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와 루리웹게시판작성자분들 도움이 컸던것같습니다.
뻘짓하나 없이 정주행으로 잘 클리어한것같네요.
본편게임은 하품날정도로 쉬운데 모든장비렙업이 저에겐 제일 짜증나는 순간이었던것같습니다.
최후의 노래도 노트보고 단번에 성공하고 성스러운책도 그냥 클리어했네요
리트라이를 거의 못본것같습니다. 역시 공략을 한번 보고 하는게 시간낭비를 안하는 지름길이었던것같습니다.
굳이 매겨보자면 데몬즈나 파판13 모던워페어2 같은거에 비하면 트로피 난이도는 "하" 정도이나
그래도 꾸준히 노가다를 해야한다는점이 지루함,인내심과의 사투였던것같네요.
여주인공케,음악,스토리 세개를 빼면 정말 거들떠도 안봤을게임인것같습니다.
라스트오브어스나 그외의 많은 게임들이 수준을 많이 높여놔서 그런건지..
그래도 현재 드래그1,2,3,니어까지 모두 소장중인걸보면 이런 B급게임이지만 뭔가 계속 사게만드는 매력은 있는듯합니다.
다음작도 툴툴대면서 구입해서 할것같긴합니다 ㅎㅎ
ㅊㅊ 부럽네요. 전 최종장 클리어 포기했다는 ㄷㄷ 솔직히 최종장만 아니면 좋은 게임이였는데 말이지요. 만약에 후속작에 리듬게임이 없거나, 맨붕을 줄정도가 아니면 저도 살려고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