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도 쯤에 플스4 처음 입문할때
장치무기라는 컨셉에 홀려서 홀랑 구매했었습니다
겜이 너무 어렵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장장 4년가까이 묵혀놓았다가
올해 세키로 나오면서 플레이해보고
프롬게임을 이거저거 하다가 블본까지 다시하게 되었습니당
블본 다시하기전에 다크소울2 3를 하고 와서 그런지 전보다는 많이 할만해지더라구요
그렇게 성직자 야수도 못깨던 핵뉴비가 코스까지 깨고나니까 너무 감격스럽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코옵 요청은 한번 했었는데 모독성배 똥개에서 한번 했었어요.
갑자기 급발진하는거에 많이 치여 죽고 울분을 토했던 기억이 나네요 ㅠㅠㅠ
클리어하고 느끼는건
무기들이 너무 매력이 넘치는거 같아요!
장치무기들 너무 멋있고 또 무기 쓰는맛이 쏠쏠했구요
궤도톱도 쓰고 다시태어난자 2회차에 잡을때 어 뭐지 싶을정도로 좋아서 당황하기도 했고 ㅋㅋㅋ
무기들 이거저거 골라 써보는 재미가 너무 좋았어요
맵도 다크소울2를 하고 와서 그런지 아 이건 할만하구나 싶기고 했구요 ㅋㅋㅋㅋㅋ
악랄한 낙사구간이 많이 없는게 특히 좋았어요
나온지 오래된 게임이라 팁도 많이 알려져 있어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특히 성배 공략은 진짜 너무 감사할 따름....
플래티넘 트로피 딴 게임은 이게 세키로 이어서 두번째인데 정말 너무 즐겁게 즐긴 한달이었던거 같아요.
공략글 써주시는 분들, 코옵요청에 와주시는 분들
질문하면 알려주시는분들 모두 너무 친절하고 감사했습니당 :-)
플래티넘 축하드립니다. 맵 기믹은 블본은 정말 상냥한 편이죠. 낙사 구간이 거의 없어서 좋습니다.
자이제 확장가셔야죠 ㅎㅎ
플래티넘 축하드립니다.
플래, 플레 검색 후에 축하 댓글을 적었습니다.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