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세계에서 인피니티 스톤을 다 모은 타노스는 해질녘 석양을 바라보며 사랑하는 여자 Death를 만나러 스페이스 스톤의 힘으로 타임워프 한다.
타노스는 전에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서 우주의 절반의 생명을 없애기 전 Death의 의사전달자인 쥐를 터트려 죽인 것을 회상하게 된다.
타노스 (독백): 아 그 짜증 나는 쥐새끼 녀석 얼마나 짜증 나게 했던지, 다시 생각해도, 어렵게 모은 인피니티 스톤의 노력을 비아냥거리고, 열받게 했었는데.. 사랑의 시련을 모독한 죄라고 해도
쳐 죽이기 잘한 것 같다..)
인피니티 스톤의 능력을 완벽히 사용하는 타노스는 Death 사랑의 지시대로 우주의 절반의 생명을 거두었고, 자신이 사랑하는 가모라를 희생시켜 소울 스톤도 얻게 되었다. 그렇게 그는 Death의 소원대로 해주었지만, 여전히 소울스톤에 대한 후회와 슬픔의 고통으로 Death에게 눈물을 보이며, 전장에서 승리했지만, 전쟁에서 희생당한 가모라를 떠올리며, Death에게 사랑을 받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Death는 타노스 보다 데드풀을 더 사랑하지만, 슬퍼하는 타노스에게 사랑의 노고에 그를 사랑해주기로 하였다.
Death: 타노스 사랑을 위해서 많은 일을 해주었구나.. 그 모조품의 "にせもの"들을 없애버리게 되어 감동
받았어. 이제 사랑의 키스를 해줄게..
Death는 타노스를 키스해주며, 그를 위로 해주었다.
타노스: 아 태어 나서 처음으로 사모하는 여자에게 사랑받게 되었어 "죽음의 천사" "이보다 더 좋을 순 없을 것"이야.
그렇게 타노스와 Death는 둘만의 사랑의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