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4
끝났습니다.드디어...
여러가지를 적으려 했지만, 키보드를 만진순간 잊어버리고말았습니다.
아무튼 마지막까지 읽어준분들께 감사를.
레스를 주신 모든분들께도 감사를.
글도 못쓰는 문외한의 시시껄렁한 이야기에 어울리게해서 죄송했습니다.
그럼, 맥주라도 한잔 해야겠습니다...ノツ
777
모든 레스를 살펴봤습니다.
마지막까지 읽어주신분들,레스까지 덧붙여주신분들,
정말로 감사했습니다.
마토메사이트에대해서 말씀드리자면,
개인적으론 업로드하지않아주셨으면한다고생각합니다.
제가 계속 적어나간 글을, 리얼타임으로 읽어주신분이계시다는것,
이걸로도 충분히 만족하고있으니깐말이죠.
제 치졸한 문장이,이야기를 끝맺었음에도 어딘가에 남아, 보여진다는게
솔직히 부끄럽기만 합니다.
직접 재독해봐도 무척...이라고 하는정도는 아니지만 부끄러움을 견딜수없는 내용입니다.
그래도 업로드를 하시겠다고 하신다면, 기간을 한정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가능한한 짧은기간으로 말이죠.
그 뒤엔 되도록이면 재빨리 잊혀지고싶습니다.
어느분께서 처음으로 업로드하여 지금까지 약 2개월이 경과했다고 적어주셨는데,
제게는 좀더 긴 기간으로만 느껴집니다.
첫 스레부터 레스를 적어주신분이 생각나네요.
스레를 이어가는 도중엔갑자기 레스가 늘어나, 그때부턴 그분이 어느분인지를 잊어버리고 말았지만요.
마지막까지 읽어주셨으려나요?
매일밤 올린것도아니고,그렇게 많은 분량도아니지만,
이 글을 2개월간 적어나가는게 제게있어서는 제법 힘든 작업이었습니다.
그 덕분에 귀중한 체험이 되었다고 믿고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시한번,
여러분, 감사했습니다.
-------------------------------------------------------------------------------------------
출처 : http://hiroshima.tistory.com
[출처] [2ch] 나와 공주님 - 후일담|작성자 Shirou
이게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 차라리 후일담을 쓰지말지 ㅜㅜ
미모의 약쟁이에 홀려서 놀아났단 얘기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