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차진행하면서 레벨이 170대라 그런지 다 쉬웠는데 성배 감시견에서 2시간반만에 현타오면서
클리어하고 그후 잘 진행하다가 마지막 교구장에서
참교육 제대로 당했네요.
감시견은 패턴이 쉬웠는데 성격이 급해서 자꾸 못잡다가 2시간반하니 현타오면서 가볍게 농락하면서 잡았는데 교구장은 5트쯤에 무리하다가 3대정도 남기고 못깬게 스노우볼이 굴렀는지 그뒤로 계속 욕심부리면서 패고 죽고 기계처럼 반복하다보니 4시간 가까이 되더군요.ㅋㅋ 블본하면서 보스전공략은 아멜리아때빼고 안봤는데 이번엔 참고참다가 그냥 좀 깨고 싶어서 봤는데 보자마자 그동안 머한거지하면서 1트에 바로 잡았네요.....
어쨌든 1회차 본편엔딩보고 2회차 성배 dlc깨면서
본편 엔딩 2개만 세이브하면서 보면 블본플래따네요 원래 jrpg쪽이 취향이고 소울류는 하도 어럽다는 소리가 많아서 할 생각이 없없고 제취향도 아니라 생각했는데 플4입문하고 블본추천이 많이 보여서 작년에 에디션받은걸 이번에서야 하게 되었는데 블본의 매력에 확 빠져들었네요 스트레스는 받는데 손을 못놓는 대단한 게임이네요 ㅋㅋ
으악 내 뚝배기! 수고하셨습니당
ㅋㅋㅋ교구장님 힘들었습니다.
블본 첨 시작할때 그 설렘과 떨림이란..
진짜 로렌스랑 성배 아미그달라가 어려운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