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용0) 정말 통쾌한 경험이었습니다.

[숯불장작구이]

이전에 들었던 조언을 토대로 카무로쵸 머니 아일랜드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자그마치 3억엔이라는 자금을 갖고 있었는데...

삥쟁이를 만나 다 뜯기고 말았습니다. 너무 분해서 여러 차례 삥쟁이와 싸운 끝에... 마침 곤히 자고있던 삥쟁이를 만났습니다. 자그마치 6억엔이나 들고 있어서 자는 사이에 모조리 쌔벼갔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꼴좋다 거지같은 놈 ㅋㅋㅋㅋㅋㅋ

...네. 그래서 지금 차근차근 머니 아일랜드 시작해 오락왕 에이리어는 전부 먹었습니다. 이제 나머지 셋 구역의 필수 점포도 미리 사놓은 상태라 천천히 깨나가면 되겠죠.

[Berky]

그거 시간 무지 오래 걸리던데!!

근성 인정!!!

[숯불장작구이]

어느 쪽을 말씀하시는지 잘 모르겠지만, 에이리어 차지는 여윳돈만 있으면 그렇게 오래 걸리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삥쟁이는 ㅋㅋㅋㅋ 주머니에서 돈이 다 나가는 것도 모르고 곤히 자더군요 ㅋㅋㅋ

[dakggwang]

자는 삥쟁이를 털면 한동안 삥쟁이 안나왔던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