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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특 집] TGS 2005 참관기

일시 추천 조회 37328 댓글수 181



댓글 181

메기솔4 >.<

SNOWCAT | 05.09.21 16:18

글쓰신분에게서 무슨빠의 포스가 느껴지는군요..ㅡㅡㅠ

flyhan | 05.09.21 16:33

저도 참관 하고 와서 느낀점이지만...의외로 일본내의 XBOX360의 반응은 시큰둥 했습니다...소니부스는 극장용 프로모션영상들 시연하는쪽은 사람이 바글바글해서 들어서기도 힘들정도였죠...3일내내 참관했지만...제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마소부스의 N3를 시연해보고는 할말을 잃을 정도 였습니다만...^^;

온도르 | 05.09.21 16:38

저도 flyhan님처럼 느낌을 받았습니다-_-;; xbox360의 가능성을 아에 배제한 글같군요 -_-;;

유키™ | 05.09.21 16:40

ps3보단 xbox360에 기대를 건 저로써는 심히 좋은글은 아니군요

유키™ | 05.09.21 16:42

필자분이 무슨 비난성글을 적은게 아니고 객관적으로 그곳의 분위기를 적으려고 하신 것 같은데. 무슨빠의 포스라니... 글을 너무 감정적으로 읽으시는게 아닌지요. 자신들이 좋아하는 하드나 메이커가 인기가 없다고 하는게 좋은 글이 아니네라고 하는건 좀 아닌 것 같습니다.

게임심리학 | 05.09.21 16:51

게임심리학//감정적으로 읽은적 없습니다.. 저야말로 객관적으로 읽었죠..ㅡ_ㅡㅠ

flyhan | 05.09.21 17:05

http://www.gamemeca.com/special/project/view.html?seq=893&subpage=1&sort=&page=&search_kind=&search_txt=&chr_from=&chr_to= 게임메카 필자분이 쓴글인데 여기 글이랑 생각하는게 극 과 극이네여 루리는 그냥 깍아내리는 느낌 이고 메카는 덤덤..?

grrrrrr..... | 05.09.21 17:07

빠...라고는 보이지 않는데요...... 이분 홈페이지나 인터뷰를 찾아보시면 이 분이 어느 쪽 회사의 어느 게임기에 더 흥미를 갖고 있는가를 알 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엑박이 일본에 나온지 3년되는데 아직도 100만대를 못팔았습니다. 이 숫자가 무슨 의미를 갖고 있는가를 생각해야할거에요.

kratt | 05.09.21 17:11

kratt//홈피 주소를 알려주셔야죠..

flyhan | 05.09.21 17:15

참관기입니다 -_-; 그곳 분위기를 느낀점을 쓰신건데 빠라뇨 허허 -_-;

탱자고양이 | 05.09.21 17:17

탱자고양이//참관기면 TGS2005 분위기만 쓰면 됩니다... 말도 안되는 그쪽 업계전문가들 들먹이면 안되고요..

flyhan | 05.09.21 17:24

분위기를 볼때.....플스 쪽은 영상 상영만 해줬죠...그냥 게임에 약간 관심있는 저 같은 사람은 영상 상영 한번 보고, 와 그래픽 좋다. 끝 이었습니다. 메기솔, 건담같은 게임에 흥미 없는 저 같은 사람에겐 별로;;...매니아들은 영상보고 감동받았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소니는 단지 그 거대한 화면에 동영상의 볼거리등을 임팩트 있게 보여줬기 때문에 일반인 에게는 엑박보다 눈길을 끌만은 해보였지만, 엑박도 충분히 게임 선전과 시연등을 내세워서 눈길을 끌었다고 보입니다. 특히 이번 게임쇼는 엑박이 탑을 이끌었다고 밖에 생각하지 못할 정도로 입구에 들어가자 마자 있는 부스의 위치와 들어가자 마자 보이는 파판 온라인 시연대, 설명회, N3, 닛포 스피드, 데드 라이징(이건 저도 별로 였던;;)카메오 등등의 게임을 주욱 보여줌으로서 이번 동경게임쇼는 엑박이 주도하는 듯한 느낌을 들게 했죠....플스 유저라고 다 파판,메기솔,건담 시리즈를 좋아하는게 아니니;; 저 같은 격투 게임, 초간단 액션 매니아들에겐 엑박 부스가 더 좋았었습니다..-_-);; 플스 3 시연회인지 동영상인지를 볼때는 와 그래픽 좋다. 어라 끝? -_-)ㅋ 뷁. 이런 느낌이랄까요;

아이고힘들다 | 05.09.21 17:40

뭐... 엑빠냐 플빠냐를 떠나서 잘쓴글은 아닌걸요. TGS행사장 내의 분위기가 어땠는지는 알겠는데 그 이유랍시고 적은게 억지로쓴 느낌. -_- DC vs PS2의 재현인가 해놓고 '재뿌리기'한줄쓰고 딴얘기로 흘러가는것부터 시작해서 출력방식은 엑박360이나 플스3나 50보 100보인문제이고 웹진으로 구경하는 사람들 대부분 소니가 맨날 동영상만가지고 땜빵하는것도 이젠 지겨워 죽겠는데 그걸 또 좋다고하고... 뭐, 사진설명만 봐도 한쪽편에 서서 쓴글로밖엔 안보이죠... 왠지 네이버뉴스 매니아분석본듯한 느낌ㄱ-

wingz0 | 05.09.21 17:41

터프키드님이 X빠라니요... ;;;; 겜쪽에서는 조금은 인지도가 있으신 분인데...;;;

hardwax | 05.09.21 17:48

그리고 N3 재밌던데요 뭐-_-); 공중 컴보가 필수......적들이 너무 때거지로 나와서 난이도는 어려웠던-_-);;; 그리고 이 글 저 같이 메기솔도 별로 안 좋아 하고..건담도 흥미없고 이런 사람이 보면 플빠다 라는 말 밖에 안나오겠는데요. 엑박이던 플스던 나한테 맞는 게임이면 다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이번 동경 게임쇼 참관해 본 결과 엑박 부스가 제일 좋았다!!라고 느끼고 있는데 말이죠-_-)ㅋ 소니는 부스랄 것도 없고 영상 시연회 일 뿐이 잖습니까....게임쇼인데 영상 시연과 껍데기 보여주고 끝!!

아이고힘들다 | 05.09.21 17:49

글의 핵심은 ... 어느 회사 부스의 내용이 알찼냐의 문제가 아니라... 효과적인 홍보를 하는데 누가 더 잔머리를 잘 굴렸냐에 있는 것 같은데요...

hardwax | 05.09.21 18:01

터프키드님 블로그에서 읽고, 루리웹으로 옮겨오면 재밌어지겠군...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결국!

Redbear | 05.09.21 18:09

캡콤의 [데드 라이징]. 떼거지 좀비 사이에서의 활약상으로 강화판 포스트 [바이오 해저드]를 표방했지만, 플레이 느낌은 실망스러웠다. ....기대했는데...

쮸쮸 | 05.09.21 18:09

역시 플스웹이군요!!!!!!!! 루리웹을 충격에 빠뜨린 닌텐도 레볼루션 이야기는 전~~~~~~혀 없고 ps3와 xbox360을 소개하면서도 소니편만 드는군요 최소한 레볼루션 컨트롤러 사진이라도 보여줘야되는거 아닌가요??? 지금까지 비디오게임 역사상 최고 충격적인 사건이었는데 어떻게 말한마디 안할수가있냐??? 플스웹 즐!!!!!!!!!!!!!!!!!!!!!!!!!!!!!!!!!!!!!!!!!!!!

shinyboy | 05.09.21 18:20

흠 PS3의 경우 [실제 게임 영상](실기 영상을 말하는 것 아님)은 전혀 안 보여주고 있으니 비교할래야 비교할 수가 없죠. 사실 CG 영상이나 이벤트 영상으로 그럴듯하게 치장해 놓으면 무슨 게임이든 굉장해 보일 수 있습니다. 어쩌면 TGS에서 실제 게임 영상을 하나도 보여주지 않은 것은 그런 효과를 노린 것이 아닐지. 그렇다고 하면 참 얍삽하게 머리 잘 돌아갑니다. SONY.

ryusei | 05.09.21 18:25

터프키드님이 '빠'라뇨. 그래도 차세대기 메이져 타이틀중 하나의 프로듀서를 맏고 계시는 분인데 여기서 흔히 접하는 맹목적인 키보드 워리어들과 비슷하게 폄하해서 보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다만, 터프키드님은 옛날부터 코지마히데오의 팬이었음을 감안 하고 읽으신다면 이런 시각도 있을수 있겠구나 하는 정도로 이해 할수 있지 않을까요.

XBOX360 | 05.09.21 18:25

shinyboy // 닌텐도는 도쿄게임쇼 출전안합니다 -.-;

REW | 05.09.21 18:44

확실히 일본사람들이나 우리나라사람같은 극동사람들은 실제 게임만큼이나 동영상에도 민감한건 사실이니까요.눈이 돌아갈정도로 멋진 영상을 그것도 초대형 화면으로 보여준다면 당연히 시선은 그쪽으로 가게 되어있죠 시선집중이라는 대목에서는 확실히 소니의 마케팅이 적중한듯

해피마켓 | 05.09.21 18:45

뭐 어쨋든 그곳 분위기를 적은것이 일단 주 내용인 글에 대해 자신이 좋아하는 기종이 별로 관심을 못 끌었다는거에 대해.. '빠'라는 표현을 쓴다는거... 거참 누가 '빠'인지 모르겠습니다.

The2ndRUNNER | 05.09.21 19:34

shinyboy//좀 쪽팔리겠네요.ㅋㅋ 닌텐도는 존심상 따로 자리를 만듭니다.

그리피스 | 05.09.21 19:53

역시..잘나가는(?)사람에겐 시기와 질투가 따르듯이..뭐..별반 다르지 않군요..

caz9 | 05.09.21 20:01

객관적 입장의 참관기라기 보단 주관적인 의견이 너무 들어갔네요. 전체적인 행사장 분위기나 주변 참가업체들이 어떤 것으로 나왔는지, 국내업체는 어떠했는지 등의 내용은 없고 XBOX가 PS 진영에 비해 이러저러해서 위험하기만 할 뿐이다란 식으로 결론을 맺으셨군요. 잡지나 웹진등의 매체에서 기사로 올리는 글은 되도록 사적인 감정이나 생각은 배제해야 논란이 적거늘 그런 면에서 이 기사는 썩 보기 좋진 않군요. 차라리 제목을 참관기라기 보단 '이번 TGS 2005에서의 XBOX와 PS간 대결은?'<- 이런 식으로 쓰는 게 더 나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호라드림 | 05.09.21 20:39

아무리 차세대 머신들이 고해상도의 프로그레시브 출력을 지원한다 하더라도, 이를 위해 NTSC의 구식 컴포지트 텔레비전을 바꾸려 하는 일본의 소비자가 얼마나 될 것인지에 대해서 업계 전문가들은 고개를 흔든다. XBOX360의 파워풀한 고해상도 그래픽이 여전히 이런 TV에 물려 돌아갈 경우 PS2와 별반 다르지 않다고 여길 일반 소비자들이 한둘이 아니기 때문에 MS가 외치는 'High- Vision' 대한 구호는 한낱 일장춘몽에 지나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 만만찮은 것이다. -------------------------------------------------------------------------- 저것은 ps3 역시 가장 자랑하는 기능이기도 하지 않나요.(게다가 듀얼인데) '똑같은 기능도 엑박이 하면 암울한것이다' 라고 말하고 싶어하는 포스가 훌훌 묻어나는데요. :)

옥션Blawer | 05.09.21 20:41

빠는 몰라도 까의 냄새가 풀풀 풍기는 글. 인지도 있는 사람이 쓴다고 다 객관적인 글이랍니까.

MadeInJADE | 05.09.21 20:53

옥션Blawer님 말처럼 PS3는 1080P에 HDMI에 듀얼출력에 블루레이까지 지원하는데 액박보고 High-Vision 을 외친다고 뭐라할건 아닌거 같네요

맹꽁이 | 05.09.21 20:54

윽 냄새 ㅇ_ㅇ... 여기는~ 대한민국~~ X빠웹~~~ 여허허허~ 역시~

SCAR♥中 | 05.09.21 20:58

참...이런말 하고 싶지는 않지만... X랄들 한다....빠의 냄새?.... http://user.chollian.net/~toughkim/ 그분 블로그니깐 가서 죄다 긁어서 읽어봐라...... 하이텔의 뽀뽀론님으로 활동하셨을때부터 간간히 글을 읽어봤지만... 플2를 개발자와 비친화적 쓰레기기계라고까지 했었던분인데....(당연히 그쪽 계통에 계셨던 분이니 그걸로 게임도 만들어봤었고..) 빠의 냄새?... 그냥 자기와 생각 안맞으면 무조건 매도구나...웃기지도 않는군.. 예전에 인터뷰글을 보면 알겠지만...엑박360쪽에 훨씬 가능성을 실었었고.. (그전엔 엑박쪽으로...) 그냥 어줍잖은 자기 생각으로 폄하하기 이전에 뭘 좀 알고나 떠드시길..

다크슈나이더 | 05.09.21 21:05

진짜 사람들 너무들 하네 말하는 거하고는 맘에 안들면 쳐 오질 말던가... 어느쪽도 지금은 흥미 없지만 조금만 뭐가 어쩐다라고 하면 난리가 아니네 빌게이츠가 아빠여??

김민종ㅋㅋㅋ | 05.09.21 21:20

애당초 글을 읽어보고 무슨무슨빠니 어쩌니 하는것 자체가 반대쪽 하드웨어로 마음을 뺐겼는데 뒤땅깐다고 욕하는거로 밖에는 안보이는 거겠죠..(객관은 무슨 얼어죽을..ㅡㅡ;) 각 신문 논설들이 약간만 치우쳐도 무슨 빠니..어쩌니 하는 군상들을 보는것 같아서 참...ㅡㅡ;;

다크슈나이더 | 05.09.21 21:24

게임 메카 글이랑 완전 반대네...솔직히 생각해보면 시연이 하나도 되지 않는 PS3 에 사람들이 오래 관심을 가지고 있을리가 만무한데...게임메카쪽 글이 훨씬 설득력이 있는거 같네요...그리고 여기 거의 소니웹은 맞는거 같은데....게임 리뷰글같은거 NDS나 XBOX 게임은 거의 보기가 힘드네요. 95% 정도는 PS2 아님 PSP...PS2야 시장이 크니 그렇다 치고 PSP 와 NDS는 거의 PSP 일방적으로 편든다는 생각밖에 안 드는데...ㅡ.ㅡ;;;

이이다 쿄야 | 05.09.21 21:53

또 뭐 한기종만 가지고 있어서 치우치게 보거나 그런건 절대 아닙니다...언급한 기기들은 현재 다 가지고 있습니다...아...XBOX 빼고요..

이이다 쿄야 | 05.09.21 21:54

치우치게 보고 계시네요.-_-; 리뷰글은 NDS나 엑스박스 유저가 참여율이 저조해서 그런거지요. 또 그쪽 회사들의 지원도 없고요. 애초에 이런부분까지 삐딱하게 보는데 치우치지 않는다고 말씀하시다니. 또 우리나라에서의 psp와 NDS의 위치를 잘 생각해보시길, NDS게임시장은 psp의 10%도 안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devotion | 05.09.21 22:43

근거 없이 소니웹이라고 비난하는 이들을 보면 실소를 금할수가 없네요. (그저 맘에 안 들기 때문이죠. 뭐)

devotion | 05.09.21 22:45

옥션Blawer님이 쓰신 덧글 좀 보시길. 치우친건 이 글 필자입니다.

MadeInJADE | 05.09.21 22:52

글의 문맥이나 똑바로 보시지요-_-;; MadeInJADE님... 그렇게 자신의 무지를 자랑하시니 그걸 지켜보는 이쪽에서 더욱 마음이 무거 워 지는군요...

devotion | 05.09.21 22:55

MS를 더더욱 어렵게 만드는 요소는 이것뿐만이 아니다. XBOX360의 뉴제네레이션 테마인 "High-Vision"에 대한 일본 컨슈머들의 회의적인 반응도 문제다. 아무리 차세대 머신들이 고해상도의 프로그레시브 출력을 지원한다 하더라도, 이를 위해 NTSC의 구식 컴포지트 텔레비전을 바꾸려 하는 일본의 소비자가 얼마나 될 것인지에 대해서 업계 전문가들은 고개를 흔든다. XBOX360의 파워풀한 고해상도 그래픽이 여전히 이런 TV에 물려 돌아갈 경우 PS2와 별반 다르지 않다고 여길 일반 소비자들이 한둘이 아니기 때문에 MS가 외치는 'High- Vision' 대한 구호는 한낱 일장춘몽에 지나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 만만찮은 것이다. 더더군다나, 이렇게 될 경우 이미 발매를 눈앞에 둔 XBOX360에 대한 나쁜 평판이 발매일 미정인 PS3에 반사이익을 가져다 줄 가능성이 적지 않다. 왜 하이비전이 360에만 나쁜 평판이 되서 PS3에 반사이익이 되는겁니까? 둘 다 나빠진다면 모를까. 오히려 PS3에 더 나쁜 영향을 끼쳐야 하는거 아닙니까? 문맥이 뭐 어쨌단 건지 제대로 말이나 해주시죠.

MadeInJADE | 05.09.21 23:04

High-Vision이 360에 나쁜 평판을 준다면 PS3도 지향점은 마찬가지니 반사이익이 될리는 없을 것 같은데요. 이익을 얻는다고 하면 레볼루션이겠죠.

MadeInJADE | 05.09.21 23:18

희안하네, 게임스팟 TGS관련 영상물을 보면 always highvision 에 대해서 지대한관심을 보이는 듯 하던데...마찬가지로, 콘솔의 거실 진출이라는 향후 유비쿼터스 대응 MS 혹은 소니의 전략으로 비추어 보건대, 콤포지트 대응이 게이머들에게는 회의적일지 모르겠으나, 일반 소비자들에게는 꽤나 어필할 것으로 보여지는데... 도무지 이글을 읽은 후에, 다른 분들과 마찬가지로 한쪽 기종의 사이드에서서 그 기종 추종론자들을 위해 쓰여진 글이라고 밖에 생각하기는 힘든 듯 하네요, 과연 웹진에 특집이라는 대문으로 올라올 수 있는 글인가, 반문하게 만드네요. 햐튼, 그저 TGS 다녀와보지 못한 사람으로서, 달랑 컨트롤러 외, 공기 시연 영상 하나 없는 레볼은 그저 시큰둥 하기만 하고, 특집 영상물 외, 볼거 없는 PS3역시 시큰둥, ps2와 360 정보글들이 반갑기만 하네요.

루키우스 | 05.09.21 23:39

어처구니를 상실하는 분석글. 게임메카쪽 소감문도 너무나 PS3 쪽을 비관적으로 보긴 했지만... 이렇게 까려는 의도가 보이지는 않았는데... DC vs PS2 의 비교부터가 우습다.

keidw | 05.09.21 23:39

30살 훌쩍넘긴 어른도 루리웹에서는 초딩

bufo | 05.09.21 23:42

TGS에 가보지를 못했으니 분위기에 대해서는 할말이 없습니다만 360에 부정적인 요인인 highvision과 개발비 상승은 ps3에도 부담이 되는 요인일 것으로 생각이 드는데요. 글의 설득력이 부족한 듯합니다.

뉴로맨서 | 05.09.21 23:57

레볼루션 패드 뉴스 하나 안올리는 루리웹....초심으로 돌아가길..ㅉㅉ

노란피크민 | 05.09.22 00:01

참관기 맞나요? 참관에 대한 내용은 어딨습니까? 이 정도는 가지 않아도 쓸 수 있는 글 아닙니까?

khornet | 05.09.22 00:34

기자분이 그렇게 느끼셨겠죠~ 그리고 일본에서 하는것인만큼~플스의 인지도가 높은건 사실이잖습니까~ 하지만..정말 DC VS PS2..이건 정말아니라고 보네요.. 엑박이 아무리 힘들게갔다지만..정발한 기종이고.. 아직사랑하는 유저분이 많으실텐데..그리고 차후 306을 기대하는 분들도 많으실텐데..꼭 루리웹 기자란 분이.. 꼭 그런 자극적인 부제를 붙여야만 했을까요? 기자로써 자질이 의심스럽네요..

오렌 | 05.09.22 00:51

저 제가 이상한겁니까 ps3 를 비방하는 글은 하나도 없는거 같은데요. 그리고 너무들 민감한 반응을 보이시는 분들이 역시많군요. 대쪽같은 정신이 아니면 루리웹에서는 윗분 말따라 애나 어른이나 경우가 없어지는 모양이군요.

노스페라도 | 05.09.22 00:57

360을 비방하는 글이니까 PS3를 비방하는 글은 안 보이죠.

MadeInJADE | 05.09.22 00:58

모든걸떠나서 참관기라는 글이 루리웹 유저들이 다적을수있는 글이라는게 문제군요 -_-;; 적혀있는 글들이 루리웹에서 한번쯤 읽어보거나 잡지에 실려있는글 전부 다아는사실을 적어놓으니.. 정작 타이틀을 파거나. 부스에 대한 설명도 자세히 안나오고 --;; 참관기라기보다는 이때까지 나온정보들을 정리해놓은거같군요

유키™ | 05.09.22 01:42

아무리 차세대 머신들이 고해상도의 프로그레시브 출력을 지원한다 하더라도, 이를 위해 NTSC의 구식 컴포지트 텔레비전을 바꾸려 하는 일본의 소비자가 얼마나 될 것인지에 대해서 업계 전문가들은 고개를 흔든다. → 누가 업계 전문가죠? 앞으로의 대세는 하이비전입니다. 엑박뿐아니라 플스3 레볼루션 역시 모두 HDMI를 지원합니다. 좀더 높은 퀄리티의 그래픽을 구현하기위한 하드웨어기술은 당연한 것인데 이게 누가 고개를 흔들 일인지.. 대다수의 유저들이 구형 컴퍼짓 단자만을 가진 티비를 가진 것을 이유로 내세웠는데 이게 더 우습군요. 20여년전 흑백티비가 주류니 컬러방송을 홍보하는 방송국의 미래는 불투명하다...이 이야기와 별반 다를 게 있나요? 최소한 이곳이 게임 전문사이트라면 잘 모르는 내용에 대해 개인적인 견해로(사실 견해라고 보기도 어렵습니다. 하이비전이 무엇이고 앞으로의 게임그래픽의 방향, 현 AV기기의 기술발전과 HDTV보급률 등에 대한 기본상식이 전혀 없는듯 합니다) 글을 올리는 일이 없어야 하지 않을지요.

visualworx | 05.09.22 02:25

일본 정부나 업계에서 한국의 삼성과 엘지에게 디지털 LCD PDP 시장을 위협받고 있다고 판단해서 국가적으로 한국에게 빼앗긴 시장을 다시 찾아오기 위해 지원하고 있다고 하는데 ... 왠지 설득력이 떨어지는말이군요. XBOX 360 만이 하이 비젼을 추구한다고 하지만 E3 때를 보면 PS3가 더 심하지 않나 싶습니다. 블루레이에다가 엄청난 입출력은 되려 XBOX 360 을 뛰어넘지 않나 싶군요. 되려 그말은 소니의 PS3 에나 어울리는 말이 아닐까 싶습니다. 터프키드님 말씀대로 아직은 일본인들이 MS의 게임기 따위에 돈을 쓰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전에도 말했듯이 XBOX 시리즈는 계속해서 일본 시장을 침공할 것입니다. 게다가 개발비는 XBOX 360 보다 PS3 쪽이 훨씬 많이 들 것 같군요. 블루레이 디스크라는 것을 얼마나 DVD 보다 더 저렴하고 빠른 시간안에 안정성있게 양산할 수 있을런지도 ... 예상하기 힘들죠 일본의 애널리스트들도 PS3가 내년 봄에 내놓는다는 말에 회의적이었습니다. 그이유는 바로 모사인 소니 자체의 재정적인 문제나 새로운 CEO가 이전의 CEO 인 히데이의 자취를 지우기 위해 대폭 사업 분야를 다이어트시키겠다고 하더군요. 영화, AV, 게임에 주력한다고 합니다. 일본인들이 아날로그에 얼마나 심취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볼땐 우리나라 보다 훨씬 더 높은 퍼센티지률로 하이비젼으로 넘어갔을 것 같군요. 단지 소니의 영향때문에 LCD가 적을 뿐이지만 말입니다. 매번 재미있는 TGS 기사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은 이전의 기사 같기를 원했는데 제목같은 글이 아니어서 조금은 실망했습니다. 내년의 TGS 기사를 기다려보겠습니다.

안티네티즌 | 05.09.22 05:29

콘솔부터 소프트 까지 PS3는 XBOX보다 가격이 비싼게 문제입니다

탄이 | 05.09.22 05:44

DC VS PS2 구도와 PS3 VS XBOX360 과 같이 볼 만도 합니다. 비디오램 8메가, 내장 모뎀과 버파3가 아케이드 보다 멋지게 구현되는 DC가 내수에서 300만대도 팔리지 않은 것은 PS2의 발매 예정 떄문이다 보면 되겠죠. 현 시점에서 PS3가 XBOX360 보다 뛰어난 스펙을 가진다는 점과 출시 시기가 늦다는 점은 그떄와 비슷하죠. XBOX360이 DC처럼 사장되지는 않겠지만 영향을 받는다고 봅니다. 선의의 경쟁을 통해 발전하는 게임 시장이 되길 바랍니다.

bogopa | 05.09.22 06:56

ms를 더더욱 어렵게 만드는 부분이 하이비젼이라.. 이것이 ps에겐 반사이익이 된다니... 그럼 뭡니까? 엑박은 하이비젼 고해상도를 홍보하지 말란말입니까? 콘솔 업계가 콘솔에 대해 홍보할 수 있는 부분은 스펙, 서비스, 게임 이렇게 세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ms는 스펙 중 일부는 홍보하는 거구요. 그런데 위에 언급한 두 차세대기가 동일하게 지향하는 스펙을 내세우는 것이 한쪽에는 독이되고 한쪽에는 약이된다는게 납득이 되지 않네요. 엑박에 대해 긍정적이지 않아서 쓰는 말이 아닙니다. 직접가보지를 못했으니 여기서 하는 말이라도 믿어야죠. 하지만 이 글의 일부분에서 나타난 편파성이 전체글의 객관성을 흐리고 신뢰감을 떨으뜨린다는 사실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어떻게보면 루리웹의 tgs에 대한 입장을 나타내는 글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심히 실망 스럽네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참관기라고 말하신다면 전문가를 들먹이며 두 기종의 직접적인 비교는 하지 말았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라고 생각합니다.

toyseed | 05.09.22 09:28

처음 공개된 레볼루션 패드에 대한 이야기도 없고, 그라피티 신작 이야기도 없고.. 동경게임쇼 약진이라는 모바일 게임 이야기도 없고.. 참관기가 아니라 "TGS를 보고와서 느낀 XBOX VS PS3에 대한 나의 의견"이란 제목이 정확한것 같네요. 글에 '노스텔지어'니 '쉐어율'하는 좀 어려워 보이는 단어들 섞었다고 해서 설득력이 생기는것 같지 않는데요. "High-Vision"이니 하는 스펙 강조는 소니가 이전부터 줄기차게 써먹었던 것 아닌가요? 루리웹에서 기자 파견해서 '공항 출발기'부터 시작해서 공항 전경하고 도우미들만 왕창 찍어오더니(도우미는 나쁘진 않습니다만 -.-) 정작 게임쇼는 동영상 몇개 빼곤 전혀 없어서 좀 아쉽습니다.

wolfpack | 05.09.22 09:45

엑박 주력은 아니지만... 솔직히 이글은 좀 한쪽에 치우쳐 진 글이라 생각돼군요..흠.

실론티루나 | 05.09.22 10:32

캐미화이트 // 커프도 공략이 안됐었지요,,,커프가 그 "뭐"도 안돼는걸까요..흠

실론티루나 | 05.09.22 10:33

이번에 TGS2005 갔다왔는 데...이번에 기대를 갖고 들어갔던 XBOX360의 부스는 솔직히 실망이었습니다. 기대만큼 보여주지도 못했구요..갔다 온 사람이라면 느낄 수 있을 만큼....올해 말에 등장할 기기를 이정도로 밖에 광고를 못한 다면 솔직히 문제가 있더군요..사실 이번 소니의 부스도 그다지 뛰어난 것이 아니었습니다만...오히려 작년 소니부스가 괜찮았던 것 같은 기억이...

tottichan | 05.09.22 10:54

작년때, 솔직히 기대하는 신기종이 PSP밖에 없었고 온 관심이 PSP에 맞춰져 잇었지만 사진은 엄청나게 찍어왓습니다..그만큼 볼거리., 들을 거리가 많았죠...하지만 이번엔 이후 게임시장의 판도를 뒤 엎을만한 차세대기종이 나왔지만 제가 찍어온 사진을 보면 대부분 부스-_-걸들뿐입니다...그만큼 이번 게임쇼는 기대보다 실망이었던 듯...

tottichan | 05.09.22 10:58

흐음...-_-); 저희 일행도 사진의 70%가 "부스걸"........실제로 보면 이쁜 부스걸들이 많았던......

아이고힘들다 | 05.09.22 11:39

글의 진위유무를 떠나서 여러사람의 설전이 오가게 만드는 이런식의 편들기글은 보기좋지 않습니다. 글 올리신분의 자진삭제 부탁 드립니다.

pskuku | 05.09.22 12:51

무슨.. 소니 옹호론도 아니고... 글속에 담긴 `XBOX360 에 밀렸을지 모르나..` 라니... 좀 그렇다는 생각안드나...? 위에 `비방, 인신공격성 덧글을 게재하시면 아이디 정지 및 경고?;; 그러기 전에 먼저 한쪽으로 치우친 글은 좀 보기 그렇네... 나도 PS 유저긴 하지만 너무 노골적이란 생각은 안드나봐요? 정말 자삭이 필요하거나 수정바람... 이건 뭐 완전 소니 관계자가 TGS 놀러가서 MS진영 어떤지 보고 온것만 같은 글같음...

★Panicmaya★ | 05.09.22 13:14

물론 아니겠지만...정말로 글을 읽어보면 sony 알바가 쓴게 아닐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네요. 제가보기엔 작성자가 말씀하시는 "소니의 재뿌리기 전략"이 이 글에서 느껴지네여. 저도 ps2,psp 유저입니다. Xbox는 구입해 본적도 없지만...리뷰에서 주관적인 관점을 마치 대세인양 적으신게 보기가 좀 그렇습니다 ~

마리오하우스 | 05.09.22 13:40

게이머의 직감으로 이번 xbox360 느낌이 확실히 좋습니다. 좋은 것 만이 아니라 현실적으로도 많은 준비를 하는게 보이구요. 적어도 xbox 처럼 일본에서 참패는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 게임쇼 인터넷으로 분위기를 느끼신분들 과 "직접" 가셔서 분위기를 느끼신분들의 차이가 조금은 크지 않았나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으로 인터넷 분위기는 재탕분위기.. 아가 mbc게임 게임쇼뉴스보 니가 직접가서 즐기고 싶었다는..

panic | 05.09.22 13:56

이 글이 루리웹이란 이름을 달고 공적인 참관기가 될 수 없는 이유는 마소를 인식한 소니 관계자의 개인적인 글같다는것... 더구나... TGS참관기라면서 닌텐도 레볼루션 얘기는 없네요? 이번에 반응 좋았던걸로 아는데? 이건 뭐 완전 MS부스 참관기라고 보여집니다. 아주 전부다 XBOX360 얘기... TGS는 어디로 가고?

★Panicmaya★ | 05.09.22 14:51

비방은 아니지만 비판은 받아야할 만한 글이군요. 이렇게 중립적이지 않은 글이 메인으로 떡하니 올라왔다는 것은 좀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

페가 | 05.09.22 16:34

약간 편파적인 면이 있긴 하지만 실제 마소 측에서 광고하던 것에 비하면 약하다 라는 느낌을 주는 글이군요. (마소가 광고 때리던 것에 비하면 E3 때 나왔던 게임들의 플레이어블 버전이 그다지 충격적이지 않았다라는 의미정도?) 마소의 평이 약간 비관적인 색채를 띄는 이유는 아마도 실기로 플레이 가능한 게임을 마소측에서만 내 놓아서 평가가 가능했던것 같습니다. 반대로ps3 진영에는 플레이 가능 게임이 없었죠. 아직 현역으로 왕좌를 거머준 ps2 의 플레이어블 버전이 돌았고요. 그리고 일본내 쉐어중에 제일 "망한" 마소 관련 이야기는 올리면서 닌텐도는 전혀 올리지 않았다는게 맹점입니다. (물론 마소의 대반격은 주목할만하지만 현재 일본내에서 게임큐브, 엑박, ps2 중 전체의 5% 가량의 쉐어를 차지하고있다는 점에선요.) 그리고 실제 기대라는 것과 일본자국내의 분위기는 다르겠죠. 거긴 "일본 게임 쇼" 고 엑박의 쉐어율은 "5%대" 니까요. 그리고 "하이비전" 의 맹점 역시 마소역시 주구장창 광고 용으로 써왔던 문구이기 때문에 그 파급력에 대한 결론을 나름대로 내 놓은 것일겁니다. (실제 수치상으로 ps3보단 지원하는 하이비전폭은 덜하지만요. )

(주)가토™ | 05.09.22 17:18

어이가 없군요.. 루리웹 운영진 분들 닌텐도에 안좋은 감정이라도 있는지... TGS에 닌텐도 관련글은 단 3개. 그나마 레볼루션 관련글 0개. [특 집] TGS 2005 참관기 이라는 글에 닌텐도라는 단어 0번 사용. 언급 조차 없군요. 나참....

=바보^,.^온달= | 05.09.22 17:46

닌텐도 부스가 없었으니까요-_-);;; 닌텐도는 TGS 이전에 따로 부스 마련해서 행사를 연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아이고힘들다 | 05.09.22 18:05

제가보기에도 너무 편파적이군요. 직접가서 본느낌으로는 아직 실기가 보이지 않는 PS3에 비해서 벌써 플레이어블 실기에 게임까지 체험할수 있는 엑박360이 더 적극적으로 보여서 이번에는 참패하지 않을것이라 보고있습니다. 아무래도 이글쓴분이 풀스 빠돌이인듯..-_-; 뭐 확실히 PS3의 데모영상은 수준급이었습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동영상일뿐...실제 보지도 않은걸로 저런 편파적인 글은...정말 실망스럽군요.

ZereX | 05.09.22 20:11

마소부스는 명당이였나요 -_-; 그냥 계단인가 에스컬레이터옆에 있던데 차라리 소니가 멀리서도 잘보일정도로 덩치도 크고 명당이였던걸로 기억나내요

나나야나나 | 05.09.22 21:14

명당은 소니인데 들어오면 우선 엑박 부터 돌게 되있죠. 소니는 부스걸도 별로고 그냥 종이 쪼가리만 나눠주고 사람이 꽉차있다는 건 그냥 영화보고 나오고 다음 사람들 영화 보고 나오고 이런 것 뿐인-_-)ㅋ

아이고힘들다 | 05.09.22 21:27

왕 편파.. 제대로 된 게임 하나 내놓지 못한 소니 진영인데. 어째서 MS가 힘들거라고 장담하는지... 어느 매체의 기사를 보나..이번 TGS는 플스 진영이 밀리고 엑박이 뜬 분위기라던데.. 역시 플스웹답다..

crack | 05.09.23 08:10

이글에 대해서 옹호 하는 넘들은...이 쉐리의 빠냐? 느낌이 들어간 글에서 100% 객관성을 얘기 하는게 더 넌센스 아니냐? 한 쪽으로 치우친 거 같다고 얘기 하면...아 그럴수도 있구나라는 생각을... 니네는...왜 아닌 사람 한테만 강요하는거냐? 확실히 니네는 빠다...

삐리리 | 05.09.23 09:08

솔직히..이게 무슨 참관기입니까.. xbox360 깎아내리기가 내용의 전부같은데요. 눈을 씻고 봐도 TGS의 정보는 없고 xbox360의 홍보에 대해 사사건건 이건 이래서 안될거다..라는 얘기밖에 없네요.

crack | 05.09.23 09:26

이거 너무 주관적인 글 같네요.

diddlstjr9 | 05.09.23 09:54

이런글이 루리웹 대표글인가요? 루리웹 성격을 잘보여주는 글인거 같기도하고 다른 사이트의 참관기랑은 많이 틀린듯하네요.. 최소한 시연대에 파리날리지는 않았을텐데..

맹꽁이 | 05.09.23 10:01

水口, 미즈구치 입니다. 미조구치는 누구?

askoma | 05.09.23 11:29

음 제가 볼때는 TGS를 보고 난 후 개인적인 느낌을 적은거 같은데,,, //맹꽁이:그리고 저도 첫날 갔다왔는데 시연대에 파리날린 게임들 많이 있었습니다,,,

煥焰 のGUYAS | 05.09.23 12:30

음... 데드라이징의 플레이가 실망스러웠다니~_~ 기대중인 타이틀이었는데..

오스칼&앙드레 | 05.09.23 13:31

에고고... 이글을 쓰신 터프키드님이 어떤 분인지는 모르겠으나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무슨말이냐면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라는거죠.. 그런데 제 생각에는 객관적인 이야기 보다는 너무 주관에 치우친 이야기라고 보는데 어떻게 이런글이 [특집!!!] 으로 루리웹 메인에 소개가 될 수 있는지 좀 이해가 안가는군요... 뭐~ 플스3나 엑박360에 대해서 서로 모가 좋다 나쁘다 할 수 있는 것은 문제없으나 이 루리웹은 이미 한쪽으로 치우친 유저들만 모이는 커뮤니티는 아니라고 보는데... 이런글을 읽을 때마다 닌텐도/엑박 등의 게이머들에게는 예의상 XBOX360과 NDS등의 메뉴는 형식상 만들어놓은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후... 어떻게 이런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글이 특집으로.. -..-

X박S | 05.09.23 13:40

인터넷으로 TGS를 보는 것과 실제로 현장에 갔을 때의 분위기가 달랐기 때문에 터프키드님이 저런 글을 쓴 게 아니겠습니까? 인터넷 상으로 보면 Xbox360의 반격이 대단해 보이지만 실제로 가서 본 결과 게임쇼에 찾아갈 관람객이라면 게임에 관심이 많은 거의 매니아급 유저일텐데 이들의 반응이 의외로 시큰둥했고, 반면에 플레이해 볼 수도 없지만 데모 영상이 멋지게 나온 ps3 쪽에 사람들이 바글바글 거린다는 분위기에서 봤을 때, 또한, ms가 제기한 이슈인 hd 해상도 게임에 대한 별반응이 없다면, 일본에서는 ms의 고전이 예상된다고 쓴 것 같은데, 문제 삼을 수 있을까 싶습니다.

dannn | 05.09.23 16:01

11월 발매될 360의 판매량을 보면 알 수 있을 겁니다. 단순한 개인적 의견인듯 싶은데..... 뭐 그리 광분하시는지... 게임동아, 게임메카의 기사를 봐도 역시 개인적인 의견일뿐... 제 개인적 의견도, 360 열심히는 했지만. 레볼에 채이고, MGS4에 채인것 처럼 보이네요... 플삼이의 동발타이틀이 궁금하긴 하네요.. MGS4나 바하4 이런게 동발일리는 없을텐데

켄신R | 05.09.23 17:18

하이비젼 이야기는 필자께서 무슨생각으로 쓰신말인지 모르겠네요... 뭐 액박오리지날 발매할때 480p 기본지원하면 모하냐? 뒈지털티비가 별루 없는데.. 라는 이야기를 액박360 나올때 또하는 듯한... 시대가 어떤시대인데요 ^ ^;; 그리고 참관기라기보다는 누가 보더라도 어느 한쪽으로 치우친듯한 느낌의 글이라는 점은 다들 공감할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참관기를 쓰다 마신게 아닐까.. 싶은......

SIA | 05.09.23 18:40

"XBOX360의 메인 타이틀이라고 착각하게 할 만큼 MS 부스가 신경을 쓴 판타그램의 [N3]였으나,, 이것은 미즈구치 테츠야가 프로듀스를 맡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 이 문장을 보면 솔직히 n3 플레이 해보셨을텐데 소감을 않썼네요. 데드라이징은 실망이라고 하셔놓고요. 소감을 왜 안 썼는지 이해가 갑니다. 필자께선 소니가 아주 조금 더 좋으셔서 좋게 쓰려고 해도 좋게 쓰실수 없다는걸요. 그리고 엑박 인간이 아닌 "독립계 크리에이터인 미즈구치 테츠야가 겜을 만들었기때문에 할만하다는거다!" 는 얘기네요. 결국은 엑박은 필요없다는 얘기네요.

깨비당 | 05.09.23 18:43

저는 이 이야기에 충분히 공감합니다만. 특히 E3에 공개되었던 초창기 라인업이 그대로 유지되었다는 것에서 부터 360에 대한 불안감이 있었습니다. 게다가 High-Vision 테마의 위험성에 대한 경우도 충분히 설득력이 있는 것입니다. 특히 360은 투입이 얼마 남지 않았기에 현행기와 동등한 위치의 상황이라 보아도 좋을것인데 방송국의 지상파 수신이 일괄적으로 HD방송화 하여 거의 모든 가정의 TV가 HD-TV가 하기 전까지 기다리기엔 너무 늦습니다. 이는 360의 라이플 싸이클의 정점쯤이 되어야 가능할 일일듯 한데 그동안 어떻게 하드웨어를 보급할 것이냐가 큰 문제가 되겠죠. 또한 아직 높지않은 일본의 BB망 보급율에 따른 라이브 서비스의 장애와 알차긴 하지만 결정적인 수요를 만들지 못하는 DVD영화-음악 재생기능도 꽤 문제가 됩니다(특히 DVD와 차세대 음악 포맷을 재생할 수 있는 기기가 널리 분포한 이상은 PS2와 같은 효과를 노리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확실히 XBOX360은 매력적인 기기입니다만 또 다시 사는 사람만 사게 되는 하드웨어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hwacha | 05.09.23 19:31

또, 이번 쇼의 소극적인 태도를 취한 소니 진영과 적극적인 공세였던 MS진영을 비교해 어떻게 소니의 손을 들어주느냐 라는 불만이 꽤 보입니다만, 저로서도 소니는 비록 소극적이었지만 MS에 대한 충분한 견제는 완수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60의 싸이클과 약 3개월의 뒤쳐짐이 있는 소니 진영으로서는 'MGS4'와 같은 대형타이틀의 리얼타임CG 공개만으로도 충분한 효과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이미 깔건 왠만큼 까놓고 계속해서 띄우기 작업을 시도해 약간은 식상하다는 느낌이 들었던 MS와는 달리(특히, 눈에띄는 새 타이틀의 공개가 없었던것이 치명적이었다고 생각됩니다.) 그 전모조차 제대로 공개되어있지 않던 초대작의 처녀 공개는 상대적으로 임팩트가 있는 것이었다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또 일본시장에서의 XBOX의 입지-한국보다 처참했던 것을 감안하면 MS진영은 이미지를 개선하는 작업만으로도 허리가 휠 지경일테지요. 전력투구를 해도 빠듯할 테지만 소니로서는 선입견을 넘은 하나의 플레이스테이션이라는 안정적인 브랜드 밸류가(나쁘게 말하면 콩깍지겠죠) 적어도 홈 그라운드인 일본에서 만큼은 비교적 적은 부담으로 견제를 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겠지요. 덧붙여 이 글은 결코 편향적이라고 보이지 않습니다. 어디까지나 '일본의 이야기임'을 말하고 있는 것이고(과거 일본 유저들이 보인 MS에 대한 냉소를 상기하면 더욱 설득력있는) '낙관론'의 설득력을 인정하면서 기자 개인의 의견이 담담하게 녹아들어간 꽤 균형잡힌 글이었습니다. 이정도의 글을 주관적이라고 하시는 분들은 조중동을 위시한 우리네 신문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보실런지요. PS1 - 게임메카의 글이 형평성 있는 글의 모범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이 글은 MS의 전략이 적극적이었으며 어느쪽에 비해 기합이 들어갔으며 컨텐츠가 훌륭했는가가 주 논지가 아니라 그것에 대한 일본쪽의 '반응'에 대한 전달과 분석이 강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시말해 기본적인 객관성을 저버린 글하고는 한참 거리가 멀다는 겁니다. 왠지 미완의 글이라는 생각은 듭니다만(기조연설 뿐이었다지만 닌텐도에 대한 언급도 전혀 없으니...) PS2 - 오히려 전 이번쇼의 진짜 승자는 닌텐도라는 생각이 듭니다. E3에서의 소극적 행동은 그에 따른 비난도 감수할 가치가 있는 먼 미래의 한수였을까요.

hwacha | 05.09.23 19:41

High-Vision전략에 대한 이야기만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360의 투입시기와 라이프싸이클을 생각하면 결코 낙관만 할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PS3가 그에 대한 반사이익을 어떻게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동의하지 않으실 분들이 많을 것이지만 장기적인 반사이익이라면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PS3는 책정 예상가와 성능을 고려했을때 상당히 장기간의 싸이클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이 확실하고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양면의 브랜드 네임에 대한 밸류가 높습니다. 물론 발매 초반부에는 어떤 하드웨어도 High-Vision 전략에 따른 구체적인 이익을 얻지는 못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초반의 견인 승부수가 어디에 있느냐 인데, 상대적으로 선입관이 강한 360의 경우 이를 극복하는 일이 만만치가 않은데 비하여 소니의 경우는 브랜드 밸류 자체만으로도 꽤나 큰 수요를 만들어 낼 것이라는 이야기입니다(물론 일본 시장의 이야기입니다). 또한 방향성의 상당히 큰 부분이 High-Vision 전략에 치중했다는 느낌이 드는 360과 달리 PS3는 조금 더 살펴보아야할 부분이 많아 방향성 조차 명확하지 때문에 같은 High-Vision전략이 존재하는 PS3가 피해를 입을 수 있다 라고 역발상 하는 일 역시 곤란할 뿐입니다. (수정) - 정확히 High-Vision 전략에 대한 반사이익이 아니라 360에 발생할지도 모르는 '악평'에 대한 반사이익이라고 서술되어있군요. 이부분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점에 대해서 사과드립니다.

hwacha | 05.09.23 20:16

hwacha <--- 장문의 리플 다시느라 수고 하셨어요. 근데 아무리 읽어봐도 "TGS 2005 참관기" 이 제목과는 동떨어진 글이라는 느낌은 변함없네여 ㅡ,.ㅡ;;;

마리오하우스 | 05.09.24 00:52

이런 주관적인 글이 왜 메인 페이지에 있는거죠? 뭐 주관적이 아닐수도 있지만 제가 볼때도 한쪽으로 치우친 사람 같네여 흔히들 루리웹에서 많이 말하시는 PS빠 ㅡㅡ.

환상 프로그래머 | 05.09.24 10:34

…오늘 여기 다시 돌아보며 느끼는 것이지만 대놓고 필자분이 플스빠라고 하시는 분들은 지금 이 글이 완전한 악의성으로 쓰여진 것 쯤으로 생각하시나본데요, 비관론 한번 나왔기로서니 이러네 저러네 하시는거 아주 코미디입니다. 딱 잘라말해서 지금 이러고 있는거 모 가수분들의 빠순양들 하는 짓과 어디서 얼마만큼 다른겁니까?

hwacha | 05.09.24 21:45

내가 보기엔 그쪽도 똑같아 보입니다.

JALECO | 05.09.24 21:49

어찌됐든 에볼루션 얘기는 하나도 없군요..;

lafael | 05.09.24 22:14

그리고 직접 가본 사람으로서 TGS 전체적인 분위기가 열띤 그런 점은 없었다고 봅니다.....자꾸 분위기 보고서 글을 쓰셨다느니 하시는데...여기 리플 다신 분 중에 갔다온 사람도 있습니다...플스는 동영상 화면에 널찍한 공간을 넣어 놓고 관객 동영상 보게 만든 거 외엔 하나도 없고요....엑박도 큰 화면으로 시연 동영상 보여줬지만 할때 마다 자리 꽉차서 봤습니다...소니는 앉지도 못 하게 하고 부스 걸 사진도 못 찍게 하고 전단지 걸들도 안 이쁘고...가장 짜증났던 부스중 하나죠....늙은 할아버지 스네이크 의 동영상이 그렇게 임팩트가 있었는지는....기침 쿨럭 쿨럭...스네이크 옹 담배를 너무 많이 폈어!!

아이고힘들다 | 05.09.24 23:28

일단 글을 올리기전에 무슨 빠 무슨 빠로 매도 당하는 걸 방지하기 위해.. 일단 전 닌빠입니다. -_-)... 비지니스 데이날 회사사람들이랑 보러갔었는데 저 개인적은 감상으로는 달랑 영상 공개만 하는 소니 랑 플레이가능한 게임들이 즐비한 마소였는데 (개인적으로 느낀 겁니다.) 달랑 영상만 공개하고 있는 소니 쪽이 사람이 더 바글바글 했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군요. 개인적으론 레볼게임을 만들고 싶은지라 둘다 별로 관심은 없었지만.. 제 느낌은 그랬습니다. -_-)

몬서머DS | 05.09.25 03:59

JALECO//있을 수 있는 말을 있어서도 안되는 말 정도로 매도하고 들어가는게 정당한 토론이라는 거군요? 아이고힘들다//열띤 분위기가 아니었다고 하는 건 글 어느 곳에도 없습니다만(심지어 특정 부스가 아닌 회장 자체도). 게다가 사견(私見)으로 사견에 대한 '객관성'을 비판하시려는 거라면 말 자체가 성립되지 않습니다. 주관으로 객주를 논하겠다는 말이 되어버리니까 말입니다. 바라건데 사견의 '제시' 수준에서 끝내주십시오.

hwacha | 05.09.25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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