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숲의 나라 후반 미션의 애매한 점.

[Archivania]

 평일 퇴근하고 짬짬이로 하자니 최근 읽기 시작한 소설 읽을 시간이 줄어들어,

 조금씩 하고 있는 드온드3

 숲의 나라 옥타를 동료로 영입하고 난 직후 캠프에서 출발하는 미션 초반에

 전륜을 사용하여 궁수 두 명을 쓰러뜨려야 문이 오픈되는 구간이 있는데,

 처음 전륜을 얻자마자 업그레이드 시켜버리는 바람에,

 차지 기술로 높은 곳에 있는 적을 못치거나 헛치는 경우가 생깁니다.

 3장에 올 때쯤이면 무기 업그레이드에 따라 SP 기술, 차지 기술에 변화가 생기는 것은 당연히 아실 테지만,

 이부분 만큼은 참아야 겠다 싶더군요.

 궁수에게 거리를 벌리면 멀어서 닿질 않거나 높이가 부족하고,

 타겟팅 이후, 타격 유도 하자니 가까이 있으니 망할 카메라 시점 때문에 타겟팅이 지워지는 경우가 생겨서 아이러니 합니다.

 다른 전륜을 사서 해봐야 겠다 싶지만, 안되면 어쩌나 싶기도 하네요.

 혹은 제가 잘못 알고 있는 정보일지도 모르니, 그런 부분은 공략이나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불타는 김치덮밥]

SP 공격으로 록온해서 빗나간 경우는 없었습니다.
혹시 록온 공격을 한 직후에 R1 버튼으로 캔슬 대시를 하지 않으셨는지요?
무기를 날려서 적에게 적중할 때까지 캔슬 대시를 하면 공격 자체도 취소되어 버리는데
그러한 경우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