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눠주고 10분은 지났으련지..
바로 정리해준다고 걷어가고
기내면세품도 주문받더니 후루룩 마감하고
1시간짜리에도 할건 다하다보니
덕분에 정신없이 후딱 도착한거같습니다.
그리고 후쿠오카 공항에서 입국수속 밟는데 또 1시간..
한국사람보다 중국사람이 훨씬 많았던것 같습니다.
온사방이 중국어..
신기한건 이 중국사람듵은 다 어디갔는지
시내에는 전부다 한국인이네여
밥먹으러 외출
한번에 메뉴를 가저다주는게 아니라
하나씩 튀겨서 나오는대로 가져다주다보니
사진에 저거 맣고도 4조각인가 더 있었습니다.
튀김도 맛있었지만
저 작은 그릇에 있는 어징어젓갈? 이 맛있었네요.
근처 리쿼샵에가서
여행의 제 1순위 목적인 야마자키를 확인
사고싶은 야마자키는 잘 있는걸 확인했고.
옆에 하쿠슈도 있어서
이번에는 야마자키, 하쿠슈 한병씩 살까 하는 중입니다.
다른 매장도 좀 보려고 일단 킾
서너개씩 집어가고싶은데..
크던작던 2병 면세일태니..
하나씩만 사서 호텔에서 맛이나 볼까 싶으기도하고 고민이네요
돈많이벌어서 사고싶다는..
대충보고 건너편 돈키로..
너무 자주가서 그런지 이제 볼게없네요.
기억에남았던건
지난 2월에 도쿄 긴자점에서 야마자키12년 3.9만엔정도에 샀었늨데
여기선 4.8만엔인가에 팔고있네요.
매장별 차이는 아닐테고.. 관광객이 많이 사가서 올린건지..
아무튼 다른건 별 볼게없어서 그냥 나왔습니다.
씁덕 투어의 필수코스 만다라케
기억에 남는건 kpop코너정도인 수준으로
특별히 볼게없네요 ㅠ
지방이라 그런지 물건이 많지 않은 느낌입니다
(영업종료까지) 시간이 없어서 미련엄ㅅ이 스루가야로 이동
막날까지 안팔리면 살까 싶은 고민중입니다.
문닫기전에 후다닥 후쿠오카 건베로 이동
커다란 시뻘건 유니콘이 서있슺니다.
하나 살까 싶었지만..
안그래도 프라탑 감당이 안되는데
수집라인업 벗어난건 좀 부담스러워서..
막날까지 정 살거엄ㅅ으면 다시 와서 살까 싶읍니다.
그외에는 뭐 별 특별한게 없네요..
그냥 한국보다 조금 많다 싶은 느낌
도색작례 전시가 더 인상적이었습니다.
시퍼런 지옹은 팔면 사고싶네요.
이번엔 숙소 근처 리쿼샵으로 이동
면세한도좀 풀어줬으면..
그렇게 빈손으로 터덜터덜 숙소가면서 본 뿌선생님
그 옆집에 네네 치킨
둘다 전 별로 좋아하진 않는데 일본에선 꽤 잘나가는 머양입니다
좀 이르다몀 이르지만 1일차는 9시로 마무리..
내일은 라라포트 등등 가볼거같네요.
1일차 살짝 느낀점은 동선짜기가 어려운거같읍니다 ㅠ
야마자키 가격이 미쳐 날뛰네요. 10년쯤 전에 소매점에서 8800엔 하던 것도 비싸다는 말을 들었는데 말이죠. 일본 위스키 가격의 거품이 너무 심하네요.
유니콘은 아니고 페넥스네요 뒷쉴드 2개에 꼬리 있는게 뭐지?프론탈이 탈취한 버젼인가?
유니콘 퍼팩티빌리티입니다.
앗! 글쿤요.;;; 아는체 해서 죄송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