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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3] 기동전사 건담 -타겟 인 사이트- : 2006년 11월 발매 예정, 개발진척도 80% 반다이의 화수분이라 할 수 있는 [기동전사 건담]이 PS3로도 그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PS3용 게임이라는 것을 자랑이라도 하듯 기존 건담 게임에서는 볼 수 없었던 효과를 많이 집어넣었는데, 현실감을 살리기 위해서인지 과도한 웨더링 효과를 넣어서 오히려 비현실적으로 보이는 이상한 모습도 보이곤 했습니다. 초등학생용 크레파스로 벅벅 문지른 듯한 모습이랄까, 이 게임만의 독특한 개성이라면 개성이겠지만 호불호가 크게 갈릴 듯한 표현이었습니다. 확실히 이전 세대의 콘솔보다 배경에 표시되는 오브젝트가 늘었으며, 건물을 부술 수 있는 모습은 캐릭터 게임이라는 전제를 달지 않아도 괜찮은 그래픽이라 할 수 있습니다. 게임의 방식은 다양한 스테이지를 배경으로 한 전장을 뛰놀며 적을 공격하는 액션 게임인데, 이제까지 발매된 다른 [기동전사 건담] 게임과 다른 부분이 있다면 비교적 자세하게 표현된 해당 파츠별 파손 효과가 들어가 있다는 것. 목을 베면 목이 날아가고 팔을 공격하면 팔이 날아가는 등 표현력에 여유가 생긴 듯한 각종 대미지 효과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적당한 박진감과 육중한 MS의 움직임, 수준급의 그래픽은 단순한 캐릭터 게임의 선을 넘어서 소프트 부족에 시달릴 PS3 발매 초기에 꽤 힘을 실어줄 듯한 게임이라 생각됩니다.
[PS3/Xbox360] 소닉 더 헤지혹 : 2006년 발매 예정, 개발진척도 75% 개인적으로 DC를 구입하고 나서 처음으로\'이런 게 차세대기로 나오는 게임\'이란 걸 느끼게 해준 게 세가의 [소닉 어드벤쳐]였습니다. 이번에 나오는 차세대 [소닉 더 헤지혹] 역시 [소닉 어드벤쳐]와 거의 같은 플레이 방식입니다. [소닉 히어로즈]에서 잠시 3인 구성의 팀플레이를 하긴 했지만 돌아온 [소닉 더 헤지혹]에서는 다시 1인 플레이 방식으로 복귀, [소닉 어드벤쳐]와 더욱 흡사한 플레이를 할 수 있습니다...만, 예전 작품과 비교해서 너무 빨라진 탓인지 이리저리 공격을 하다가 쉽게 떨어져 죽곤 해서 김이 좀 새는 느낌입니다. 원래 정신없이 뛰노는 게임이 [소닉] 시리즈지만 이전 작품들을 해본 플레이어도 당황하게 만들 정도라서 한참 헤매기도 했습니다. 섬머솔트로 구조물을 파괴해서 길을 뚫고 독수리를 타고 이동을 하거나 바람의 길을 그라인드로 이동할 때의 쾌감은 예전 작품 못지않지만 [소닉 어드벤쳐]에서 느꼈던 거대한 충격을 주기엔 한 발자국 모자란 느낌입니다. 이미 기본 뼈대는 [소닉 어드벤쳐]에서 다 이루어놓았고, 거기서 자잘한 부분만 추가된 느낌이랄까, 즐거움은 줄고 짜증은 늘어난 느낌입니다. 그래도 그래픽을 꽤 멋지게 뽑아내고 맵도 꽤 방대해서 플레이 자체는 재미나게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독특하게 2~3등신 캐릭터가 뛰어다니는 이 세계에 무려 7~8등신 캐릭터가 등장하는데, 신체 비율 참 안 어울리는 소닉이 공주를 안고 있는 모습은 멋지다기보다는 좀 뜬금없는 분위기(실제로 이 어색한 장면이 시어터에 뜨자 옆에서 구경하던 사람들 몇 명이 풉, 하고 웃어 버리는 장면이 나오기도).
[Xbox360] WWE 2007 스맥다운! vs 로우 : 2006년 12월 14일 발매 예정, 개발진척도 70% 석 달 뒤에 발매될 [스맥다운!] 시리즈의 최신작입니다. 데모 버전에서는 케인과 HHH로만 플레이할 수 있게 제한을 걸었으며, 게임의 전체적인 골격은 대부분 완성되어 있는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도 시리즈 대대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로딩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선수들을 고른 후에 잠시 동안 로딩을 하고, 캐릭터마다 등장을 할 때도 꽤 긴 로딩을 해서 하나의 게임을 할 때마다 상당히 오랫동안 기다려야 했습니다. 옵션으로 On/Off를 설정할 수 있는 등장 로딩을 뺀 실제 로딩 자체도 굉장히 길어서 Xbox360으로는 최초로 등장하게 될 [스맥다운!] 본가의 기대도를 그다지 높게 잡을 수 없게 만든 느낌입니다. 그래픽 수준은 높아서 쫄깃한 육질이 느껴지는 근육 표현이나 각종 장신구 등은 세밀하게 묘사되어 있고 관중석도 그럭저럭 들어찬 느낌이 들지만 이상하게 그래픽이 그다지 좋다는 생각은 안 드는 희한한 게임이었습니다. 뭔가 그래픽의 밸런스가 안 맞아서 특정 부분은 지나치게 그래픽이 좋고 다른 부분은 그래픽이 별로여서 지나치게 겉돌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그래픽이 나쁜 건 아닌데 Xbox360이라면 이 이상은 뽑아줘야 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드는 그런 수준이었습니다. 회장 내에서의 관람객 호응도도 생각보다는 낮아서 썰렁한 분위기를 자아내곤 했습니다. 그래도 이런 어색한 부분을 제외하곤 [스맥다운!]의 이름값을 하듯 실제 게임 플레이는 기대만큼의 완성도로, PS2로 나온 버전과 비교해서 월등히 좋아진 그래픽에 박진감 넘치는 연출로 한국 출시가 기대되는 타이틀이었습니다.
[PS3] 아머드 코어 4 : 2006년 12월 발매 예정, 개발진척도 80% 첫날에는 은근히 화질이 구린 데모 영상만 틀었다가 다음날 시연대를 마련해서 제대로 플레이를 할 수 있었던 게임입니다. Xbox360과 PS3 멀티로 낸다, 안 낸다로 말이 많았던 작품으로, TGS에서는 PS3 버전만 전시해서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개발진척도는 높은 편이지만 의외로 많은 부분이 개발 초기 버전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불안정한 모습이었습니다. 데모 영상에서는 그렇게 화려하고 박진감 넘치는 모습을 자랑했지만 실기로 플레이할 때는 프레임이 너무 많이 떨어져서 화려한 효과가 화면을 뒤덮을 때에는 제대로 플레이를 할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아직은 많은 부분을 제대로 조절하고 마무리해야 할 듯합니다. 이글이글 타오르는 사막 한가운데서 전투를 벌이는 작열하는 듯한 분위기는 더할 나위 없이 좋았지만 배경이 꽤 썰렁한 느낌이라 허전한 느낌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과도하게 뿌연 화면이어서 오히려 다른 게임들과는 확연히 다른 독특한 화면을 만들어냈고, 의도적으로 넣은 노이즈가 사막을 무대로 한 전장을 적절하게 표현해주었습니다. 부스터의 열기로 화면이 아지랑이 올라오듯 흐려지는 모습이 강하게 포인트를 잡아주고 있으며 화면 왼쪽으로 쉴 새 없이 전시상황을 각종 숫자와 문자로 표기해서 독특한 분위기를 만들어내었습니다. 하지만 차세대로 나오는 [아머드 코어 4]라고 하기엔 수습을 많이 해야 할 부분이 보여서 겨우 이 정도가 개발진척도 80%라면 뒷마무리를 도대체 어떻게 할지 궁금해지기도 한 타이틀이기도 합니다.
[PS3] 언노운 렐름 : 발매일 미정, 개발진척도 30% PS3로 발매된 이 액션 어드벤쳐 게임을 해보고 이내 생각난 게임은 바로 Xbox360으로 발매된 [카메오]였습니다. 신비하면서도 기괴한 분위기의 동화를 보는 듯한 그래픽이나 여러 아이디를 흡수하는 시스템은 [카메오]의 PS3 버전이라 해도 그리 어색하지 않은 모습이었습니다. 게임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독특한 이질감을 물씬 풍기는 칙칙한 배경이라서 이런 분위기를 좋아하는 유저들이라면 추천하고 싶은 타이틀이었습니다(다만 이런 분위기를 조금이라도 싫어하면 절대 플레이 안 할 듯한 그런 타이틀). 프롤로그 등이 마치 만화책이나 동화책을 보는 듯한 연출로 나오며 큼직한 캐릭터 그래픽을 이용한 대화창도 인상적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타이틀 로고가 굉장히 마음에 들었던 타이틀이기도 했습니다. PS3 컨트롤러의 6축 시스템을 활용해서 몬스터의 영혼을 좌우로 흔든 후 위아래로 영혼을 낚아채고 나면 그 몬스터를 사용할 수 있는 독특한 게임 시스템으로 회장 내에서도 꽤 인기를 끌었으며, 액션 연출 또한 물흐르듯 자연스러우면서도 각종 효과가 화려하게 걸려서 몬스터를 모으는 게임으로서도, 하나의 독립된 액션 게임으로서도 완성도가 높아 보였습니다. 높은 수준의 그래픽에 로딩 또한 짧아서 쾌적한 플레이를 할 수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그리 나쁘지 않은 그래픽에 분위기도 독특해서 눈길이 가는 타이틀이지만 과연 유저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지는 조금 미지수입니다. 개발진척도는 그리 높지 않지만 이 게임을 제작하고 있는 게임 리퍼블릭의 또 다른 작품인 [겐지 -카무이 주란]에 비하면 훨씬 게임이 부드럽게 돌아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PS3] 워호크 : 발매일 미정, 개발진척도 50% PS3 컨트롤러의 6축 센서를 활용한 대표적인 타이틀이라 인식되어 있는 [워호크]입니다. 처음 영상이 공개되었을 때만 하더라도 참 쓸쓸하고 허전하기 그지없는 빈약한 그래픽의 타이틀이었지만 개발진척도 50% 시점인 지금은 상당히 꽉 들어찬 그래픽을 자랑하는 게임이 되어 전체적인 게임의 분위기가 어떤지를 자세히 알 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6축 센서를 활용했던 영상이 비행기 조종이었기 때문에 비행기만 조작할 수 있는 것처럼 많이들 알려& #51275;지만 실제 게임에서는 비행기뿐만 아니라 전차와 군인 또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6축 센서를 활용한 컨트롤은 비행기뿐이며, 전차와 군인은 여전히 아날로그 스틱으로 움직여야 했습니다. 그래픽은 다른 PS3용 타이틀과 비슷한 수준으로, 이전 모습과 비교해 상당히 많이 발전했으며, 마치 [배틀필드] 시리즈를 플레이하는 감각으로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온라인 플레이도 당연히 지원하며, 공중전과 지상전을 마음대로 넘나들며 광대한 필드를 돌아다니는 모습은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꽤 재미났습니다. 하지만 이미 [배틀필드]라는 거대한 타이틀이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유저들의 높아진 눈을 어떻게 맞출지가 관건인 듯합니다. 여담이지만, 군대 분위기 물씬 풍기는 가건물을 세우고 그 안에 입장한 뒤 게임을 플레이하려면 20분 설명에 20분 플레이를 할 수 있었던 희한한 타이틀.
[Xbox360] 오네챤바라 vorteX -기혈을 잇는 자들- : 2006년 12월 발매 예정, 개발진척도 70% 알게 모르게 입소문 타고 여러 의미로 유명해진 [오네챤 바라] 시리즈의 첫 Xbox360 참여 타이틀입니다. 싼 맛에 가볍게 즐기는 심플 시리즈의 이미지를 벗기 위해 제목에 심플 시리즈를 표기하지 않고 멋지게 부제도 달고 그래픽도 올리고 동영상도 집어넣었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가격도 올렸습니다(같은 D3의 Xbox360용 [지구방위군]은 7140엔으로 발표, 아마 이 게임 역시 같은 가격대가 될 것으로 예상). 다만 일반 게임과 같은 풀프라이스를 받기 위해서는 단순히 동영상 몇 개 추가한다고 되는 게 아니라, 게임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좀 달라져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부분이 별로 보이지 않는 게 아쉽습니다. 올라간 성능을 적절히 활용하는 게 아니라 과도한 특수효과가 쓰이는 부분과 후달려 보이는 몇몇 부분이 참으로 치우친 그래픽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어서 난감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워낙 Xbox360의 성능이 뒷받침되다 보니 주인공 언니의 모델링도 이쁘게 잘 나오고 주인공 캐릭터와 화면을 적시는 적혈구의 표현이 꽤 멋진 화면을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수시로 칼에 묻은 피를 털어내며 난감한 패션으로 보이는 모든 것을 모두 베고 다니는 언니의 최초의 풀프라이스 활극이 Xbox360으로 얼마나 많은 인기를 모을지 기대되는 타이틀입니다. 마음 같아선 이왕 Xbox360으로 만들고 있으니 윈도용으로도 완전 성인용 타이틀을 만드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 타이틀(굳이 적이 피만 쏟아내라는 법이 있나).
[Xbox360] 지구방위군 3 : 2006년 12월 발매 예정, 개발진척도 70% PS2로 발매되어 오다가 [오네챤 바라]와 함께 심플 시리즈에서 벗어나 하나의 독자적인 브랜드로 무대르 옮긴 두 번째 타이틀, [지구방위군 3]입니다. 역시 [오네챤 바라]와 마찬가지로 여러 부분에서 파워업하면서 가격 역시 7140엔으로 대폭 파워업. 3D 액션 슈팅 게임답게 화면을 가득 메우는 수많은 적들과 싸워야 합니다. 홀홀단신으로 적진에 파고들어 머리 위를 날아다니는 적들을 격추하거나 할 때의 박진감은 생각보다 뛰어난 편으로, 그래픽도 생각했던 이상으로 뛰어납니다. 하나의 간단한 아이디어로 시작해 저가형 게임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낸 뒤 하나의 독자적인 브랜드로 당당하게 발매되는 모습은 신선한 아이디어의 출세 연대기를 보는 듯해 이상하게 호감이 가는 타이틀입니다. 그만큼 심플 시리즈 중에서도 재미난 타이틀이었고 괜찮은 아이디어로 무장한 타이틀이었다고 생각됩니다. Xbox360 버전은 적들의 위압감이 이제까지와는 다르게 상당하며, 이제는 유치하거나 웃기게 느껴지는 게 아니라 제대로 된 액션 게임이라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많은 부분에서 파워업을 해서 회장 내에서도 의외로 많은 인기를 끌었던 타이틀이기도 합니다. 스크린샷으로 보는 것보단 직접 플레이하며 움직이는 영상을 보는 게 훨씬 나았던 몇 안 되는 게임.
[NDS] SNK VS CAPCOM 카드 파이터즈 DS : 2006년 12월 발매 예정, 개발진척도 60% 개인적으로 이번 TGS에서 NDS용 [역전재판 4]와 함께 가장 기대하던 타이틀입니다. 원래 네오지오포켓용 카드 배틀 게임이지만 네오지오포켓의 실패와 생산 중단 후 GBA로 이식될 줄 알았지만 카드 배틀이라는 장르만 남긴 채 게임 자체를 완전히 뜯어고쳐서 전혀 새로운 NDS용 게임이 되어 버렸습니다. SNK와 캡콤의 유명 캐릭터들이 총출동해서 각자의 기술과 성격을 고려한 다양한 효과를 지닌 카드로 활용할 수 있으며, 이들 카드를 잘 조합해서 공격과 방어를 해서 상대의 카드를 모두 날리거나 적 캐릭터 자체를 공격해서 이기는 방식의 게임으로 일부(…) 유저들에게는 아주 열렬한 지지를 받았던 게임이기도 합니다(물론 판매량은 눈물난다). 시리즈 1탄 같은 경우는 필드에 낸 카드로 전부 공격을 하고 나면 상대의 역습에 전혀 손을 쓰지 못했는데, 시리즈 2탄은 전작과 거의 같은 시스템을 바탕으로 제작하되 이같은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상대의 역습을 제한적으로 맞받아칠 수 있는 카드를 새로이 추가했습니다. 그리고 시리즈 3탄에 해당되는 이번 [카드 파이터즈 DS]는 전작에서 약간만 손 본 작품이 아니라 완전히 처음부터 새롭게 제작해서, 카드도 다시 제작하고 시스템 역시 \'포스\'라는 엄청나다면 엄청난 이름의 요소를 넣어서 전작을 수백 시간 플레이한 유저라도 처음에는 도무지 뭘 해야 할지 모를 정도로 다른 게임이 되어 버렸습니다. 카드를 필드에 내기 위해서는 해당 카드의 포스 요구치만큼 포스를 소비해야 하며, 이를 이용한 공방이 펼쳐집니다. 새롭긴 하지만 깔끔하고 시원시원하게 게임을 진행할 수 있었던 전작에 비해서 이것저것 따지는 게 너무 많아지고 공방이 지루해지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시연대는 여러대 준비해놨지만 전작이 그렇게 큰 인기를 끌지 못해서 애초에 플레이를 하려는 유저들이 적었으며, 그나마 관심을 가지고 플레이를 시도한 유저들도 카드 한 장 제대로 내지 못해 쩔쩔매다 이내 사라지는 모습이 여러 번 목격되는 등, 초기 진입장벽이 너무 높게 설계되어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카드 배틀 게임이란 게 처음 시스템만 숙지하면 특유의 중독성과 수집욕을 자극하는 화려한 카드로 인해 수백 시간은 기본으로 플레이를 할 수 있고 오랜 시간 지지를 받을 수 있는 게임이기 때문에 캐릭터성 높은 두 회사의 인기 캐릭터라는 훌륭한 세일즈 요소를 지닌 이 시리즈는 조금만 더 유저 편의성이나 게임의 템포를 조절해서 내놓으면 분명 큰 인기를 끌 것 같은데 아쉽게도 시리즈마다 뭔가 아니다 싶은 부분이 있는 게 아쉽다면 아쉬운 모습이었습니다. 배틀 연출 자체도 전작에 비해 조금 화려해졌다 뿐, 전혀 달라졌다 싶은 부분이 없다는 것도 마이너스 요소라면 마이너스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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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ETC] 출품 타이틀 4부 : 반다이, THQ, D3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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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홀단신-->혈혈단신
저 언니는 과연 누굴 닮은걸까요? 지구방위군은 상당히 압박입니다...적이 좀비들도 아니고 1:100?
오메~~찬바라 간지 줄줄 흐르는군요...근데 저언니 누굴 닮은 걸까요?
저는 딱보니 우리 이횰이 씨 많이 닮은거 같네요 ^-^
진짜 지금보니 이효리같긴 하다.....스퀘어에닉스도 해주실려나
캡콤 포켓 파이터즈 아시는분 있나요? 왜 그건 안나올까요 참 재밌게 했었는데..
심플시리즈가 비싸질 줄이야.....
이효리네요
오, 오네찬바라 주인공 의상 죽이네요!
마음 같아선 이왕 Xbox360으로 만들고 있으니 윈도용으로도 완전 성인용 타이틀을 만드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 타이틀(굳이 적이 피만 쏟아내라는 법이 있나). 위험한 발언;
맨사진위에....이소룡있다...컥
진동이 있었으면
재미 있겟다
박명수 : 이건 존시나야 타이슨이야!!!! 야!!
찬바라 재미있겠는걸.......잇힝.......
챤바라 기대되는군요
저 옹니~ 이효리 보다 황인영 닮은 것 같아요.. 코랑 입이랑.. 인중이.. 흐흐흐
오...
찬바라 굿!
찬바라 재미잇겟돠
저맨위에 있는 건담은!! 캐로로가 가출해서 마춘 그mg뭐시깽이.
DOAX 100번 보는 것 보다, 오네챤바라 주인공 전신 사진 1번 보는게 훨씬 더 꼴리네요.
음..
첫번째 사진 빛나는 부분 약간 왼쪽에 횽아 얼굴이,..
소닉..화이팅~
소닉은 2D가 아니곤 적응하기 힘들다...
첫번째스샷에 브르스리[이소룡] 얼굴이 ㅋ
횽도 갔었구나...허허
쫄깃한 육질-_-; 스맥다운 표현이 제대로네요
MS들이 PS3 발매 초기에 힘을 실어준다.. 흠흠...
아....또 남자들이 지를수밖에 없도록 만든 게임이 나오는겐가......
으아 진짜 내가 본 게임일러스트중 제일 섹쉬하다 =ㅅ= 후아 -_-;;
심플 시리즈의 환골탈퇴 눈에 띄네요;
이프 유 스멜~
첫번째 사진에 싱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질러주지
PS3 처음에 망할 것 같더만, 가격조정과 킬러타이틀의 화려함을 보여줌으로서 구매의욕이 갑자기 상승되는군요...아..이러면 안되는데-_-
연예인?...X리씨?
오네찬바라.. 어익후~ 지르자
저도 첫사진 싱하 바로찾았어요;;;
소닉어 헤지호그 언능 나왓으면 좋겟는데
효x씨?
효리가 아니거 그 가끔 드라마나오는 이쁜 여자 있는데..이름 기억안나는데 보시면 다들 동의하실듯 아 답답하네 이름이 머지
건담 그래픽 장난 아니네;; ps2 건담 시리즈하고는 아예 차원이 다르군요;
맨처음 사진 싱하형 등장
싱하형이다
오우 팬티봐 ㅡ,.ㅡ 꼬마애들이 침을흘리긋네 ㅎㅎㅎㅎㅎ
저런그래픽엔진을 일루젼사에서 쓰면 좋겠다..ㅋㅋ
같은 생각하신분이 많군요. 보는 순간 "이효리"?
rrrrush님.. 한효주 말하는 거 아니신지?
생각해보니 야가미 이효리 보다 한효주가 더닮은거다 ㄷㄷㄷ
첫스샷 잘보면 싱하형이..
스맥
크래픽이 장난이아닌데..?
오네챤바라는 성인용 타이틀 ㄳ
벗고다니네 킁~~
오네챤바라 언니 팬티 잘보면 거뭇거뭇한게 보이네..-_- 이거 일부러 누드패치라도 퍼트릴려고 하는건가..-_-;;;;
오네챤바라 대박이다~
푸하핫 진짜네~ 게임계로 진출하신건가??
오네챤바라 복장은 일단 합격 ㅋㅋ
저렇게 입고 싸움이 되나;
써비스셧
이 효 리
한효주 미치도록 닮았다 모델로 썼다고 해도 믿겠네
첫 사진의 싱하는 나만 보이냐?
어어 ; 정말 첫사진에 싱하횽이 - - 왜 저기계시지;
'그래픽 수준은 높아서 쫄깃한 육질이 느껴지는 근육 표현' 으.. 근육이 쫄깃 ㅠㅠㅠㅠㅠㅠㅠ
옷 진짜 싱하 ㅡㅡ;;
므흣하네
아니져 한효주는 눈과눈사이가 장난아니게 멀어요
이은주씨 닮은거 같은데요 ;;
이효리 닮은고 같은뎅..
이은주 한효주정도..이효리는 분위기만비슷한데 얼굴은 영딴판
임성언이닷!!!
김옥빈이네..
선우용녀네..(..)
이효리 같은데
건담은 정말 같군하
그다지 닮은 것 같진
첫사진 피식...
아무리 봐도 이은주가 제일 가깝다. 이은주보다 좀 이쁜
이은주+이효리..오네챤..
NDS타이틀들은 한글화도 없는데다가 어떻게 발전이 않보이냐 게임기도 오래되서시리 발전이라고는 게임내용물이나 살리는것이니 ㅉㅉ..
첫 사진 봤어요?? 왼쪽 검은 부분에 싱아형 보여요...ㅋㅋㅋ 내눈을 의심했자나~ㅋㅋ
ps3 그래픽 완전...
싱하형 ㅋㅋ 건담 그래픽이 너무 찌질레이션 해서 깜짝 놀란...
싱하형의 압박... 그나저나 오네찬바라... 그래픽만은 괜찮군요... 게임은 어떠려나...
흠 역시 레슬링 게임이 제일 기대 된다... 내일 올것 같은데.../ ㅎㅎ
소닉~..아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