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많이 쌀쌀해 졌습니다.
한국은 더 춥겠지 싶네요. 다들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환절기 감기가 더 무섭대요 ~_~
저는 퇴근하면 코타츠안에서 안나가는인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_-
제 코타츠에는 항상 밀크티와플스패드가 놓여 있지요…
지난번에는 안지리스 의회에 관한내용을 수박겉핥기식으로 둘러 봤습니다.
이번에는 당연히 그 대립관계에있는 지옥을 보지 않으면 안되겠지요.
타타멧의 시체에서 태어난 일곱존재들은다음과 같습니다.
대악마
증오의군주 메피스토 리리스와 루시온의 아버지.
파괴의군주 바알
공포의군주 디아블로
걍악마
거짓의군주 벨리알
죄악의군주 아즈모단
고뇌의여제 안다리엘
고통의군주 두리엘
그외에 나중에 태어난 악마들도 여럿 있지요~
리리스 메피스토의 딸
루시온 Triune(삼위일체파)의 수장이자 메피스토의 아들
이주얼 티리엘의 부관
절망의 군주 라카노트 안다리엘의심복
폭식의 군주 그홈 아즈모단의부관
욕망의 여군주 키데아 아즈모단의부관겸 아내
아…많다…-_-
아마 오늘 하위악마들 까지쓰고나면 한계일 것 같습니다.
대악마들 부터 끄적끄적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〆(. . ) 끄적끄적…
증오의 군주 메피스토
생각 할것도 없이 괴테의 소설파우스트에 등장하는 악마 메피스토펠레스가 모티브 이겠죠?
지옥을 지배하던 3인의 대악마중 맏형입니다. 갸가 맏인가?
관장하는 것은 증오. 맏형답게 가장 악랄하고 가장 뒤틀린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디아블로2때는 가장 많은 유니크 아이템도 가지고 있었…
이래저래 디아블로를 이전 작품부터즐겨온 분들이라면 이 시리즈의 제목을 메피스토로 바꾸는게 어떨까…
생각 하는 분들도 많을 정도로 디아블로2에서의 메피스토는 디아블로에서의 알파이자 오메가 였습니다.
<너는 이제까지 죽어간 메피스토의 수를 기억하는가…>
실질적으로 지옥의 헤드입니다. 지옥은 같은 악마들끼리도 끊임없는 싸움을 벌이고 있다고 하는데
지옥의 모든 분쟁의 뒤에는 반드시 메피스토가 있다고 할수 있다고 하네요.원래는 자기 나와바리에서
만족하고 놀던 메피스토 입니다만 증오의 군주이다 보니 자기 의 두형제인 바알과 디아블로를 제외한 모두를 증오합니다.
그래서 자기 딸인 리리스도증오했으며 그 덕분에 리리스는 비뚤어지게 되죠…
여러가지 의미로 메피스토가대단한 점이, 메피스토는 유일하게 천계 성역 지옥을모두 아우르는 가계를 이루고 있습니다.
자신은 지옥의 대빵이며 아들딸은 악마이고, 사위는 천사인 이나리우스이며, 외손자는 네팔렘 라트마이고,
최강의 네팔렘이었던 울디시안 울디오메드와 멘델른 울디오메드도 결국 메피스토의 자손인 셈입니다.
지금현재 디아블로3에서 활약중인 여러분의 캐릭터의 조상도 다 메피스토인 셈이죠 :)
글케 따지면 인류는 다 아프리카인입니다. –ㅁ-
디아3에서는 거의 코빼기도 보이지 않고 이름도언급되는 일이 거의 없지만
메피검으로써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긴 합니다만...너프돼서망했어요
메피스토의목소리까지 직접 들어 볼 수있는 일지가 영원의 전쟁터에있는 ‘고대 시체’에서 드랍됩니다!!
리리스와 이나리우스가 세계석을 탈취한후 미연에 눈치채지 못한 자신을 책망하며 후퇴해야 한다며
지금부터의 전황이불투명 하다는 등 신중하고 냉철합니다.
말이 많다며 투덜대는 바알이나 쥐뿔도 모르고 낄낄대는 디아블로는 듣고 있다보면 그냥…
<디아블로3 에서의 얼굴도 준비되어 있어요~>
나중에 성역의 존재를 눈치채고네팔렘의 힘을 가장 먼저 인정한 장본인. 네팔렘(인간)들을 이용해
천계까지 먹어버릴 계획을 세우지만 위대한 계획을못알아먹고 하찮은 것들의 손이나 빌리려 한다고
반발한 아즈모단과 베리얼등의 뒷치기에 두 동생과 함께 성역으로 추방되어 버리고 맙니다.
지옥의 존재는 원래 성역에는 그대로 존재할 수가 없기에 성역에온 악마들은 기본적으로 육체를 유지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기에 정신만이 남아 숙주를 물색해서 부활해야만 하는 패널티를 가지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빼앗은 육체가
췌장암 말기라면 곤란한거죠.
그럴때는 다른 몸으로 옮겨갈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리 세상이 만만하지만은 않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가능하게 해주는 것이 소울스톤…이라 불리는 세계석의 조각인거죠.
소울스톤이 자신들을 봉인하는 감옥이 될 수도 있지만 역으로다른 육체로의 자유로운 전이도
가능하게 해주는 물건이라는 정보를 이주얼에게서 캐내었으니…
사실 지금 돌아가고 있는 모든 상황은 메피스토의 계산대로 일지도 모릅니다.
무조건 절대로 100% 부활할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 인물입니다. (전 사실 메피스토 팬입니다. -ㅁ-)
디아블로 2때 칼림(칼림의 조각난 신체를 찾아서 성전사 무기인 플레일을 만드는 퀘 기억하시죵?)의
후계자인 산케쿠르를 숙주로 삼아 강림했었습니다만, 부활후유증에다가 성역적응기간에 여러가지 패널티를 가지고
본래힘의 1/10도 내지 못하는 상황에서 플레이어들에게 썰리는 비운의 지옥의왕…
<형만한 아우 없다>
죽었다고는 하지만 디아블로3 의 5막 마지막에서 말티엘이 영혼석을 깨버리는 바람에 이미 부활 했습니다.야호!
파괴의 군주 바알
디아블로2의 대미를 장식했던 파괴의 군주 바알 입니다.
바알은 형제들중 둘째로 가나안사람들이숭배하던 풍요의 신이며 히브리어로 ba`al 이라고 쓰며
‘소유자’’주인’이라는 뜻이니현대에 흔히 불리는 ‘주님’ 에 해당하는 단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기독교가 전세계로 전파되며각 지역의 토속신앙들을 악신으로 만들어 버리는 통에 라미아나 바포메트처럼
악신이 되어버린 케이스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알고보면 부드러운 남자 바알>
디아블로에서의 바알 이야기로돌아와서…
형이 봉인되는 것을 보고 위협을느낀 바알은 서쪽으로 도망치다가 티리엘이 결성한 호라드림과 아라녹 사막에서
사투끝에 패배합니다. 디아블로 1보다 이전의 이야기 이죠.
하지만 전투가 어지간히 치열했기에바알을 봉인하기 위해 호라드림이 가지고 있었던 소울스톤이 부서지고 맙니다.
그래서 그것을 보충할 소재로모두가 강력한 마법사였던 호라드림중 한명이 직접 바알의 영혼을 담는 그릇이 되기로 하지만…
아무도 선뜻 나서는 일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보다못한 최초의 호라드림 3인중 하나인 탈라샤가 나서게 되고 탈라샤는
바알의 영혼을 담는그릇으로써 생을 마감합니다. 탈라샤를 잃은 호라드림은 최초이자 최강의호라드림 3인중 하나를
잃었으니 다음 후계자를 뽑아야할 필요성이 있었고 탈라샤 보다 강했다고 일컬어지는 졸툰 쿨레를 제치고
데커드 케인의 선조인 제라드 케인이 호라드림을 이끌게 됩니다.
<울며 겨자먹기로 바알을 봉인하신 탈라샤 옹>
디아블로2에서 아이단의 몸으로 마리우스를 끌고 형제들을 해방시키는 여행을하던 디아블로에 의해 액트2 의
마기의 캐니언에서 해방됩니다. 탈라샤 무덤찾기를 다들 기억하실 겁니다 :)
바알의 부활이 티리얼에 의해막히나 싶었지만 마리우스에게 환각을 걸어 바알은 결국 봉인에서 풀려납니다.
하지만 소울스톤은 손에 넣지못었했지요. 그러나 디아블로2에서 유주얼 서스펙트급 반전을 보이며 영혼석을 손에 넣고 맙니다.
<내가 아직도 티리얼로 보이니?>
완전한 부활후 월드스톤을 손에넣어 4대강사업…아니 세계를 입맛대로 주무르기 위해 헤로게스를 초토화 시킵니다.
<제가 헤로게스 재개발사업 해 봐서 아는데...>
그 과정에서 보이는 모략과술수를 보면 머리도 대단히 좋은것 같긴 합니다.
메피스토와 마찬가지로 이미영혼석에서 풀려나 자유로워진 상태입니다.
공포의 군주 디아블로
대악마3형제의 막내입니다.
이름은 스페인어로 순수하게‘악마’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원래 이런 이름의 악마가 있긴한데요, 지옥에서는 가장 약하며 인간계로 오면가장 강해지는 악마라고 하네요.
그런것과는 관계없이 디아블로의디아블로는 타이틀로 이름이 쓰이고 있는 만큼 지옥에서도 순수하게 힘만으로는
지옥의 왕인 큰형 메피스토도 당하기 힘든 강한존재라고 합니다. 하지만 메피스토가 민증까면 형이라서 디아는
메피를 잘 따른다고…
공포의 군주답게 공포를 줄줄흘리고 다니는 듯 합니다.
디아3에서 보면 레아가 티리얼에게 ‘디아블로를 쓰러뜨린 적이 있나요?’라고 묻자 티리얼이
‘천사도 공포를 느끼기 때문에 그럴 수 없었습니다…’라고 말하는 부분이 있을 정도이니까요.
<디아2의 패키지 입니다만...머리에 뚫린 구멍이 이 그림의 주인공이 아이단 왕자임을 방증합니다>
레오릭의 둘째아들 알브레히트를숙주로 디아블로1에 등장하며, 디아블로2에서는 그 형인 아이단 왕자,
3에서는 아이단의(자신의) 딸인 레아를 숙주로 부활합니다.
<디아블로1>
<디아블로2>
<그리고...문제의 쉬블로...>
<그리고 람보르기니 디아블로...뭐?...어?>
가문 하나를 완전히 뽕빨내는막장성을 과시하지요 -_-
디아블로의 시리즈가 끝나지않는한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인물이며 말티엘덕에 형제들과 함께 이미 부활해 있습니다.
하위 악마
거짓의군주 벨리알
이름의유래는 아마도 루시퍼와 함께 천상에서 추방된 벨리알이 아닌가 싶습니다. 순전 제 추측입니다 -_-
하칸황제속에들어가 플레이어들을 기만하려 하지만 중간에 이미 뽀록나버린 거짓말 잘 못하는 거짓의 군주 벨리알.
거짓의군주답게 모든 것이 거짓입니다.
다른 악마들을거짓말로 꼬드겨서 메피 바알 디아 삼형제를 성역으로 추방하는 쿠테타를 일으킨것도 다 벨리알의 소행입니다.
그의 영토는흡사 천상보다 아름다운 낙원이라고 합니다.
하지만싱그러워 보이는 과일을 깨물면 안에는 벌레가 득시글 거린다든가, 썩고 악취나는 고깃덩이을 입안에 넣어보면 굉장히 맛있다던가 하는 식으로 모든 것이 거짓으로 이루어진 영지를가지고 있습니다.
실제 게임내의벨리알의 전투역시 거짓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이따위 허상은 치워주마! 지옥의 군주의 모습을 똑똑히 보아라!’ 라고 하지만 처음 모습이 실체이고 나중의모습이
허상이라는 소리입니다. 실제로 모든 구조물이 깨어지며 공간 자체가 변화하지만 죽이고 보면 아무일 없다는 듯 말짱하거든요 :)
게다가배경도 브레스도 바닥도 다 온통 녹색이라 독속성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전부 번개속성 입니다.
게다가번개속성을 띄고 있으면서 동시에 장판도 브레스도 근접공격 판정을 가지고 있기에 밀리데미지 감소 옵으로
데미지가 경감됩니다. 정말 완벽하게 거짓의 군주인 셈이지요. 이런 부분이 좋다니까요 블리자드~ :)
<여러부~~~~운 이거 다~~~~그~짓말인거 아시죠!?>
죄악의군주 아즈모단
뭐…이름 듣자마자 아스모데우스가 모티브 일거라고생각 했습니다.
처음 디자인은디아블로의 부하 라카노트의 디자인이 아즈모단이었다는데요,
삼형제가 성역으로 추방된후 몇백년간 지옥을 통치해온 통치자 로써의 위엄을 나타내기 위해서
육족뚱땡이로 바뀌었다고합니다.
생김새와는다르게 지옥의 야전사령관이라는 직함에 걸맞게 엄청난 전략적 수완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월드스톤이파괴된 후 의 아리앗 서밋에 포탈을 열어 그곳으로 악마들을 내보내면 성역에서도 힘을 잃지 않는
강력한 악마군단을 대량으로 내 보낼 수 있다는 작전을세우고 실천에 옮긴 것을 봐도 그렇고 액3에서 다각도로
이루어지는 파상공격을 봐도 그렇습니다. 지하와 성벽과 하늘에서 동시에 퍼붓는 놀라운 군사작전…
하지만아즈모단에게 치명적인 약점이 있었으니…
시끄러워요 -_-
다음작전은이거다! 막아봐라!
어…? 그거 막혀도 사실 지금 지하로 내 심복이 침투하고 있지!
어…? 아…뭐…사실은 그놈 별반 도움도 안되는 놈이었어! 이미 밖에서는 지옥의 군대가...!
어…? 건방진것 내부하들이…그만!!! 지옥의 어두운 힘이…그만!!!! 건방진것…그만!!! 지옥의…그만!!!
그만!!! 그만!!! 그만!!! 그만!!! 우에에에에에에엥!!!
왜 다가르쳐주는 걸까요…ㅇ_ㅇ;
이쯤되면 죄악의 군주인지 최악의 군주인지 분간이 안갑니다.
입은 만악의 근원 이라는 것을 몸소 보여주는 살신성인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역시 은근 디아블로의 악마들은 착합니다... 여러분 입함부로 놀리면 내꼴 나는거예요~
아즈모단이입방정만 안떨었어도 지금쯤 성역은 악마들의 손에 넘어가고 대악마가 된 아즈모단은 천상도 점령하여
그들이 원하는 진정한 이상향 혼돈의 시대가 막을열었을텐데 말입니다.
<아즈모단의 부하중 하나이자 배우자인 시데아...한글판에서는 키데아 던가요? -ㅅ->
오죽하면린든을 파티에 넣고 아즈모단에게 가면 수다쟁이 린든마저 이런 대사를 합니다.
내가 그수다스러운 주둥이에 주리를 틀어놓겠다!
린든…내가 평소에 너를 볼때 기분이 그래…
고뇌의여제 안다리엘
두리엘과는 쌍둥이입니다.
두리엘이 육체적 고통을 추구하는 것과는 반대로 안다리엘은 정신적 고통을 주는 악마래요.
안다리엘의 영토의 주인공은 끊임없는 자기혐오와 자기비하, 죄책감에 사로잡혀 자기 스스로를 벌하기 위해
육체의 고통을 받기위해 자진해서 두리엘의 영토로 넘어간다고 합니다. 공생관계? 안다리엘 우솝한테 지겠네...
<무...물벼룩이 되고 싶어...살아 있어서 죄송합니다...>
초기설정상으로는 이나리우스와 리리스의 딸이라는 설정이 있었습니다만…
왜 그럼 네팔렘이 악마이냐! 라는 설정상의 문제가 생기므로 수정되었습니다.
상처를 입을 경우 극도의 성적 흥분에 빠지는 지병이 있다고 하네요…그냥 SM인거 잖아…
<암만 봐도 안다리엘의 두개골은 그렇게 생기지 않았습니다...여러분이 머리에 쓰고 다니는 그것은 안다리엘의 팬티라구요!>
디아블로1이 끝난 직후에 아이단왕자의 몸을 빼앗은디아블로가 동쪽으로 형제들을 구하러 떠난 직후 트리스럼에 나타나
주민들을 모두 죽인 장본인이기도 합니다. 그때 워트도 죽고 그리스올드도 죽고…케인만 살아남았죠.
그후 보이지않는 눈의 자매단 이라는 로그집단을 타락시켜 결국 디아블로 1의 영웅중 한명이던 로그를 액트1의
후잡보스 블러드레이븐으로 타락시켜버린 전적도 가지고 있습니다.
고통의대공 두리엘
안다리엘의 쌍둥이안닮았어로 육체적인 고통에 탐닉하는 악마변태라고 합니다.
안다리엘이 M이고 이녀석이 S이죠...
3형제를 내쫒을때 벨리알과 아즈모단에게 붙었다가 둘이 다투자 실망하고 3형제를 쫒아 누이와 함께 성역으로
내려오지만 이미 삐진 디아블로는‘넌 그럼 탈라샤 무덤에서 티리얼 뭐하나좀 보고 있어.’라며 왕따를 시키고…
티리얼은 플레이어를 기다리느라망연자실…두리엘은 티리얼 지켜보느라 망연자실…하고 있을때 플레이어가 뙇!
등장하여 화면랙때문에 멀뚱 서있을때 한방에 플레이어를 죽이며, 빡친 플레이어를 보고 희열을 느끼던 그런 악마죠...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실겁니다. 저도 두리엘 때문에 하코캐릭 몇십마리 죽어나갔지요 -_-
조폭네크 키우는 분을 파티에 모셔서 왕창 소환해서 데리고 들어가는 것도 방법이었지만...
네크 하시는 분들이 이거 열어주겠다고 자기 죽음을 무릅쓰고 도와주는 일도 사실 거의 없었구요 - 3-;;
<디아블로 진짜 레알 욕나오는 최강의 보스 두리엘 .... 출처 디아인벤>
여담입니다만 저는 친구들과 디아를 할때 피씨방에서...
저희 AD&D팀 친구셋과 함께 항상 하드코어모드를 했었는데요...
제가 네크였기 때문에 언제나 먼저 들어가야 했습니다 -_-
다섯번인가...죽어서 저만 캐릭을 다섯번 키웠고........
처음으로 제가 살아남은 그날 피씨방에서 정말 큰소리로
'야! 나 살았어! 야! 나 살았어 살았어 살았어 살았어 살았어 들어와 살았어 살았어 들어와 들어와 살았어!'
를 외치고 주변의 눈총을 맞아 죽을뻔한 적이 있습니다 -ㅁ-;;;
실제로는 저거보다 심했지 싶음...원래 제가 저런걸 외치는 사람이 아닌데...
그럭저럭 악마들에 대해서도대충 쓴것 같네요.
모든 글의 출처는 각종 위키와 디아공홈, 그리고 각종 디아 커뮤니티 입니다!
다음엔 주변 인물들에 대해서다 쓰고 나면 드디어 디아블로1 스토리를 쓸 수 있을것 같아요 –ㅁ-
다들 득템하시길 !
나른한 오후 업무시간에 잠시 들렸다가 이전 작성글까지 찾아가며 보았네요. 정말 간만에 너무너무 재미나게 집중해서 보고 읽고 했네요. 감사합니다/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옮겨적는 보람이 몽글몽글!
역시나 좋은 글입니다 다음편도 기대가 됩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_
이번에도 역시 잘 읽었습니다. 아는 내용인데 글을 재미나게 쓰셔서 아주 좋습니다. 전 바알이 맏형인줄 알고 있었는데 아니였군요;; 다음편 기대할께요~
메피스토님이 맏형이죠! 아아 메피스토님...- _- 이제 디아블로3 끝나고 디아블로는 접고 메피스토1 나왔으면 좋겠...
덕분에 모르던 내용 많이 알고 갑니다. 전 2표지 해골이 지금까지 디아블로 인줄 알았어요. 그리고 디아블로가 숙주로 부활했다는것도 처음 알았네요.
엄밀히 디아블로라고 할 수 있지요~ 'ㅁ' 아이단 왕자가 디아블로의 소울스톤을 자기 머리에 박아넣은 거니 결국 아이단이 디아블로가 되었고 ... 에또 그러니까 설라무네...-ㅁ-; 아이단 = 디아블로 라고 해도 사실 무방하니까요 'ㅂ'
진짜 두리엘이 이제것 디아블로 대빵중 제일 쎔
킹왕짱! - _- 뭐...손도 못써보고 죽어야 되니... 신기한게 지금 컴사양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한 5년쯤 전? 컴사양으로도 그 버벅은 여전 하더군요. - _- 역시 부두3에서 가장 빠른게임 디아블로2...
이것도 좀 퍼 갈께요 ^^;
넵 >Д<)/
감사합니다. 디아블로 배경 지식도 알아가면 더 재밌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