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라이 스피리츠.. 즉 북미명 사무라이쇼다운 정말 유명한 게임이죠..-
플레이스테이션과 그리고 세가의 게임이 등등등 많은 이식 콘솔이 많습니다.
이게임은 원래 듣기론 위키에도 나와 있지만 원래 게임자체는 "다른게임을 만들기 위해 시간벌기" 로 제작한 게임이었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이게임이 대박을 쳤는데.. 아마 이게임은 "격투게임에서 특이하게 무기를 사용하면서 "모탈 컴팩" 같은 참살 모드..
즉 "절명오의", "단말오의" 라는게 있었기 때문이었을 겁니다..(이게 별로 아닌듯 하면서 정말 잔인해요)
-사무라이 쇼다운 제로 에서의 절명오의 인데.. 2d 그래픽이지만 정말 효과음이라던지 잔인하죠..-
이런 단말오의 덕분에 일본이나 한국에 이슈가 많았습니다... 정말 잔인하기도 하고 게임 자체가 어린아이들한테 안좋다 면서요...
뭐 그런데 이게임을 즐기는 팬들이나 모탈컴팩을 즐긴 팬분들은 어렸을때 부터 즐기면서 실수(?)같은걸 하지 않았으면 그걸로 족하지 않나 합니다 ㅎㅎ 넘어가서..
또한 칼로 상대방을 베어버리는 타격감도 그러하겠지만
"캐릭터 기술보다 강한 "강베기""라는 소재도 참 신선하던 게임이었죠
강베기 한대 맞으면 얼마나 상대방 입장에서는 위험하냐면 이게임에서 "분노 모드" 에서 하오마루가 강베기를 때렸다고 하면 체력이 반넘도록 크게 달아버립니다...
거기다가 칼날 잡기 라던지.. 나중에는 "인형변신" 이라던지 특이한 소재를 많이 넣게 되면서 SNK의 최고 대표게임으로 자리 잡게 되며..
검을 쓰는 격투게임에서 "월하검사" 와 대표적으로 자리 잡게 될겁니다.. (SNK의 안에서 이며.. SNK에서 조금 넘어가면 저의 개인적으로는 "소울칼리버"군요)
이런 게임에서 유명한 캐릭이라면 저로써는 "나코루루" 라고 말할수 있을듯 한데.. 이캐릭은 사쇼에서 얼마나 큰 영향을 주었는지 알수 있는 거대한 역사를 가지고 있답니다..
좋은 역사와 나쁜 역사가 교차하는 게임이라고 보면 되지요...
-사무라이 쇼다운이 1993년도 당시에 나왔으니 실질적은 킹오브 파이터 선배격 캐릭터 이군요.-
나코루루는 이게임에서 커다란 컬쳐쇼크의 인기를 주었는데...
"일본 무녀 존재에서 특이한 존재"
라는 점입니다.. 옆집 게임회사도 나코루루만은 꽤나 싫어할정도로 SNK의 인기를 한몸에 잡게 해준 캐릭터인데..
일본에서 특이하게 "아이누족 무녀" 라는 설정이 지녔기 때문입니다. 사쇼 제작자가 일본 여행도중 아이누족과 만났던 경험이라던지 그런걸 토대로 해서..
나코루루를 탄생 시켰죠..
-나코루루의 대부분 의상은 이 아이누족의 옷을 바탕으로 제작을 했으며.. "자연과 동화 하던" 사람들이라 어찌 보면 좋은 설정입니다.-
그러나 이게 아이러니 한게; 그당시는 "아이누족의 인종차별화" 가 아직 강하던 시절이기 때문이죠..
아이누족은 "러시아계 일본인" 혼혈계쪽이라.. 크가 무척 크던 사람들이었다고 합니다.. 뭐랄까 일본인과 크게 다르던 민족의 형상이었죠..
아이누족중에서는 "한국과의 교류" 즉 조선과의 교류도 많았기 때문에 조선인과의 혼혈도 아마 많았을 겁니다.. 그래서 교포들이 위험해지면 자주 구해주던 민족이라고 하죠..(일제강점기 시절에도 많이 도와주던 사람들이라고 하니;)
이런 아이누족과 일본 본토와의 사이는 그닥 좋은편은 아니었는데; 나쁘게 말하면 일본 본토에서 아이누족의 땅을 요구 하면서 사기를 많이쳤다고 합니다..
일본에서는 아이누족은 같은 민족으로 그당시 인정하지 않았던 거죠
같은 땅에서 살은 민족이지만 인정하지 않았고 계속 핍박을 살아서 그런지 아이누족은 "자신들의 땅을 어느정도 주겠다" 라는 식으로 자신들도 같은 민족으로 인정해 달라는 말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일본이 그걸 승낙 하면서도 사기를 많이 쳤으며; 나중에 인정받긴 했어도 "일본 본토의 사람들의 시선은 좋지 않는건 당연지사;"
그래서 여성들 경우는 돈을 벌지 못해서; AV 배우로 돈을 버는 여성들도 많았다고 하니;
얼마나 힘든 세월을 보낸 민족인지; 짐작이 가능 하죠.. 정확히 2008년 까지 민족으로 인정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1993년 나코루루의 등장과 설정은 그당시 일본에서는 쇼킹한 설정이었습니다..
아직도 그런 차별화가 있을때 아이누족 설정의 자연의 대표하는 무녀 나코루루의 등장은 일본 사람들도 아이누족을 더 자세히 알아보게끔 하던지 했고..
거기다가 캐릭터 하나로 아이누족 인식이 많이 그래도 좋아진듯 했으니... 이캐릭이 일본의 인식을 크게 변하게 했다는것도 참 대단한 사실이죠;
-게임 잡지의 나코루루 설정집인데.. 한국에서도 컬쳐쇼크로 엄청난 인기를 누렸고.. 의상을 보면 알겠지만 위 사진을 따와서 제작을 했죠;-
이캐릭의 사쇼 처음 등장당시 일본에서는 "순수하면서 귀여운 여자아이 무녀라는 설정" 뭐랄까.. "오나의 여신님 베르단디" 같은 성향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인기가 정말 대단했습니다...
-대자연의 벌이에요 라면서 포즈를 취하던 나코루루 ~_~; 팬들은 그것마져 좋아했다죠..-
사쇼에서의 나코루루의 커다란 성공과 "자연" 이라는 소재덕분에.. 일본 환경단체는 SNK 에게 "환경단체 마스코트" 제안도 걸었고..
실제 일본에서 자연을 대표하는 환경 단체 마스코트격이 된전적도 있었습니다.
-환경 단체 마스코트 까지;;-
-거기다가 자기 독창적인 스토리 게임도 제작되기도 했습니다.-
나코루루 그사람에게의 선물 이작품이 2001년도 당시에 제작이 되었는데.. 아쉬운게 이작품의 반만이라도 창홍이 제작된다면 시리즈 매장이 안되었을 텐데 아쉬움도 있습니다..
이런 인기가 대단한 캐릭터인데..
당연히 이런 캐릭터 일수록 "광적인 캐릭터 팬" 도 존재 하는법입니다...
나코루루는 킹오브파이터 "애쉬 크림슨"과 같은 엔딩이 존재 한다는건 SNK팬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을텐데... 나코루루는 실제 사망이란 엔딩이 있습니다.
-나코루루가 대자연을 정화 하고 사망하자 OTL 좌절 포즈 갈포드와 같았다고..-
여담이지만 갈포드는 유일하게 나코루루와 연인이 될수 있는 조건도 만들어진 캐릭터 였습니다..
섬씽이 많았죠..
-갈포드와 나코루루-
그런데 나코루루는 무녀의 직책과 그 순수함 때문인지 끝까지 갈포드의 마음을 알면서 받아주질 않았고...
대자연의 정화로 사망하자 갈포드 입장에서는 정말 불쌍한 입장이 되었고.. 팬들의 심정도 갈포드와 같았죠...
그러자 SNK 본사에 엄청난 "테러"가 오게 됩니다.. 요약하면
"나코루루 왜 죽였니?, 너희들 죽어볼래 SNK"
거의 이런식의 메일이라던지 많이 왔을정도 였다고 하네요.. 그런데 SNK도 나코루루를 버릴려는건 아닌듯 했어요..
비록 "시리즈가 가면 갈수록 과거"로 가는듯 한데.. 나코루루를 살리는 생존루트도 몇개 만들더군요.. 실제 아수라참마전 이라던지..
창홍의 나코루루는 대자연이 나코루루를 다시 살려주는 이야기 입니다..(그래도 나코루루는 시대의 뒤를 미뤄두고 그런 무녀직책을 리무루루한테 물려주려는 시도가 꽤나 많은것도 보이구요.)
그만큼 자기들도 이캐릭이 중요한 마스코트인건 알긴 알았던듯 한데.... 나코루루가 과거 이야기 외전으로 갈때 팬들은 직책한 사람도 많았고..
진짜 살아나자 "좀비 나코루루" 라고 불리며 나코루루를 마녀사냥 마냥 몰아넣게 됩니다; 그것도 과거 나코루루팬이 말이죠..
-찬양에서 안티로 돌변;;;-
실제 게임 제작팀에도 나코루루 안티분들이 나오기 시작하게 되고.. 과거 단발오의를 당하지 않던 나코루루가 단말오의에 당하게 만들기도 하게 됩니다..
-흑역사; 사쇼 섬 에서 저 고통 스러워 하는 나코루루를 보면;;-
사쇼 제로 에서도 단말오의가 들어있는데.. 사실 단말오의가 들어와도 게임 제작에 나코루루의 인기는 그래도 있기도 했는지..
서비스신(....) 까지 넣어서 제작을 하더군요..
-웃통이 벗겨지면서; 단말오의가 되는 (그런데 갈포드 얼마나 나코루루를 원하면 옷을) -
찬양과 비난등등등 역사를 계속 넘어 왔지만 그래도 팬들은 "사쇼면 역시 나코루루지" 라는 말이 나올정도면 그래도 인기는 죽지 않는 캐릭 이라고 봅니다..
캐릭터의 이야기를 더 보면..
-인간관계..-
나코루루는 일단 대자연을 지키는 무녀이기 때문에.. 악령을 퇴치하는 힘을 가지고 있으며..
주로 같이 일을 함께 하는 캐릭터는 "하오마루, 시즈마루, 우쿄" 같은 캐릭과 행동하며.. 여동생 "리무루루"가 있습니다..
하오마루는 가검(...)으로 상대에게 엄청 강력한 힘을 보여주는 실력자 이기 때문에.. 나코루루가 가장 같이 사건을 해결해온 사이죠.
그래서 하오마루가 집에 놀러오면 반갑게 집에 초대를 하지만...
-하오마루는 알다시피 "백정마루" 라고 불리는 사람이라 먹고자고 하는게 많아서 리무루루만 고생한다고(....)-
사실 나코루루의 집에서 제일 "군기반장" 같은 캐릭터는 리무루루일지도 모르것네요 싫어도 하오마루한테 밥도 해주지..
나코루루가 옷이 더러워 지면 "세탁은 언니가 할꺼야?" 라면서 화를 내기도 하고...
-옷이 더러워 지자 먼저 리무루루 한테 혼날까봐 걱정하시는...-
-리무루루의 이야기..-
사쇼에서 리무루루는 나코루루를 뒤를 이어가야하는 무녀입니다.. (설정상 그렇게 되어야 하구요.)
그런데 리무루루는 사고를 너무 많이 쳐서 나코루루가 대신 해결하는 일이 많은데.. 어떤 게임에서는 나코루루 대신 리무루루가 사건 해결 하러 가버리면..
"세계 종말 엔딩"(거짓말 아니고 레알;) 까지 나오기 할정도..
즉 집에서는 모르것지만 사건 해결하는 쪽은 리무루루가 나코루루보다 너무 부족하기 때문에 리무루루는 나코루루 처럼 되고 싶어하기 때문에 컴플랙스가 강합니다.
-아수라참마전 애니에서도 나오는데 리무루루는 부족한 자신에게 좌책하는 면이 많고..-
-훗날 리무루루의 보호자가 되시는 하오마루가 리무루루의 고민상담을 자주 들어주면서 위로합니다..-
그런데 이런 하오마루의 말이 적중했는지.. "아수라참마전" 그뒤에서 리무루루의 힘을 노리는 자들이 생겨나면서..
리무루루의 몸을 얼리게 되면서.. 봉인하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의 최고의 쿠소게임(...) 창홍에서 뒷이야기 스토리가 이어집니다.-
-사실 이정도 3d는 플레이스테이션 1치면 괜찮지만 문제는 게임본편에서 최악의 폴리곤을 보여줘서;-
-게임본편이 요런수준의 폴리곤을 보여주기 때문에...-
만약 정말 게임을 하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마음을 비우고 스토리만 본다는 생각으로 게임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게 추천이며.. 아니면 일러스트 구경 재미로 하세요..(에휴)
쨌든 넘어가서
-나코루루의 정령화.-
대자연의 힘으로 부활했던 나코루루였지만 리무루루의 위험을 감지 하면서 "자신의 몸을 정령화" 하면서 리무루루를 도와줄 인재를 찾아댕기게 됩니다.
-나코루루 정령화-
문제는 왜 정령화를 했는지가 의문인데(...) 스토리도 더 안나오니; 일단 그건 넘겨야 것네요
그러다가 나코루루는 한참 사람들을 찾게 되면서 오랜만에 반가운 사람을 만나게 되죠..
-자연과 동화한 나코루루 어찌 보면 정령화 자체도 자연의 힘을 증폭시키기 위함일지도 모르겠네요..-
-도와주는 사람을 찾는 나코루루.. -
-바로 이게임 기준에서 전설의 검객이신 "하오마루" 입니다..-
하오마루는 "미코토"를 찾기 위해 여행중이셨는데.. 그때 나코루루를 오랜만에 재회 하게 되면서..
꼭 손녀를 다시봐서 반가운 할아버지 미소를 보여주시고 계시죠.. 훈훈하게 늙어서인지... 격겜 주인공중에서 정말 멋지게 늙은 캐릭터중 한명으로 뽑습니다.
-긴세월의 20년 이나 훌쩍 지나서 다시 만난것을 나코루루가 말합니다.-
나코루루가 정령화 하기전도 늙지 않았는데..
대자연의 가호로 부활했으니 뭔가 있긴 했나봅니다.. 거기다가 다시 자신의 몸을 정령화 했구요..
하오마루한테 "리무루루를 도와달라" 라고 부탁을 하게 되는데.. 애전부터 리무루루를 손녀처럼 생각하시던 하오마루는 거절을 하지 않고 미코토 찾을겸 행동하시죠..
그리고 또한명 "쿠키 세이시로" 한테도 부탁을 하면서 나코루루도 움직이게 됩니다..
-하오마루와 쿠키세이시로의 도움으로 인해서 리무루루의 봉인이 풀리게 됩니다.-
그리고 반가운 언니를 재회 하지만 그전에 "자연 정화"의 의식을 해야 했고 두명의 무녀의 힘으로 대자연을 정화하게 됩니다...
-대자연의 정화..-
-두무녀가 힘을 합쳐서 대자연을 정화 하면서 이때 세대교체를 하게 됩니다.-
리무루루는 원래 나코루루 다음으로 세대를 교체를 해야하던 캐릭이었고 그게 "창홍의 칼날" 에서 이루어지게 됩니다..
나코루루는 즉 이제 리무루루 에게 맡기며 정말로 쉬게 되죠.. 계속 실수만 하던 리무루루가 정신적으로 "진정한 무녀"로써의 각성을 이루는 감동적인 결말이라고 보면 될듯 합니다..
그런 감동적인 스토리지만...;
-어쭈구리 표정보이소? 왜? 졌으니까 돈이나 내놔라 이니?-
아마 설정상이 맡다면 하오마루가 미코토 마냥 리무루루를 아마 대려다가 키우던지 아니면 자주 찾아가던지 할듯 합니다.. (손녀를 보는 할아버지 미소로)
그런데 이게임에서 리무루루 한테 짜증이 많이 나는 분들도 많을텐데.. 안그래도 폴리곤 그래픽에 스토리 제외 하고 재미없는 게임이라..
"일러스트 구경" 으로 게임을 해야 하거든요.. 그런데 리무루루와 야바위 승부를 해서 이기면 "일러스트"를 받는 시스템 입니다..(차라리 엔딩그림을 이런식으로 만들면 욕 안먹것다..)
그런데 리무루루가 실패 하면 표정이; 짜증난다면서 리무루루를 욕하는 사람도 많았다고 하죠 ~_~;(감동적인 두무녀의 대자연정화는 잊는다)
-쨌든 긴세월로 여러가지가 있었지만 나코루루가 정말 많은 혁명을 주었고 대단한 캐릭인건 사실입니다..-
사쇼하면 절대 나코루루를 빼먹을수 없으며.. 그정도로 영원한 대자연의 무녀로써 기억에 남으며..
지금도 좋아하는 캐릭터 니까요..
안녕하세요. 멕시코에서 나코루루를 보기위해 찾아왔습니다.
멕시코에서 왔습니다. 여기가 대자연의 벌입니다. 아미고를 외치는 나코루루가 있는데가 맞죠?
사무라이 하면 나코루루지!
멕시코에서 나코루루 보기 위해 찾아오신 분들 손
안녕하세요. 머나먼 멕시코에서 자연의 무녀 나코루루를 보기 위해 여기 또한명의 방문객이 있습니다.
사무라이 하면 나코루루지!
사무라이랑 전혀 상관없는 나코루루라 이상한 말인거도 같지만 막상 사무라이 스피릿 이라 해놓고 등장인물중에 나오는 사무라이는 쥬베 하나뿐이었음요(하오마루는 로닌조차 아니었음 ;)
하오마루정도면 사무라이죠. 가검으로 사람을 쳐베는데...
伊58/요즘이야 일본도 든 사람 = 사무라이 라는 인식이 널리 퍼졌지만, 작품의 배경이 되는 에도시대에 사무라이는 어디까지나 지배계급으로서의 무사계층을 의미합니다. 하오마루의 신분은 사무라이가 아니라 그냥 평민A입니다.
우리나라로 비교하자면 계급사회에서 쥬베만 양반에 해당하고 나머지는 농민,상인,천민 계급이라는 거죠. 칼을 들었다고 해서 천민이 갑자기 양반으로 승격되지는 않는다는거..
사무라이 스피릿츠 설정상.. 하오마루는 영주 밑에 들어갈수 있는 실력자 라서 원한다면 사무라이 계층으로 신분이 상승 할수 있지만.. 하오마루는 그런자리를 싫어하고 그냥 "강자와 싸우고 싶어하는" 성격이라서 모든걸 거부하고 그냥 길거리를 돌아댕기는 거라고 하죠.. 철없는 어린 시절 쥬베이 한테 덤비다가 크게 깨지던 기억 까지 있으셔서 ~_~a; 자신의 힘이 미숙하다는걸 잘 알고 있는 것도 있지만.. 잘 보면 겐쥬로 조차 사무라이 보다는 "암살자" 라고 하는 편이 좋지만..(겐쥬로 돈벌이가 누구를 죽여서 버는 돈으로 사니)
진지빨고 사무라이스피릿츠 = 사무라이의 혼 = 무사도 쯤으로 생각하는거지 사무라이가 나오는 게임이라고 번역하는게 아닙니다. 일본인들이 바보겠어요? 타이틀이랑 등장인물이랑 전혀 매치 안되게 만들게; 뭐 모 게임지 기자들이 재미로 연재하던 특집에 사무라이스피릿츠에 사무라이가 안나온다고 까던게 정설화되어버린 웃지못할 일
나코루루 하면 이 브금이지! http://bgmstore.net/view/eqmXV
새로운 세계의 화장법을 보았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나도 이 댓글 달려고 했는데.. 역시 루리웹이군요.
트윗은 지금도 하시던데 Nakoopa라고..
나빠라고 불렀었던가...그림 잘 그리던데.....
나나세 아오이 판 나코루루가 참 좋았죠~
SNK 역대 최고의 인기 캐릭터라면 나코루루일듯. 아사미야 아테나는 걍 ↗바르는 인기였던거로...
그리고 또 나찰 나코루루는 레라라는 또 다른 인격으로 분리되죠. 참 좋음
아 그리고 나찰 나코루루에는 남캐 전용 고자킥이 있습니다. 존나 아플듯
나코루루의 경우 사쇼1 시절 특이하게 2P 컬러가 색깔만 바뀌는게 아니라 얼굴 표정이 츤데레 캐릭터 표정? 어쨌든 날카로운 미소를 띤 얼굴로 달라졌었죠. 그것이 까무잡잡한 피부와 보라색 옷 컬러와 잘 어울리면서 오히려 2P 컬러쪽을 선호하는 사람들도 있었고. 당시 1P 2P 가 디자인이 왜 다른지에 대한 설정이 따로 있었는지는 모르겠으나 그 흑화한 듯한 나코루루의 인기를 보고 SNK 는 이후 아예 캐릭터를 분리.
정몽즙VS닭근액 // 그거 사쇼1이 아니라 사쇼2 부터 아닌가요?? 1때도 그랬었던가??
제가 오락실에 처음 간게 중2때였는데..거기서 처음본 게임이 바로 사무라이 스피리츠였습니다. 그날 나코루루를 보고 완전히 반해서 현재도 이상형 1위죠
타-코-루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자연의 마녀 사쇼4 기준 한번 걸리면 기본 한줄 보통 한줄반 제대로 크리 타면 콤보 한방에 사망 괜히 대자연의 마녀가 아님 한조에 이은 사기캐
자연의 무녀가 여기있었네 링크 제대로 걸어주세요
베스트글과 링크가 잘못되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바로 링토라레인가
나코루루하면 어째서인지 나나세아오이그림밖에 기억이 안나네... (-_-;)
자연을사랑하는 나코루루지만 인간한테는 용서가 없다고 전해진다
안녕하세요. 멕시코에서 나코루루를 보기위해 찾아왔습니다.
안녕하세요. 머나먼 멕시코에서 자연의 무녀 나코루루를 보기 위해 여기 또한명의 방문객이 있습니다.
저두요
으앜 관리자의 실수
이렇게 Amigo 들이 많다니
아미고! 반갑소!
대자연의 마녀 극딜하려고 들어왔는데 여행사진이 가득해서 잘못누른줄 알고 바로위에 오사카 여행사진을 클릭해본 1人 자고나니 제대로 링크되어있네요
아미고! 반갑소!
멕시코에서 왔습니다. 여기가 대자연의 벌입니다. 아미고를 외치는 나코루루가 있는데가 맞죠?
에레스-코렉토!
드립보소 ㅋㅋㅋㅋㅋㅋ 관리자 실수가 큰 웃음 주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누족 사진 올리신 거 보니까 입술은 왜 저모양인지 궁금해지네요. 사진보고 조커인 줄...;;;
내 기억이 맞다면 단순한 "화장" 으로 기억납니다.. 아이누족식 여성의 화장이죠.... 이건 그냥 쓰는거지만 아이누족에서 남성이 고개를 숙이지 않는데.. 남성의 머리가 "성기"와 비슷하게 생각 해서 그런짓 하다가 여성들이 임신한다고 생각 해서 였다고도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여러가지 이야기가 많아서 참 재미있는 아이누족입니다.
어디였지?어디선가 본건데 아이누족에 전해내려오는 이야기중에 사람 몸에 털이 많은부분이 원래 성기가 있던 자리였다는 이야기가 있대요 처음엔 머리에 있어서 인사할때마다 임신을하니 안되겠다 싶어서 겨드랑이로 옮겼더니 이번엔 팔짱을끼니 임신해버려서 어쩌지 하다가 다리사이로 옮겼고 그 흔적으로 머리 겨드랑이에 털이 있는거라는 이야기로 기억합니다
참 독특한 설화네요. ^^ 답변 감사합니다.
나초향이 가득한 나코루루라고 들었습니다
아즈텍의 무녀 나코루루 대자연의 이름으로 많은 제물들을 인신공양한다고 한다.
드디어 고쳐졌구나
멕시코에서 나코루루 보기 위해 찾아오신 분들 손
아 제가 진짜 좋아하던 캐릭인데, 이렇게 보니 추억 돋네요!ㅋㅋ 사쇼하면 나코루루:D 히힛
중간에 혐짤 ㅎㄷㄷ
밑에서 두번째 그림에서, 보라색 두건녀와 세라복녀는 누구인지 모르겠네요. 바넷사, 나코루루, 유키(월하의 검사), 챰챰, 이오리는 알겠는데, 위쪽 두 캐릭터는 잘 모르겠네요.
세라복은 kof 쿠사나기쿄의 여친 유키 인듯 하네요
두건녀는 용호의 권 외전에 등장하는 싱클레어라는 여캐입니다. 중보스로 긴 곡도를 들고 싸우는 캐릭터입니다. 등장 작품이 인기가 더럽게 없는 용호의권 외전인데다가, 중보스라서 본 사람도 별로 없고, 심지어는 복장의 노출도도 철벽에 가까워서 거의 기억들을 잘 못하는 캐릭터죠...
용호의권 외전은 SNK시리즈 3편은 재미없다는 징크스를 만드는데 큰 역활을 했죠. 그런데 가만 보면 SNK 시리즈3편이라고 해서 게임 자체를 잘 못 만들었다기 보다는 너무 시스템적으로 큰 변화를 가져와서 그렇지 게임의 퀄리티 자체는 괜찮았습니다. 용호의권외전(3탄) 같은 경우는 캐릭터의 실제 생일날 플레이 하면 강해진다는 요소가 기억나네요.
과거의 SNK는 아케이드 게임에 항상 혁신적인 면모를 보이면서 주목을 받았었죠. "용호의 권"이 처음 나왔을 때, 그 큼직한 캐릭터의 호쾌한 액션은, 스트리트파이터에 몰려있던 사람들의 시선을 단번에 빼앗으며 인기가 순식가에 역전됐죠. 그리고 얼마 뒤 나온 "사무라이 쇼다운"은 '용호의 권'처럼 거리에 따라 캐릭터가 커지고 작아지는 것 뿐 아니라, 진검승부라는 짜릿한 액션, 멋드러진 검술,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큰 관심을 차지했죠. 이미 게임 출시 한참 전부터 국내에 소개된 소설 '미야모토 무사시'의 인기로 인해서, 하오마루는 미야모토 무사시, 타지바나 우쿄는 사사키 코지로, 그리고 야규 가문의 야규 주베이, 사슬낫을 쓰는 캐릭터 등 소설속 캐릭터에 대한 감정이입이 잘 되었죠. 진짜 사무라이 쇼다운 1편의 등장은 요즘 같으면, 진짜 초대박, 센세이션이라 할 수 있었습니다. 참 그때가 그리워지네요.
으어...저 어마무시한 무사로딩열전.... 적절하게 들어가 있는 오/탈자가 아쉽네요.
그렇지만도 않아요. 애국애족을 강조할수록 배타적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경제적 종교적 정치적 이유에서 그렇죠.
영국은?
실상은 정치적인 영토분쟁 이유가 더 강하죠. 아이누족이라 하지만 원래 고유영토를 가지고 있던 민족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살던 지역이 훗카이도와 쿠릴열도 더 나가면 사할린 까지 갑니다. 이 지역을 일본이 옛날에 흡수했는데(당시 아이누족은 국가를 이루지 못했음) 러시아가 남하정책으로 위험해서 사할린-치시마 교환조약을 해 일본이 사할린에서 손을 때고 러시아는 쿠릴열도에서 손을 때서 사할린은 러시아땅 쿠릴열도는 일본땅이 됩니다. 하지만 2차대전에서 패한 일본이 쿠릴열도를 러시아에게 뺴았기고 현제에 이릅니다. 일본은 줄기차게 러시아에게 쿠릴열도를 자기땅이라고 돌려 달라합니다만 원래 주인이 아이누족이라는건 양쪽다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아이누족을 일본은 인정하기 싫은 겁니다. 이걸 인정하게 되면 아이누족이 양자의 협상테이블에 등장할수도 있고 쿠릴열도에서 독립할수도..... 최악의 경우에는 훗카이도라는 큰 영토를 둘러싼 아이누족의 독립이야기 까지 나올 가능성도 있으니까요.
네. 미국이 그렇죠. 아메리칸 원주민들 차별하는 것 보면 일본이랑 다를 게 하나 없죠. 오죽하면 특별구역이라는 것도 존재할까요.
일본은 오키나와 사람에 대한 차별조차 심했습니다. 여전히 오키나와 출신 연예인들이 차별을 받기도 하고 요즘도 오키나와에서는 심심찮게 일본 본토에서 독립시켜달라는 시위가 일어나기도 합니다.
저에게 사무라이하면... 우쿄에게 사과해! 그리고 이로하? ㅎㅎ
갈포드의 늑대가 정말 짱이었는데
갈포드가 쓰는건 파피라는 개인데요 ㅠ_ㅠ
아오... 창홍의 칼날은 정말이지;;; 캐릭터, 스토리 다 괜찮았는데 본문에도 나와있듯이 허접한 3D로 작품을 다 망침 -_-;;; 그냥 2D로 만들었으면 평타 이상은 쳤을듯
공들인 포스팅 정말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사무라이 1 이 나왔을때 진짜 대단했습니다. 어린 마음에 ...
샤쇼는 전혀 몰랐는데 나코루루는 많이 보고 들어본 캐릭터네요 잘 보고갑니다
3편부터는 어째 캐릭터는 더 커졌지만 모션이나 액션이 더 만화 같아지고 특유의 타격감도 없어져서 끝내 망해 버렸지요.. 1 2 편의 타격감이나 액션은 월화의검사에서나 다시 볼수었엇네요..
괜히 죽여가지고;; 후회하는 SNK 어차피 세월히 흘러서 슬슬 사무라이 쇼다운도 리부트 해도 될것같으니 조만간 리부트해서 나코루루 안죽이는 쪽으로 가겠지요..........
그런데 SNK 가 옛날의 그 SNK가 아니니 안될지도.....
진짜 리붓했으면 하는 2d격겜 1순위입니다... 스토리 후속작 나왔으면 하는 1순위는 아랑 시리즈고
근데 어떻게보면 죽인게 노이즈 마켓팅으로 성공한거일수도 있음;; 안죽였으면 그냥 서서히 잊혀졌을지도 -ㅅ-
애쉬 크림존? 그게 누구에요?
킹오파에 나오는애입니다..
KOF에 그런 애는 없는데요?
이오리를 불고자로 만든 앱니다
KOF2003부터 등장하는 캐릭입니다
그런애 없다니까 무슨소리야.
이분들 드립을 드립으로 못받아들이시네...
애쉬라는 캐릭터는 kof 역사에 없는 셈이라능...
그래도 좋게 갔는데 아예 파묻으려고 하네.
솔까 이로하때문에 많이 뭍힌ㅋㅋㅋㅋ
까만색 피부의 노출 무녀 "미나미나"의 인기도 그랬지요 허허허;
이로하가 몇작품 나왔다고요; 이로하의 존재 자체를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을껄요. 우리나라에 사쇼 천검 오락실에 들어오긴 했나;
사무라이 스피릿츠도 이젠 아련해지는 추억이 되었네요..... 화투장 베던 겐쥬로.... 쿨럭대다가 잘도 칼질해대던 우쿄... 대자연만 중시 여기고 인명살상은 괜찮은 사이코패스 무녀까지.... 예전 슨크게임들 캐릭터들은 보는 것만으로도 재밌을 정도로 멋졌죠... ~_~
겨드랑이 무녀의 시초인가?
이제야 멕시코에서 헤메던 나코루루가 제 자리를 찾았군요. 사무라이스피리츠 1때부터 나코루루 하나만 거들떠보던 사람으로서 추천 하나 박고 갑니다. 여담이지마 저 나코루루 어드벤쳐게임은 나코루루 팬으로서는 소장템이지만 객관적인 평은 그다지 -ㅁ-
나나세 아오이 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사쇼 다른 캐릭터들도 보고 싶네요ㅠㅠ
중간에 나비가 면상에 킥하는 그림 웃긴다 ㅋ
사진을 보니 현실은 Why so serious?
이상하게 지금보니 그 아카메가벤다가 생각나네요 그 특유의 분위기나 씬이 멋있고 '강자' 라는 느낌이 강해서 굉장히 좋아했던 작품이거든요 ㅎㅎ
저는 챰챰파지만....
아이누족에 대한 환상이 깨져버렸네요... 조커족이었네 ;;
그나저나 저번 테리하고 아테나 글쓰신거 보고 다음 글은 나코루루겠거니...예상했습니다 ㅎㅎ 아테나가 베스트 못갔지만 대신 나코루루가 간 것 같은데 관리자가 대형실수 한번 쳤네요 ㅋㅋㅋㅋ
창홍의 메인은 게임이 아닌 일러스트
저는 바사라,탐탐,우쿄 이런애들만 해봐서 나코루루는 한번도 안써봤어요 ㅠㅠ
나코루루 진짜 좋아했었던~~
나코루루 절명오의 보니 갈포드하고 나왔던 오래된 동인지 생각이.. isutoshi
나코루루 스테이지 bgm 생각나네요...
나코루루는 그 동인지가 스ㅋ.......
잘봤습니ㅏ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