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잡은 보스는 이전글을 그대로 따왔습니다
성직자 야수
화염병을 많이 주길래
그리고 컨트롤도 잘 못하겠어서 열심히 던졌습니다.
좋아하던데요
개비스콘...아니 개스코인
깨고나서 오르골이 있는줄 알았어요
패링연습 고마워요 개비스콘!
피에 굶주린 엘라스틴 헤어
전 독이 무섭다는걸 처음 알았어요
나중에 아미그달라 잡기 직전에 독늪에서 다시 깨달았는데
독 데미지 엄청 세네요...무서워요
힐러 아멜리아
지금도 패턴을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운빨과 수혈액의 힘으로 깨긴 했지만
운이 좀만 안좋았으면 더 오래 걸렸을 것 같아요
대머리 피카츄
지팡이칼의 한계를 처음으로 느꼈습니다.
그리고 역시나 뚝배기 브레이킹은 강력하네요
피카츄는 머릿털이 빠지면 내장공격이 가능한 거였어요!
헴윅의 뒤잡마스터
음...보스였나요?
개노답 삼형제
레벨이 높아서인지 데미지가 높아서인지 어째서인지는 몰라도 쉽게 잡았습니다.
마지막을 검을 들고 불쇼를 하는 마지막으로 남겼는데,
커다란 뱀머리 두개 나와서 슉슉치는건 못 피하겠어요
눈깔거미
눈깔에 데미지 안들어가는 이유라도 있나요?
바둥거리는건 귀여웠어요
태어나지 않은 것 같은 시체
템세팅하다가 죽는 멍청한 짓만 빼면
잘 기억에도 안남네요
음식은 흘리면 안되는데 이 친구는 몸까지 흘리네요
아미그달라(어린 매실과 복숭아씨앗에 존재하는 독성물질, 식중독을 유발함)
지팡이칼의 두번째 한계에요
다음은 한방한방이 강력한 무기를 쓰고 싶어요
로가리우스인지 가리비우스인지 리오레우스인지
일단은 이런 보스들 더 있으면 좋겠어요 하도 사람같이 않은 친구들만 만나서
근데 해골은 좀 중2병같아요
코슴...아아 코슴...
엄청 죽었어요 그 하늘에 우주 소환해서 빔 난사하는 것 때문에
그래서 붙어서 때리다가 반대로 자세 무너져서 죽었어요
한번은 마지막에 몰아서 낙하했는데 구르기가 안되고 그 친구가 제 자세를 무너뜨렸어요
목소리 짜증나서 다 잡고 사라질때까지 열심히 때렸어요
그리고 지금 생각해보니 인형처럼 위에 실달려서 움직이는 해골들이 더 싫었던 것 같아요
유모, 여기 칼 하나 추가요!
들어가자마자 칼 올려치는거 한방에 죽어버려서 깜짝놀랐어요...풀피였는데
생각보다 패턴이 정직하드라구요
패턴 바뀌는건지는 모르겠는데 보라색 안개끼는거 그것도 열심히 때리니 취소되고
천계의 꼴뚜기
꼴뚜기는 좋은 유지 공금원입니다.
우주의 딸 촉수촉수
소리지르는거, 솔직히 시끄러웠어요
돌진은 지금도 피할줄 모르겠지만
병약한 딸인지 자꾸 머리를 땅에 박아대서 쉬웠던 것 같아요
타고다니고 싶은 루드비히
1페이즈가 더 어려운데 착각인가요?
다시 잡으면 더 많이 도전할 것 같아요 생각보다 너무 쉽게 잡아서...
꼴뚜기(feat.거대화)
이 친구도 우딸처럼 병약한가봐요
하나같이 머리를 땅에 찍네요
그리고 회심의 메테오! 약했어용
진주인공 여캐짱짱마리아
너무 이뻐서 반칙같아요
근데 패리 너무 잘걸려요 약해요
코슴시X것
욕하고 싶지는 않은데 너무 세요;;
1페이즈는 지금 도전한다면 수혈액 없이도 풀피 유지될 것 같은데
2페이즈는 아직도 모르겠네요
이렇게 감이 안 잡히는 보스는 처음 만나봐요 아예 너무 막막해요 ㅠㅠ
강남역 3번출구 로렌스
4연타를 하는데 칼날지팡이로도 빈틈이 딱 한 대 정도일 줄은...너무 심각하게 힘드네요
심지어 1시간 가까이 도전한 것 중에서도 약점공격은 딱 한번 먹혔네요
그리고 하반신 뿌러졌을때...지금도 감이 잘 안잡히는 것 같아요
겨우겨우 깼어요
간지폭풍 게르만
걸어다닐 수 있으면 의자는 왜 앉아있는건지...
패리를 걸어놓고 경직이나 다운돼서 패리를 못 하는 경우가 더 많았던 것 같은데
아무래도 제 실수겠죠
달의 옹이구멍
게르만이랑 싸워서 수혈액이 7개인가 8개가 된 상태라 당황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약해서 더 당황했어요
빨간 빛을 내뿜는거...놀랐지만 결국 너무 쉽게 끝났구요
최종보스치고는 엄청 시시하네요
그래도 보스들이 엄청 재밌어서 더 게임하고 싶어졌어요
2회차 하러가요 이번에는 성배라는 것도 해보고요! 사냥꾼 여러분 모두 어디선가 봐요~
ㄷㄷㄷ 블린이가 지팡이칼로 올보스라니....
블린이가 지팡이칼로 올보스런이라니 ㅎㄷㄷㄷ 대단하세용ㅋㅋㅋㅋㅋ 소질이 있으시네요ㅋㅋㅋ 다회차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