (^ㅍ^;; 수능 첫타 세대이시겠군요... 흐흐~ (^ㅍ^* 말씀하신 대로... 중간 중간에 내레이션의 음성과 이벤트 연출 등이 임팩트가 있어서 꽤 놀라운 게임으로 기억되고 있는 게임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에서 게임오버 되면 그대로 배드엔딩이 나오기 때문에 해피엔딩을 보기 힘들었죠. (^_^;;

laptick | (IP보기클릭)118.36.***.*** | 17.02.26 23:16
laptick

이거는 정말 재밌는 게임입니다 칭구랑 둘이서 어마무시하게 깨고 또 깨고 ㅎㅎ

i넘버원 | (IP보기클릭)112.209.***.*** | 17.02.27 21:39
i넘버원

i넘버원님 친구와의 추억이 서려있는 게임이로군요. (^ㅍ^;;

laptick | (IP보기클릭)118.36.***.*** | 17.03.01 21:56

옛날 오락실에서 잼있게 즐겼던 기억이 나네요~ 특히 여자인질은 언급하신대로 람보라해도 믿을겁 니다 ㅋㅋ 이게임 난이도또한 ㅎㄷㄷ 한걸로 기억 합니다...완전 돈먹는 기계라 불릴정도였죠~오늘도 넘 잼있게 잘보구 갑니다~추천이요~!!!

PC엔진 가꾸싶다~ | (IP보기클릭)104.35.***.*** | 17.02.26 11:13
PC엔진 가꾸싶다~

PC엔진 가꾸싶다~님 말씀 대로 여자인질 람보죠. 흐흐.. 그리고 난이도가 높아서 엔딩 구경이 힘들었습니다. 추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한 주 되시길 바랍니다! (^ㅅ^*

laptick | (IP보기클릭)118.36.***.*** | 17.02.26 23:18

네오지오 초기 게임들은 아웃케이스가 종이상자였을텐데 케갈이 하신듯..

벌에쏘인그대 | (IP보기클릭)210.183.***.*** | 17.02.26 11:15
벌에쏘인그대

말씀 대로... 네오지오(AES) 초기발매작에는 종이곽 케이스가 많은 것이 사실이지만 모든 게임이 그렇지 않았습니다. (^ㅅ^;;

laptick | (IP보기클릭)118.36.***.*** | 17.02.26 23:27

배보다 배꼽이 더 큰 네오지오...

그건 없어요 | (IP보기클릭)203.251.***.*** | 17.02.26 12:03
그건 없어요

"배보다 배꼽이 더 큰 네오지오" 맘에 와닿네요~!! (ㅠㅂㅠ

laptick | (IP보기클릭)118.36.***.*** | 17.02.26 23:28

오락실에서 이거 엄청 했죠

돌아온leejh | (IP보기클릭)211.47.***.*** | 17.02.26 18:29
돌아온leejh

저도 오락실에서 종종 했던 게임였죠. 어려워서 오래가지 못했던 게임이기도... (@ㅅ@;;

laptick | (IP보기클릭)118.36.***.*** | 17.02.26 23:28

새벽에 멋진 포스팅, 잘 봤습니다~!! 항상 느끼는게, 랩틱님의 고전게임 콜렉션(열정)은 엄청나고.. 게시물은 더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ㅡ.ㅡb ..그리고, 위의 가꾸싶다님이 언급하셨듯, 여자 람보(..) 보다가 왠지 뻥 터졌습니다 ㅋㅋ 카발류 게임을 무척 좋아하기에, 이전에 포스팅 하셨던 와일드 건즈에 이어 게시물과 직접 즐기신 동영상, 재밌게 보구 갑니다~! ^^ ㅊㅊ~ ..실기를 구하는 것은 무리니까, 에뮬로라도 즐겨봐야겠네요~ ㅡ.ㅜ

외국인 노동자 | (IP보기클릭)126.65.***.*** | 17.02.27 03:31
외국인 노동자

아~ 외국인 노동자님 처음 보는 게임이로군요. 실기가 어렵다면... 에뮬로라도 접해 보길 추천합니다. 카발과는 좀 다른 느낌이 날겁니다. 카발이 발랄한 캐주얼이라면... 남-1975는 진중한 분위기가 나죠! 언제나~ 추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ㅅ^*

laptick | (IP보기클릭)118.36.***.*** | 17.03.01 21:57

처음 보는 게임인데 재미있어 보이네요^^ 랩틱님의 글에 감동입니다.(눈물)

G2030 3.0Ghz | (IP보기클릭)121.129.***.*** | 17.02.27 13:05
G2030 3.0Ghz

G2030 3.0Ghz님, 너무나 감사합니다... 눈물까지 흘리시고~ (@ㅅ@;;

laptick | (IP보기클릭)118.36.***.*** | 17.03.01 21:58

잘보고갑니다. 포스팅 너무 멋져요~

LASTFANTASY | (IP보기클릭)14.40.***.*** | 17.02.27 13:30
LASTFANTASY

LASTFANTASY님 말씀 매우 감사합니다. 라판님의 콘텐츠도 멋지십니다. (^ㅅ^*

laptick | (IP보기클릭)118.36.***.*** | 17.03.01 21:59

진짜 어려웠던 게임이죠 당시 어릴때 오락실에 가동 중이였는데 카발 말고는 이게임은 그냥 구경만 했었는데.. 저당시에도 북미 심의가 상당히 엄격했네요 차라리 저럴꺼면 그냥 여자에게 군복을 입히지..

춘리허벅지 | (IP보기클릭)121.176.***.*** | 17.02.28 15:55
춘리허벅지

춘리허벅지님과 저랑 비슷한 추억을 가지고 있군요. 그리고 북미의 표지 문제는 좀 심한 듯 해요~!! (ㅠㅅㅠ

laptick | (IP보기클릭)118.36.***.*** | 17.03.01 21:59

46 메가 '비트'

gunpowder06 | (IP보기클릭)119.198.***.*** | 17.02.28 17:06
gunpowder06

네, 맞습니다... 그래도 그 당시에는 바이트/비트 표시 구별 보다는 용량 "숫자"가 중요했던 것 같아요~!! (^ㅅ^;;

laptick | (IP보기클릭)118.36.***.*** | 17.03.01 22:00
gunpowder06

나중에 비트라는 걸 알고, 그 용량으로 저런 걸 다 만들다니, 게임 제작이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죠. ^^;

gunpowder06 | (IP보기클릭)27.115.***.*** | 17.03.01 22:42
gunpowder06

네에~ gunpowder06님 말씀 대로... 진짜 그 때는 몰랐지만, 지금 되돌아보면 그 시절의 개발자들이 죄다 능력자였던 것 같습니다.

laptick | (IP보기클릭)118.36.***.*** | 17.03.01 22:44

네오지옹 이라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건프라가 아니었어..

유수프 타짐 | (IP보기클릭)49.169.***.*** | 17.02.28 17:09
유수프 타짐

아... 세대가 달라서 그렇게 생각했을 수도 있겠군요... (ㅁㅅㅁ;;

laptick | (IP보기클릭)118.36.***.*** | 17.03.01 22:01

적 캐릭터 소개란에 첫번째는 영화 코만도에 아놀드옹 아닌가요? 너무 똑같은 포즈에 실루엣인대...

니나가라군대 | (IP보기클릭)210.106.***.*** | 17.02.28 17:12
니나가라군대

그 때 그 시절에는 이런 일이 비일비재했어요... (^ㅂ^*

laptick | (IP보기클릭)118.36.***.*** | 17.03.01 22:02

첨보네요. ㄷㄷㄷ

호아파참☆HoAPaCharm | (IP보기클릭)121.88.***.*** | 17.02.28 17:32
호아파참☆HoAPaCharm

대중적으로 알려진 게임은 아녔으니... 첨 보는 게임일 가능성이 큽니다. ^^

laptick | (IP보기클릭)118.36.***.*** | 17.03.01 22:02

네오지오의 위용을 제대로 보여줬죠.. 이미지의 확대축소, 사운드, 화면의 뿌려지는 이미지의 갯수, 풍부한 색감 등등

안티프리즈 | (IP보기클릭)183.109.***.*** | 17.02.28 17:51
안티프리즈

네오지오의 위엄은 그 때 당시, 장난 아녔지요... 팩의 크기부터 타 게임기 롬팩을 압도했습니다. (@ㅅ@;;

laptick | (IP보기클릭)118.36.***.*** | 17.03.01 22:03

이게 첫 네오지오구나 ㅠㅠㅠ 감회가 새롭네요 ㅎㅎㅎ

nWoHITMAN | (IP보기클릭)115.91.***.*** | 17.02.28 17:56
nWoHITMAN

네, 그래서 넘버링이 NGH-001 입니다. (^ㅅ^*

laptick | (IP보기클릭)118.36.***.*** | 17.03.01 22:07

46메가 대용량이군요!

brewit | (IP보기클릭)218.38.***.*** | 17.02.28 18:25
brewit

바이트가 아닌 비트

entertain | (IP보기클릭)211.228.***.*** | 17.03.01 02:17
brewit

정확하게는 Bit 단위이지만... 그래도 숫자의 의미가 컸죠! (>ㅂ<

laptick | (IP보기클릭)118.36.***.*** | 17.03.01 22:07
entertain

entertain님 말씀 대로... 비트 단위지만.. 그 때 당시의 개념으로서는 바이트와 비트 구별 보다는... "숫자"의 의미가 컸었죠! (^_^*

laptick | (IP보기클릭)118.36.***.*** | 17.03.01 22:08

삭제된 댓글입니다.

갓오브포이즌

예전에 구해놓길 잘한 것 같습니다. 요즘, 매물이 잘 안보이더군요... (@ㅅ@;;

laptick | (IP보기클릭)118.36.***.*** | 17.03.01 22:09

공중전에서 적 비행기 총쏘면 구멍 쏭쏭나고, 미션 중간중간 주인공의 멋진 목소리... ㅎㅎ 막판에서 배드엔딩 보기 싫어서 일부러 막판 보스전 다 죽고 새로 이어서 한 적이 있네요

리무리스 | (IP보기클릭)183.102.***.*** | 17.02.28 19:06
리무리스

배경에 총탄 구멍 나는 연출이 그 당시 신선했었습니다. 리무리스님 말씀 대로... 끝판서 사망하면 배드엔딩으로 이어졌기 때문에... 그 전 판에서 일부러 죽고 이어하기 하는 분 종종 봤습니다. (ㅁㅅㅁ;;

laptick | (IP보기클릭)118.36.***.*** | 17.03.01 22:10

냄 쿵민수 아니고 남궁민수

끼횰횰횰 | (IP보기클릭)101.224.***.*** | 17.02.28 19:15
끼횰횰횰

설국열차인가요?... (^ㅍ^;;

laptick | (IP보기클릭)118.36.***.*** | 17.03.01 22:10

이때는 롬팩 정가가 얼마였을지. 95 롬팩이 3만엔인가? 3.5만엔인걸로 기억하는데 당시에.

Take.Two | (IP보기클릭)183.108.***.*** | 17.02.28 19:38
Take.Two

보통다 27000엔 넘었죠 ...

라플렌시아 | (IP보기클릭)175.193.***.*** | 17.03.01 20:22
Take.Two

Take.Two님 그 당시의 정확한 가격은 모르겠지만... 죄다 30만원 돈 이상였죠. (ㅠㅅㅠ

laptick | (IP보기클릭)118.36.***.*** | 17.03.01 22:10
라플렌시아

라플렌시아님 말씀 대로... 네오지오 팩은 본체 구입 만큼 힘이 들었죠. 유지가... 값비싼 외제자동차 타는 느낌~ (ㅠㅅㅠ

laptick | (IP보기클릭)118.36.***.*** | 17.03.01 22:11

원코인 했던 게임이네요. ^^; 처음 오락실에 나왔을 때는 MVS가 아니고 네오지오를 오락기에 달아서(코인 카운터가 표시된 숫자LED가 달려있기도 했습니다.) 영업하는 곳도 있었죠. 당시 네오지오 성능(그 때는 게임기였다는 걸 몰랐음;)에 놀랐던 게임이었습니다. 한 가지 기억나는 팁(?)이라면 이 게임은 구르기 보다는 달리기를 잘 쓰는 게 중요하다는 거.. 그리고 화염방사기(공중 유닛을 못 잡아서 왠만하면 안 먹는 게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를 먹으면 타겟커서를 맨 밑으로 내리는 게 좋다는 거..

supergumba | (IP보기클릭)116.34.***.*** | 17.02.28 20:07
supergumba

오오... supergumba님 초고수셨군요.. 원코인!!이라... 예전 오락실에서는 네오지오 뿐만 아니라... 슈퍼패미컴, 메가드라이브, PC엔진 개조기판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다 있었습니다. 그리고 달리기가 구르기보다 중요하군요!! 그리고 화염방사기에 대한 조언도 감사합니다...!! (^ㅁ^*

laptick | (IP보기클릭)118.36.***.*** | 17.03.01 22:13

카발은 → 회피가 그냥 구르기 ↗ 회피가 더 멀리 구르기 였는데 좀 차이점이 있군요 근데 뭐가 더 먼저 나왔지...

엠엪🌝 | (IP보기클릭)49.164.***.*** | 17.02.28 20:30
엠엪🌝

카발이 먼저 나왔습니다. <카발(Cabal, 1988)>과 카발의 속편인 <블러드 브로스(Blood Bros., 1990)>가 있었죠! 그렇기 때문에 남-1975는 카발에 영향을 많이 받은셈입니다. (^ㅁ^*

laptick | (IP보기클릭)118.36.***.*** | 17.03.01 22:14

난이도가 너무 어려운 게임 네오지오 게임들이 다 어렵지만...초기작품인데 깔끔한 그래픽 사운드 연출이 돋보이는 게임이라서 저도 좋아합니다 3스테이지 공중전투함 BGM은 액션넘침^^

간바레 고에몽 | (IP보기클릭)182.228.***.*** | 17.02.28 20:33
간바레 고에몽

난이도가 정말 높은 게임였죠. 고난도의 게임... (ㅠㅅㅠ 풀 보이스에 배경음악이 꽤 진중해서 리얼한 느낌을 주었던 게임였습니다. 말씀 대로... 3스테이지 BGM 멋지죠~!! (>ㅂ<

laptick | (IP보기클릭)118.36.***.*** | 17.03.01 22:15

어릴때 이거 100원으로 끝판까지 갔다가 끝판 보스에게 죽어서 아쉬웠던 게임인데 동영상을 통해나마 엔딩을 보니 후련하네요 ^^ (근데 뭐 별게 없군요 ㅋㅋㅋ)

apple iphone | (IP보기클릭)119.196.***.*** | 17.02.28 21:56
apple iphone

apple iphone님도 고수였군요. 언제나 그렇듯... 고전 게임들의 엔딩은 별거 없는 경우가 많잖아요. (^ㅍ^;;

laptick | (IP보기클릭)118.36.***.*** | 17.03.01 22:16

당시 네오지오는 꿈의 게임기였는데... 팩 가격이 너무 비싸서 문제였지...

流星☆ | (IP보기클릭)61.109.***.*** | 17.02.28 22:25
流星☆

네오지오는 팩 가격이 거의 본체가격이라봐도 무방할 정도로... 비쌌죠. 게임 교환 또는 구입 유지가 부잣집 아니면 불가능~ (ㅠㅅㅠ

laptick | (IP보기클릭)118.36.***.*** | 17.03.01 22:17

용호의권2 팩 샀다고 자랑하길래 가서 해보자고하니깐... 이제 게임기 사야해서 아직 못한다고 하는 친구의 말이 생각나는군요.....

myzeze | (IP보기클릭)222.112.***.*** | 17.03.01 00:04
myzeze

덜덜덜~ 한 이야기군요. 뭐 당시엔... 팩 가격과 게임기 가격의 차가 크지 않았으니까요. (@ㅅ@;;

laptick | (IP보기클릭)118.36.***.*** | 17.03.01 22:22

개인적으로 SNK에서 만들었던게임중에 아직까지도 인상깊은건 "게바라" 라는 게임이었습니다 어찌보면 메탈슬러그의 시조격게임이라고 할수있는데 아직까지도 인상깊게 남아있네요

Nodata- | (IP보기클릭)211.212.***.*** | 17.03.01 02:29
Nodata-

오옷!!~ Nodata-님, <게바라> 조만간에... 포스팅에 담아볼게요. 기억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ㅁ^*

laptick | (IP보기클릭)118.36.***.*** | 17.03.01 22:23
laptick

오오 카트리지가 있으신겁니까 기대하겠습니다!

Nodata- | (IP보기클릭)211.212.***.*** | 17.03.01 22:38
Nodata-

패미컴(북미판과 일판) 모두 소장 중에 있거든요... 허나, 기판이 없긴 하지만... 그래도 포스팅하는데는 문제가 안되니~ 조만간 (포스팅) 진행해볼게요! 감사합니다... (^ㅅ^;;

laptick | (IP보기클릭)118.36.***.*** | 17.03.01 22:42

네오지오글을 보면 80 90년대에 우리나라 게이머중 몇%가 네오지오를 갖고 있을지 궁금합니다 ㅎㅎ 중딩때 용산갔다가 겜기가게 주인이 "네오지오 켜줄게 나가!!!" 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난 그냥 패밀리팩 알아보려 돌아다니는중이었는데..

세탁기 | (IP보기클릭)61.77.***.*** | 17.03.01 03:38
세탁기

그러게 말에요. 너무나 부잣집 아들내미의 게임기로 인식되어 있어서... 크크.. 글고 용산 얘기는 좀 슬프네요~!! (ㅠㅅㅠ

laptick | (IP보기클릭)118.36.***.*** | 17.03.01 22:23
laptick

그 가게이름 아직도 기억나네요 ㅋ 게임잡지에 광고도 하던곳이라.. 네오지오는 예나 지금이나 접하기 힘든 게임기 같아요 ㅜ

세탁기 | (IP보기클릭)61.77.***.*** | 17.03.02 15:18
세탁기

아... 잡지에 광고하던 판매점였나 보군요~ 그렇담 더욱 친절해야할텐데 말이죠. 워낙 악명 높았던 용산이라 분위기는 익히 압니다. (@-@;; 그리고 말씀하신 대로 그 때나 지금이나 네오지오 구매의 어려움은 매한가지이네요~~ (ㅠㅡㅠ

laptick | (IP보기클릭)175.223.***.*** | 17.03.02 20:27

거대한 팩과 거대한 게임기 330mega라고 로고에 뜰때 흐르던 간지 ㅋㅋ 아주 위엄있고 고급스런 2D머신 끝판왕같은 위엄과 가격이었는데 막상 그렇게잼있는 타이틀은 많지 않았던 ㅎ

Grunts | (IP보기클릭)101.235.***.*** | 17.03.01 03:59
Grunts

거대한 팩 부터... 타 게임기의 팩을 압도했죠. 오락실과 똑같은 게임성을 즐길 수 있었고 롬 팩 크기에서부터 위엄이 있었기 때문에 끝판왕 느낌였습니다. 몇몇 유명 대전 격게를 제외하면 재미없는 게임들도 많았죠! (^ㅁ^;;

laptick | (IP보기클릭)118.36.***.*** | 17.03.01 22:25

카발이 생각나는군요;;

호구왕림히스 | (IP보기클릭)218.238.***.*** | 17.03.01 13:19
호구왕림히스

네, 카발류의 게임이기 때문에... 카발이 많이 떠오릅니다. ^^

laptick | (IP보기클릭)118.36.***.*** | 17.03.01 22:25

저도 네오지오와 함께 구매한 첫 타이틀이였지요 막판엔 어떻게든 엔딩을 볼수 없는 머리가 찢어지는 아픔을 겪었던 작품 분위기는 정말 좋았습니다

뿌지직 | (IP보기클릭)1.228.***.*** | 17.03.01 14:34
뿌지직

그리고 저도75 토끼 ㅎㅎ

뿌지직 | (IP보기클릭)1.228.***.*** | 17.03.01 14:35
뿌지직

네, 그래서.. 막판 보스 전 판에서 일부러 사망 후, 이어하기를 하는 분들도 종종 있었습니다. (@ㅅ@;;

laptick | (IP보기클릭)118.36.***.*** | 17.03.01 22:25
뿌지직

뿌지직님, 토끼띠...로군요. 반가워요~!! (>ㅂ<

laptick | (IP보기클릭)118.36.***.*** | 17.03.01 22:26
뿌지직

토끼 만세^^

간바레 고에몽 | (IP보기클릭)182.228.***.*** | 17.03.01 22:28
간바레 고에몽

수능 첫타(두 번이나 치른) 세대 "파이팅!!~" (>ㅂ<;;

laptick | (IP보기클릭)118.36.***.*** | 17.03.01 22:34

메탈슬러그의 할배쯤 되나요? ㅋ

hangyoona | (IP보기클릭)112.154.***.*** | 17.03.01 15:23
hangyoona

따지고 보면... 밀리터리 콘셉만 비슷할 뿐... 액션 장르가 약간 틀립니다. 오히려 코나미의 그린베레 게임이 할배 즈음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ㅁ^;;

laptick | (IP보기클릭)118.36.***.*** | 17.03.01 22:27

네오지오는 큼지막한 카트리지가 포인트

삐에 | (IP보기클릭)66.75.***.*** | 17.03.01 16:17
삐에

네오지오의 위엄이 롬 팩 카트리지 크기에서도 한 몫하죠. (@ㅅ@;;

laptick | (IP보기클릭)118.36.***.*** | 17.03.01 22:28

어후, 이거 생각보다 어렵죠. 근데 매뉴얼의 적 캐릭터 부분에서 총을 어깨에 짊어진게, 영화 코만도의 아놀드 생각나게 하네요.

MrCan | (IP보기클릭)121.188.***.*** | 17.03.01 16:56
MrCan

맞습니다. 이 때 시절의 밀리터리 콘셉의 캐릭터 이미지들은 대부분 람보 아니면 코만도였죠. 흐흐.. (^ㅍ^;;

laptick | (IP보기클릭)118.36.***.*** | 17.03.01 22:29

75년생이네요 ... 반갑습니다.

hinamania | (IP보기클릭)221.147.***.*** | 17.03.01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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