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샷] 아바타 더 게임-직접 플레이 네번째. 토루크 막토가 되다.(네타)

[월수일억]

안녕하세요, 월수일억입니다.

나비족으로 토루크 막토가 되어 엔딩을 본 스샷입니다.
처음 토루크가 등장할 땐 정말 가슴이 다 두근거리더군요~^^*
스샷 나갑니다.


지구인들과의 숲을 둘러싼 전쟁이 극을 향합니다.




나비족 전사들과 지구인들과의 치열한 싸움.




토루크의 장엄한 등장!!! 끼에에엑!!! ^^*


판도라 행성 각지의 나무에서 노래를 모아옵니다.


그 후 홈트리에 가서 의식을 치루면 하나씩 완성.


이젠 탈것이 꽤 많아졌습니다. 다이어 홀스도 편하죠.


물론 이크란이 더 좋습니다.




지구인들의 공격은 더욱 극심해지고.




영화에서 아이와가 계시다는 성스러운 장소로 이동합니다.






적의 본거지 입구를 탈로앙들을 이용하여 부수고 침입합니다.




적들의 움직임이 바빠지기 시작했습니다.


아이와의 나무에서 마지막 힘을 얻게됩니다.






켄드라는 마지막 공격이 있을 것을 경고해 줍니다.


토루크를 찾으러 떠납니다.


부유섬의 부족장을 만나고.




아바타의 세계인 판도라 행성은 너무 아름답습니다.


나비족과 지구인과의 사투는 계속됩니다.


토루크 등장!!!


전투 헬기도 한방에 보내는 토루크의 위용.


영화와는 다르게 에이와의 힘을 얻은 저는 토루크와 직접 교감을 이루게됩니다.


내 눈을 봐. 내가 토루크 막토다!!!




토루크 막토 탄생!!! ^^*


홈트리로 돌아왔습니다.


홈트리까지 침입하는 지구인들.




미사일을 발사하려는 순간.


에이와의 분신이 홈트리에...






강력한 빛이 홈트리를 감싸고


드래곤이 그 힘에 격추됩니다.




잠시나마 다시 찾은 평화. 하지만...


그들은 계속 올 것이다...


제임스 카메론이 게임제작에 참여했더군요.






클리어 후 모든 락이 해제됐습니다.


정말 즐겁게 게임을 했습니다.
영화의 감동이 곳곳에서 느껴졌고요. 게임 자체도 잘만 즐기면 정말 재밌습니다.
특히 스텔스모드의 공격은 재밌었고요. 동물 소환해서 타고다니는것도 좋았습니다.

물론 토루크 막토가 되었을 때가 가장 신났지요.

이제 인간편도 클리어 해 볼 예정입니다.
그리고 멀티도 해 보려고요.
멀티는 두번정도 했었는데 나름 재밌었습니다.
아는 분들이랑 같이 하면 더욱 재밌겠지요.

아바타 더 게임, 정말 큰 기대 안하고 해서인가요. 넘 즐겁게 플레이 했습니다.
3D로 하신 분들 얘기를 들어보니 입체 안경쓰고 판도라행성을 돌아만 다녀도 정말 환상이라네요.
저도 얼른 3D로 플레이 해 보고 싶습니다.
이건 뭐 까일 게임이 아닌것 정도가 아니네요.
정말 3D만으로도 대작 범주에 들어갈만 합니다.

그동안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I C U ~~^^*

[초코보농장]

흠...멋져..

[J-Sens]

나름 재미있을것 같네요~

[이너플레인]

영화보면서 지구인을 계속 응원한 저 역시 지쿠인.

[기뉴특전대‘ｓ]

평점 2점이라던데;;;;;;;

[레도]

이거 제목부터가 영화 네타 아닌가요? ㅋㅋ

[봉알이]

스샷을 좀 크게해주심 감사

[New 마리오]

토루크 막토 쩐다

[재규어발]

영화랑 스토리가 다르긔

[헬로우맨]

게임의 구성에 좀 더 신경을 썼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더군요.
전 인간편 진행중인데 그래픽이나 판도라의 분위기는 정말 잘 살렸는데...
(제임스카메론이 참여를 했다면 이런 분위기를 내는 정도가 아니었을지;;;)
정작 게임 자체가 그다지 특별할게 없단게 문제더군요.

이미 다른 게임들에서 봐왔던 것들의 재탕이고..
미션자체도 반복적인 구성이라 몇몇 새로운 탈 것이나 분위기 급반전될 때 오옷~하다가 그것도 해보면 새로울 것도 없는...^^;;
총기류 타격감도 좀 부족하고...

영화를 재밌게 봤다면 판도라를 돌아다니는 것만으로도 재미를 느낄 게임이긴 합니다만~
전체적으로 균형잡힌 게임은 아니란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저는 판도라 관광게임이라고 생각하고 하고 있어서 만족합니다...^^;;

[월수일억]

BORDERLANDS님, 나비족 원어민 발음이시네요~^^*

초코보농장님, 감사합니다.

J-Sens님, 큰 기대 안하고 하시면 즐거워요. 그리고 3D 티비가 있으면 대박이죠.

이너플레인님, 전 이상하게 나비족 응원을 하게되다가 마지막 쿼리치장군의 배신자란 말이 가슴에 닿았던...^^;;

기뉴특전대‘ｓ님, 어디는 5점에 2점, 어디는 10점에 6.8점등등 많은 평가가 있지요. 그런데 평 보면 3D입체 환경만 조성되면 획기적인 게임이라고 하더군요. 이 게임은 영화게임이라 영화 외전 보는 느낌으로 한번 해 보시는정도가 좋아요.전 3D 기대중이라~

레도님, 그런가요?? 지성여~~^^;;

봉알이님, 스샷이 여러장이라 그냥 소개 정도만 올렸어요. 나중에 잘 나온것만 모아서 크게 올릴게요~

New 마리오님,최강이죠. 토루크.

재규어발님, 영화 내용 직전까지의 스토리입니다.

헬로우맨님,맞아요. 이 게임은 영화게임이죠. 게임성을 느끼고 100시간 이상 하시는 그런 게임은 아니더군요.그냥 영화 팬으로서 OST즐기듯이 아바타의 세계를 체험해 보는 느낌으로 하면 재밌습니다.
게임 자체엔 아쉬운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에요. 정말 조금만 다듬었으면 게임성도 훌륭한 대작이 됐을텐데하는 아쉬움이 큰 작품입니다.
이 게임은 3D 환경이 조성됐을때 진가가 나온다네요.
정말 영화처럼 눈이 번쩍이게 입체 화면이 펼쳐진답니다.
저도 기대 중이에요. 언능 3D 티비가 상용화 되기를~~ 좋은 댓글 감사해요~^^*

[월수일억]

아, 헬로우님께서 3D 피시판 말씀해 준 분이시군요. 감사해용~^^*

[헬로우맨]

월수일억님/넵...제가 요즘 게임을 입체로 하는데 맛이 들려서리 멀티작의 경우는 주저없이 PC판을 구입하고 있죠.
(하드웨어 사이클이 너무도 짧은 PC쪽이라 비싼 돈주고 샀는데 본 전 뽑잔 생각도 있고...^^;;;)

플삼이가 펌웨어 업데이트로 입체영상을 지원하게 된다는데...
문제는 TV네요...ㅡ0ㅡ;;;
걍 지금의 장비로 플삼이를 어케 해볼 방법이 있다면 좋으련만...^^;;
대형 TV를 쉽게 갈아치울 수도 없고...ㅎㅎ

[프리시드]

게임성을 떠나서 그래픽은 원작의 분위기를 잘 살린거 같네요...

[FalloutGnPg]

이거 지구인으로도 플레이가능한가요?

[월수일억]

헬로우맨님, 그래도 티비가 끌리는건...ㅠㅠ

프리시드님, 분위기는 정말 굳이에요~^^*

FalloutGnPg님, 지구인 당연히 플레이 가능합니다. 또 남,여로 구분해서 플레이 가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